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20,309, 1599/2031page
  • 낭만음악의 거장 ‘멘델스존’을 만나다
    낭만음악의 거장 ‘멘델스존’을 만나다
    안산문화재단 아침음악살롱 세 번째 무대 지난 4월, 안산문화재단 아침음악살롱의 첫 번째 문을 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늦은 여름 두 번째 무대로 다시 안산에 온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성기선)는 1997년 강남구가 서울시 최초 기초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을 창단하는 놀라운 결정 속에서 탄생한 오케스트라다. 현재까지 20년의 역사를 지닌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간 74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청소년음악회, 제약음악회, KBS FM콘서트 실황음악회 등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왔다.​​이번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택한 작곡가는 ‘멘델스존’이다. 1826년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에 깊이 매료된 멘델스존은 당시 17세의 나이로 서곡 <한여름밤의 꿈>을 작곡했다. 이후 1843년에 프리드리히 빌헬름4세의 의뢰로 연극을 위한 부수음악으로 12곡을 작곡한다. ​​신비로운 관악기의 화음부터 요정의 날개짓까지 섬세하게 묘사해 내는 바이올린의 음색은 마치 동화 속을 거니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여름밤의 꿈> 중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서곡, 인터메조, 스케르초, 녹턴, 결혼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성기선 상임지휘자>​ 낭만적이고 극적인 분위기의 <한여름밤의 꿈>에 이어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협연으로 피아노협주곡1번 2,3악장을 들려준다. 경쾌하고 활력 넘치는 피아노 음색과 성기선 지휘자가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화음은 여름날의 생동감 넘치는 기운을 선사할 것이다.   아침음악살롱의 티켓 가격은 R석 15,000원, S석 10,000원이며, 안산문화재단 뮤즈(Muse)회원(무료가입)은 각각 1만원, 5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아침음악살롱 관람객에게는 커피와 다과를 제공한다.  ProgramMendelssohn | A Midsummer's Night Dream Op.21 中멘델스존 | <한 여름 밤의 꿈> 中 - Overture 서곡 - Intermezzo 인터메조 - Scherzo 스케르초 - Nocturn 녹턴 - Wedding March 결혼행진곡 Mendelssohn | Piano Concerto No.1 mov, 2,3멘델스존 | 피아노 협주곡 1번 2,3악장 – Piano 김주영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관 람 료 전석 R석 15,000원 / S석 10,000원 (뮤즈회원 R석 1만원, S석 5천원)관람연령 8세 이상공연시간 70분예 매 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인터파크 1544-1555 단체관람 및 키움티켓 031-481-4028주최‧주관 (재)안산문화재단 
    2020-02-03
  •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의 축제!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의 축제!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
    25일 안산문화광장서 개막   안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25일(토)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를 개최한다.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는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축제로 올해는 음악, 무용, 연극, 문학 등 24개 팀이 참가한다.​​문화예술분야는 그동안 전문공연예술인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문화 예술을 관람하는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예술이 대중화가 되면서 문화를 소비하는 역할에서 문화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일반 시민들도 수행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은 지난 5년 간 100여 개 단체(누적 지원 단체수)를 육성 지원하면서 지역 아마추어 예술동호회의 활동을 북돋우고 더 좋은 무대와 환경에서 생활문화동호인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는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펼친다. 이번 축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과 교류를 통하여 각 개별 무대가 아닌 합동 무대를 준비해왔다. 다양한 장르의 각 팀이 서로 어우러져 발산하는 하모니를 지켜보는 것이 이번 축제의 포인트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하여 삶의 활력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생활문화동호회 축제가 늘어가고 있다. 안산문화재단도 2013년부터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동호회들을 조사, 발굴, 지원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앞으로도 열정 가득한 생활문화동호회들을 육성,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산 생활문화동호회들의 축제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는 오는 8월 25일(토) 안산문화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문의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부 031-481-0522 ​ 
    2020-02-03
  • 뮤지컬<판>, 오는 8월11일 안산에 온다
