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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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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 5일 개막!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 5일 개막!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 5일 개막! - 5월 8일까지 총 13개국 50작 내외의 작품 선보여 - 안산시 시승격 30주년 기념, 시민 참여프로그램 확대   세계축제협회(IFEA) 선정 피너클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국내 32작, 해외 18작 등 총 13개국 50작 내외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대비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 편성하여 더 커진 규모로 찾아올 예정이다. 2016년 축제 슬로건은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로 아무것도 없는 곳이기에 더욱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광장의 기능을 부각시키고 ‘다양한 가능성의 공간’임을 상기하고자 했으며, 그리고 이러한 광장 안에서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주체적인 존재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개막작 ‘천사의 광장’, 폐막작 ‘카오스모스’, <광대의 도시> 모집 공고에 해외 아티스트팀 대거 응모 눈길 축제의 개막작은 프랑스 팀인 'Compagnie Gratte ciel’의 ‘천사의 광장(Place des Anges)’이다. 순백의 옷을 입은 천사들이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5월에 눈이 내리는 듯한 환상적인 깃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가벼운 깃털이 광장과 관람객의 머리 위로 소복하게 쌓이면 멀리 떠나보낸 그리운 이들의 천진한 웃음이 들려온다. 폐막작은 스페인 팀인 ‘Grupo Puja’의 ‘카오스모스(K@OSMOS)’다. 라이브밴드의 파워풀한 연주를 배경으로 관람객의 눈앞에서 우주로의 항해가 펼쳐지고, 하늘 높이 올라