    뮤지컬<판>, 오는 8월11일 안산에 온다
    시원한 풍자와 통쾌한 이야기 한 판!  콱! 막힌 가슴을 탁! 하고 뚫어줄 두 남자의 호쾌한 ‘판’이 시작된다​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기획공연과 정동극장 ‘창작ing’ 시리즈로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큰 호응을 얻었던 뮤지컬 <판>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을 찾는다. 탄탄한 스토리에 사이다 같은 시원한 풍자와 통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뮤지컬 <판>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펼쳐진다. 양반가 자제 ‘달수’가 조선 최고의 *전기수 ‘호태’를 만나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판>은 19세기 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전기수라는 우리 소재에 현 시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기수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어두운 시대적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뮤지컬 <판>은 전통연희를 따르되 음악은 서양뮤지컬을 기본으로 하여 이질적인 요소들이 조화롭게 섞이며 더욱 특별하고 새로운 무대를 만든다. 극 중 등장하는 *산받이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힌다. 꼭두각시놀음, 인형극 등 재담꾼의 이야기판도 펼쳐진다. 보통의 뮤지컬과는 달리 기승전결이 아닌 에피소드의 형식을 가지고 있어 각 장면이 하나의 완성된 놀이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8년 안산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판>의 무대는 시원한 코미디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명나는 풍류가 관객들의 막힌 혈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다.  티켓 가격은 R석 3.5만원, S석 2.5만원이며, 키움티켓(안산시 청소년 10인이상)은 R석 10,500원, S석 7,500원에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콜센터 031-481-4000(키움티켓 031-481-4024)로 하면 된다. *전기수란? 조선시대 후기에 소설을 읽어주고 보수를 받던 직업적인 낭독가*산받이란? 꼭두각시 놀음에 등장해 인형과 대화를 하며,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는 연희자​​ 시놉시스19세기 말 조선, 서민들 사이에서 흉흉한 세상을 풍자하는 패관소설들이 퍼지자 세책가를 중심으로 소설을 모두 거둬 불태워버리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과거 시험에는 별 다른 관심이 없던 부잣집 도련님 달수는 어느 날 세책가 앞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이덕에 반해 그녀를 따라가다 한 매설방 앞에 당도하게 된다. 시대를 읽는 눈을 가진 밝은 여성, 춘섬이 운영하는 매설방에서 이덕은 이야기를 읽는 전기수들을 위해 소설을 필사하고 있다. 달수는 그곳에서 조선의 여인들을 이야기로 홀린 희대의 전기수 호태를 만나 금지된 이야기의 맛에 서서히 빠져들고, 급기야 호태를 따라다니며 ‘낭독의 기술’까지 전수받게 되는데...  공연정보일시 2018. 8. 11(토) 오후 3시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티켓 R석 3만5천원. S석 2만5천원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가(중학생 이상 관람)런타임 120분(인터미션 없음)할인정보 문화릴레이 20% (참여공연장 2017년 1월 이후 유료티켓 소지시) 문화패스 40% (만 24세미만 중,고,대학생) ASAC뮤지컬 재관람할인 40% (2018 ASAC뮤지컬 유료티켓 소지시, 전설의리틀농구단, 신과함께) 키움티켓 (안산시 청소년 10인이상, R석 10,500원, S석7,500원)예약 및 문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단체 및 키움티켓 031-481-4024​​​ 
    2020-02-03
  • 안산문화재단, 예술열차 안산선 ‘초지역’
    안산문화재단, 예술열차 안산선 ‘초지역’
    공단 노동자들을 위한 해프닝공연, 노동이야기, DJ댄스파티 등 진행 ​지난 6월 27일, 반월역에서 힘차게 출발한 <예술열차 안산선>이 7월 25일 초지역에 정차한다. 이번 초지역은 안산과 부천을 잇는 서해선(안산 원시–부천 소사) 개통에 따라 초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지역특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허브 내 노동자 및 거주자에게 친숙하게 접근 할 예정이다. 서해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새롭게 문을 연 초지역은 스마트허브의 새로운 출입구로 안산스마트허브 노동자들이 출퇴근하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마주하는 곳이다. 이번 초지역 프로그램은 안산스마트허브 노동자들의 발이 되어줄 초지역의 새로운 모습을 둘러보고 역동적인 역사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예술열차 안산선 7월 초지역 프로그램은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예술열차 안산선>과 함께 <2018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淸자유구역 노동 더하기’라는 주제로 ‘노동+변화’, ‘노동+이야기’, ‘노동+열정’의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노동+변화’는 오후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역사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초지역의 환승통로와 승강장에서 벌어지는 해프닝 공연이 진행된다. ‘노동+이야기’는 출퇴근 통로에 A보드 스케치 판넬을 활용해 당신의 일과 가정 그리고 출퇴근길에 던지는 인사와 안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노동+열정’은 오후 20시부터 22시까지 스마트허브의 청년노동자와 안산의 청년을 대상으로 초지역 교각 밑에서 수요일 밤 즐기는 DJ댄스파티가 운영된다. UV(유세윤,뮤지), 이짜나언짜나(퍼포먼스힙합), 매드키즈(DJ), 브라스통(브라스), 로우패밀리(비보잉), 아이피스크루(힙합), 룩엣어스(힙합), 우먼리(힙합), 인스펙션클랜(힙합), 오엠(힙합)이 출연하여 두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릴 예정이다.​​ DJ댄스파티는 지난 17일 2시간여 만에 400명의 사전예약자가 모집 완료되었으며, 공연당일 현장입장은 공연관람의 안전을 위해 저녁 7시40분부터 사전예약자 취소분에 한하여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코레일과 안산시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안산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지속력 있는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예술열차 안산선'은 초지역을 지나 안산역(8월29일), 상록수역(9월29일), 중앙역(10월31일)에서 각각 진행된다. 031-481-0525    문화 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 – 초지역 “淸자유구역 노동 더하기”○ 일시 : 2018. 7. 25(수) 17:30~22:00○ 프로그램 • 淸자유구역 노동+변화 (17:30~18:30 / 초지역 환승통로 및 승강장) - 브라스통, 아이피스, 인스펙션클랜, 룩엇어스, 우먼리, 오엠, 로우패밀리 • 淸자유구역 노동+이야기 (17:30~ / 초지역 환승통로 및 승강장) - A보드 스케치 판넬을 활용한 메시지 전달 • 淸자유구역 노동+열정 (20:00~22:00 / 초지역 앞 광장) - UV(유세윤,뮤지), 이짜나언짜나(힙합랩), 매드키즈(DJ), 로우패밀리, 힙합댄스 5팀 * 사전예약제(사전예약 70%, 현장입장 30%)○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안산시○ 주관 :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재)안산문화재단○ 문의 : 031-481-0525  
    2020-02-03
  •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 꿈의학교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 꿈의학교
    창작뮤지컬 <안녕?! 로맨스> 오는 7월 일본 공연 이어 8월 안산서 공연 일본 돗토리 새의극장 청소년극단 안산 방문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청소년극단 ‘고등어’ 꿈의학교가 오는 7월28일 일본 돗토리현 새의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8월2일~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창작뮤지컬 <안녕?! 로맨스>를 무대에 올린다. 2013년 창단된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는 안산시 청소년국제문화교류사업을 통하여 매년 일본에서 창작 공연을 펼쳤으며, 경기교육청이 운영하는 꿈의학교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안산시 청소년국제문화교류사업을 통해 일본 돗토리현 새의극장을 방문한 청소년극단 ‘고등어’는 일본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올해는 일본 새의극장 측과 상호 교류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하여 ‘고등어’의 일본 공연에 이어 8월9일~12일에는 돗토리 새의극장 청소년극단 단원들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을 찾아 공연을 펼친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청소년들이 일본을 방문하여 우리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하지만 일방적 교류의 한계점을 느끼고 2017년 일본 방문 당시 새의극장 측에 일본 청소년들의 안산 방문을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올해는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양국 간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창작뮤지컬 <안녕?! 로맨스>는 청소년극단 ‘고등어’가 지난 5년 동안 발표한 작품 가운데 관객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작품으로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가들이 합심하여 만든 작품으로 안산문화재단 고유의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창작뮤지컬 <안녕?! 로맨스>는 7월28일 일본 공연에 이어 8월2일~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일본 돗토리 새의극장 청소년극단 공연은 8월11일에 공연된다.청소년극단 ‘고등어’는 8월 공연을 마치고 하반기 공연 제작에 돌입한다. 청소년극단 ‘고등어’ 꿈의학교 하반기 공연 참가가 모집도 오는 8월에 진행 될 예정이다.  창작뮤지컬 <안녕?! 로맨스>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31-481-4000)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부 031-481-0522로 하면 된다.   줄거리 첫 번째 이야기. 노답이어도 괜찮아공부 잘 하는 은아에게 번번이 차이면서도 사랑을 갈구하는 동치. 은아는 동치에게 기말고사 평균 80점 넘으면 생각해보겠다고 조건을 건다. 자타공인 야동킬러 게임폐인 강동치, 사랑을 얻기 위한 고군분투!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두 번째 이야기. 날카로운 첫 키스순수했던 기남이는 오래 된 여자 친구 나연이만 보면 뽀뽀하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다. 나연이는 기남이가 자신을 피하자 권태기라고 오해하게 된다. 물어볼 곳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상황은 점점 나빠지는데… 세 번째 이야기. 내 소설의 주인공은…조용한 문학소녀 노을이는 인기남 용성이를 짝사랑하고, 유리는 두 사람 사이를 질투한다. 학교에 남아 몰래 자신의 망상노트에 용성이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쓰는 노을. 그러던 어느 날, 유리의 손에 망상노트가 들어가면서 소동이 벌어진다.    공연정보 ○ 공연일정 : 2018.08.02(목) ~ 08.04(토)○ 공연시간 : (목‧금) 15시,19시/ (토) 14시,17시○ 공연장소 : 별무리극장 ○ 런 타 임 : 90분○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관람가(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티 켓 : 전석 무료 *본 공연은 전화 예약만 가능합니다 ○ 문 의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2020-02-03
  • 국내 최정상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국내 최정상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오는 2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무대 오른다 안산을 찾아오는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은 2018 ASAC슈퍼클래식 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으로 대한민국 최정상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오는 7월 2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선보인다.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재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표적인 극장 오케스트라로서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1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6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로 잘 알려져 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엄용원과 함께 협연하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교향악의 매력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진한 감동을 선사할 한 여름의 클래식 성찬 이번 공연에서는 △스메타나 ‘나의 조국 2번’ (몰다우)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협연: 엄용원) △브람스 ’교향곡 1번 c단조 op.68'이 연주된다.  음악으로 조국의 자유와 사랑을 표현하였던 스메타나의 연작 교향시 ‘나의 조국 2번’은 아름다운 선율 때문에 자주 연주되는 명곡이다. 프라하 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체코 최대의 강 ‘몰다우’라는 이름이 붙은 이 곡은 두 강이 만나서 하나의 강이 되는 몰다우 강을 플룻과 클라리넷의 환상적 화음으로 묘사해 낸다.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은 전 세계 공연장을 통틀어 청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리그가 스물 다섯 살 때인 1868년 작곡한 이 곡은 당시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찬 그의 삶을 대변하듯 풋풋하고 따뜻한 북유럽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은 브람스가 마흔 살이 넘어 발표한 첫 번째 교향곡이다. 구상에서부터 완성까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심한 끝에 세상에 내 놓은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았다. 묵직한 무게감과 브람스 관현악법의 진수를 느낄 수 걸작으로 오늘날까지도 클래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늘 새로운 레퍼토리에 도전하며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에도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를 선보이며 한 여름의 빗소리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산문화재단의 ‘2018 ASAC슈퍼클래식 시리즈’는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최정상급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특별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지역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클래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안산문화재단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있는 기획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예정된 ASAC슈퍼클래식 마지막 공연인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in 안산>은 티켓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사례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슈퍼클래식 시리즈 유료 티켓 소지자의 경우 5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프로그램.스메타나(1824-1884) 나의 조국 2번(몰다우) 그리그(1843-1907)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협연 엄용원) Allegro molto moderato Adagio Allegro moderato molto e marcato - Intermission - 브람스(1833-1897) 교향곡 1번 c단조 Op.68 (45:00) Un poco sostenuto - Allegro Andante sostenuto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Finale: Adagio- Piu Andante-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 공연정보 공연일시 및 장소.2018.07.28(토) 오후 5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관람료.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할인율.슈퍼클래식릴레이 50% (2018 슈퍼클래식 시리즈 및 2017 ASAC클래식 유료 티켓 소지 시 /1매당 4장)문화패스 50% (만 24세 미만 초,중,고,대학생 / 본인만)복지할인 50% (장애인, 국가유공자/1인 2매, 65세이상/본인만, 행복플러스카드/가구당 2인) 예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단체관람 031-481-4025 주최. (재)안산문화재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2020-02-03
  • 3개의 특별한 전시와 함께 하는 문화바캉스
    3개의 특별한 전시와 함께 하는 문화바캉스
    2018 안산문화재단 여름기획전 특집  주목할 만한 기획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던 안산문화재단에서는 2018년 여름을 맞아 3가지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지난달 30일 개관한 Mix&Match展 <첩첩화중 帖帖畵中>과 안산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단원 김홍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단원콘텐츠展 <단원절세보첩; 마음으로 그린 산수화>, 그리고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단원미술제의 저력과 관록을 만날 수 있는 단원미술제 20주년 기념 아카이브 열기展 <단원본색 檀園本色>이 그것이다. 조선후기 그림에서부터 현대미술까지 여름방학과 휴가를 앞둔 7월과 8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도시 속 문화바캉스가 안산에 펼쳐진다.     Mix&Match展 <첩첩화중 帖帖畵中>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 단원미술관 Mix&Match展 <첩첩화중 帖帖畵中>은 풍속화의 대가라 할 수 있는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의 대표 ‘화첩畵帖’에서 영감과 모티브를 얻어 10명의 현대 미술작가들이 독창적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조선시대의 생활상과 시대상을 살펴볼 수 있는 풍속화는 특유의 해학과 재치로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작품이다. 이러한 풍속화를 단원 김홍도는 당시 서민들의 삶과 풍경을 중심으로 그려 왔고, 혜원 신윤복은 남녀 간의 유흥과 양반들의 생활상을 풍자하는 내용으로 그려 서로 구별되는 뚜렷한 개성을 보여준다. 두 화원의 결이 다른 풍속화는 고스란히 현대작가들에게도 반영되어 평면, 조각, 미디어, 설치 등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선다.임택과 임운택 작가의 협업으로 입방체 조형물로 새롭게 탄생한 단원 김홍도의 「금강사군첩」 중 <명경대>, ‘겹’의 방식으로 산수의 깊이를 살린 진현미 작가의 「금강사군첩」 <마하연>, 신윤복의 화첩 속 공간을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재현한 프로젝트그룹 옆, 「금강사군첩」 60폭을 영상작업으로 제작한 김일현의 <환상노정기>가 관람객들을 과거 시간여행으로 안내한다. 종이모형작가 장형순, 전통복식인형을 재현하는 도예작가 오주현, 철판산수의 조환, 전통 조각보를 활용한 바느질 꼴라주로 단원과 혜원의 작품을 형상화한 제미영의 작품은 위트 넘치는 정교함을 보여준다. 2관에서는 작가의 개인적 공상이 더해진 홍남기의 드로잉애니메이션 <구룡연>과 <옹천>, 신윤복의 화첩 이미지를 재조합해 미술관속 작은 클럽을 재현한 차동훈의 미디어 작품 <윤복윤복>이 관람객을 매혹한다. Mix&Match展 <첩첩화중 帖帖畵中>은 단원미술관에서 8월28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은 평일 관람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9시까지 연장운영 된다.     단원콘텐츠展 <단원절세보첩; 마음으로 그린 산수화>7월10일 개관한 단원콘텐츠展 『단원절세보첩檀園折世寶帖; 마음으로 그린 산수화』는 단원 김홍도의 후기 대표작으로 ‘단원절세보첩檀園折世寶帖’이라 불린 「병진년화첩丙辰年畵帖」 영인본 20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원콘텐츠展 『단원절세보첩檀園折世寶帖; 마음으로 그린 산수화』는 1796년에 단원 김홍도가 그린 「병진년화첩丙辰年畵帖」 영인본 20점과 함께 김홍도의 산수에서 나타난 붓의 오묘한 운용을 깊이 있게 해설하는 영상과 설명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고화질의 터치스크린으로 김홍도의 다른 화첩인 「풍속도첩」과 「금강사군첩」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김홍도의 병진년화첩 속으로 직접 관람객들이 개입해 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영상도 준비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하루 3차례(11:00, 14:00, 16:00)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욱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단원미술제 20주년을 기념 아카이브 열기展 <단원본색 檀園本色>7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는 단원미술제 20주년을 기념하는 아카이브 열기展 <단원본색 檀園本色>이 열린다. 1999년 제1회부터 제19회까지 단원미술제 미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가 18명의 근작들을 선보인다. 단원미술제는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공모제에서도 단연 최고의 상금을 자랑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공모전을 만들기 위해 ‘선정작가 해외전’ 지원, ‘호텔아트페어’ 개최 등 작가들의 실질적인 창착 의욕을 고무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18명의 대상수상작가들이 펼쳐 놓은 작품들을 통해서 대상수상작가가 갖는 의미를 환기시키고, 올해 새롭게 탄생할 제20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지난 20년간의 단원미술제 발자취를 통해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버텨오며 한국 현대미술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해 온 한 공모제의 지난했던 시간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 가지 전시 모두 무료 관람이며, 하절기(7-8월)에는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전시사업부 031-481-0504로 하면 된다. 올 여름, 3가지 각기 다른 색의 미술전시회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도심 속 문화나들이를 해 보면 어떨까?
    2020-02-03
  • 올해 20주년 맞는 단원미술제 앞두고 특별한 기념행사 열려
    올해 20주년 맞는 단원미술제 앞두고 특별한 기념행사 열려
    - 7월<단원본색檀園本色> 개최, 8월<아시아호텔아트페어 서울2018> 참여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이 주최하는 ‘2018 단원미술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기념행사들을 준비했다. 이번 2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20일 오픈하는 단원미술제 20주년 아카이브 열기展<단원본색檀園本色>을 시작으로 8월23일 오픈하는 아시아호텔아트페어 서울 2018(AHAF SEOUL 2018)로 이어진다. 이는 지난 단원미술제 선정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속지원 차원의 프로그램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  단원미술제 역대 대상작품이 한 자리에 역대 대상 선정작가의 근작을 전시하는 단원미술제 20주년 아카이브 열기展<단원본색檀園本色>은 단원미술제에서 배출된 대상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동안 단원미술제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전시로 구성될 예정이며, 지난 19년간 운영해 온 단원미술제의 의미를 환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1, 2전시실에서 7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전시기간 중 첫 번째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투어’가 매주 목요일 2회씩(11시, 14시) 총 네 차례 운영될 예정이며,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전시관람 리뷰 중 우수 리뷰를 선정해 ‘장성순 기증특별전’의 작품집을 선물할 예정이다.  호텔에서 만나는 선정작가들의 신작들 또한 2015년 이후 작가지원공모로 바뀐 단원미술제의 선정 작가들을 대상으로 아시아호텔아트페어 서울 2018(AHAF SEOUL 2018)에 참여를 지원하기도 한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AHAF(아시아호텔아트페어)는 국내·외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단원미술제 선정작가들의 작품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일반적인 전시공간에서 탈피해 호텔 객실에 전시하도록 기획된 AHAF(아시아호텔아트페어)를 통하여 선정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형태의 경험을 제공하고, 단원미술제 수상 이후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선정 작가들의 역량 및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시아호텔아트페어 서울 2018(AHAF SEOUL 2018)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에서 8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편 ‘2018 제20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는 오는 8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해외워크숍의 기회가 주어진다. ‘2018 제20회 단원미술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전시사업부 031-481-0508로 문의하면 된다.   ■ ‘2018 단원미술제’ 20주년 기념행사행사명행사기간장소단원본색檀園本色2018. 7. 20. - 2018. 8. 19.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아시아호텔아트페어 서울20182018. 8. 23. - 2018. 8. 26.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020-02-03
  • 단원미술관 상설체험전 ‘그림책에 담은 옛 이야기’ 개관
    단원미술관 상설체험전 ‘그림책에 담은 옛 이야기’ 개관
    단원 김홍도 화첩 주제로 한 어린이 교육체험전 ▲ 길종상가가 재구성한 병진년화첩​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 단원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상설체험전시 <그림책에 담은 옛 이야기>를 운영한다. <그림책에 담은 옛 이야기>는 단원 김홍도가 보고 느낀 조선시대의 다양한 생활모습과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 엮은 화첩을 주제로 화첩에 담긴 이야기를 미술놀이를 통해 알아보고 체험해 보는 전시다. 단원 김홍도의 창조적 정신과 우리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려주고자 기획된 이번 체험전시는 김홍도의 대표작인 풍속화첩, 금강산화첩, 병진년화첩을 모티브로 OX탐험퀴즈, 그림이 있는 옛 책, 금강산 유람하기, 산수화를 완성시켜 주세요, 풍속화 그림조각 맞추기, 풍속미로 찾기, 함께 만드는 풍속화 등 다양한 체험 전시물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체험물 외에도 아티스트그룹 길종상가가 입체적으로 재해석한 병진년화첩도 함께 전시된다. 병진년화첩은 단원 김홍도의 작품 중 가장 원숙미가 느껴지는 작품으로 김홍도가 지금까지 그려왔던 그림의 여러 주제들을 모아 놓은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마치 관람객이 작품 안에 들어가 탐험을 하듯 옛 조선시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한편, 단원미술관 콘텐츠관에서는 7월10일부터 단원콘텐츠전시<단원절세보첩-마음으로 그린 산수화>가 열린다.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콘텐츠 전시로 만나보고, 다양한 미술체험을 통해 교육적으로 다시 접근함으로서 어린이들에게 안산과 단원 김홍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림책에 담은 옛 이야기>의 관람인원은 회당 20명이고, 혼잡을 피하기 위해 10명이상 단체는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단원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단원미술관(031-481-0503)으로 하면 된다.​------------------------------------------------------------------------------​단원미술관 상설체험전 <그림책에 담은 옛 이야기> 전시개요○ 전시기간 : 2018. 7. 6. ~ 2019. 6. 30.○ 전시장소 : 단원미술관 상상미술공장○ 전시내용 : 단원 김홍도가 그린 화첩을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전시 - OX탐험퀴즈, 그림이 있는 옛 책, 금강산 유람하기, 산수화를 완성시켜 주세요, 풍속화 그림조각 맞추기, 풍속미로 찾기, 함께 만드는 풍속화 등○ 관 람 료 : 무료○ 관람시간 : 오전10시 ~ 오후6시 (입장마감 오후5시30분)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관람인원 : 관람은 1시간을 기본으로 최대 수용인원은 20명입니다. ※ 10명이상 단체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문 의 : 단원미술관 031-481-0503​   
    2020-02-03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제공연예술축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제공연예술축제
    ‘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in 안산’ 오는 23일 개막!  이탈리아 오브제극 <업사이드 다운>, 캐나다 아크로바틱음악극 <걸어서 하늘까지> 2편 선보여​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in 안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아시테지 안산 공연에는 한국-캐나다 수교 55주년을 기념한 캐나다 팀의 공연과, 이탈리아 팀의 해외초청작을 선보인다.  종이를 활용한 오브제극 <업사이드다운>을 선보일 이탈리아의 ‘라 바라까’ 극단은 1976년 설립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제작하고 경험하게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아동·청소년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업사이드 다운>은 종이를 활용한 상상의 세계가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오브제가 접혔다 펼쳐지고 뒤집어지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관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변화무쌍한 무대는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의 틀을 깨줄 신기한 종이세상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영상과 음악 그리고 상상력이 무대를 가득 채울 아크로바틱음악극 <걸어서 하늘까지>를 선보이는 캐나다 극단 ‘다이나모’는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크로바틱 움직임과 서커스극을 제작하고 개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극단이다. 캐나다와 퀘벡을 넘어 5대륙 29개국에서 공연을 선보였으며, 수년간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도 활발히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극단이다. <걸어서 하늘까지>는 화려한 움직임과 음악, 그리고 상상력이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아크로바틱 음악극으로 하늘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우아한 선율과 시적인 감성,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올해로 3번째로 안산을 찾는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오브제극과 아크로바틱음악극 이라는 다소 낯선 장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양한 공연의 장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공연은 전석 15,000원이며, 3인 이상 가족 예매시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산문화재단 콜센터 080-481-4000로 하면 된다.    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in 안산 공연일정.업사이드다운(Upnside Down)_해외초청작[이탈리아]2018. 7. 23(월) - 24(화)(월) 오전 10:30, 오후 2시 / (화) 오전 10:30 *3세 이상 관람가별무리극장 걸어서 하늘까지(I on the sky)_캐나다 주간[캐나다]2018. 7. 24(화) - 25(수) (화) 오전 10:30, 오후 2시 / (수) 오전 10:30 *6세 이상 관람가달맞이극장 관람료.전석 15,000원 할인율.회원할인 10%, 가족할인 30%(3인 이상 예매 시), 단체할인 50%(20인 이상 관람 시)예술인패스 30%(패스소지자/본인만 적용)키움티켓 5,000원(안산시 청소년 10인 이상) 예매처.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인터파크 1544-1555, 단체관람 031-481-4023키움티켓 031-481-4024 주최. (재)안산문화재단, (사)아시테지(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주관. (재)안산문화재단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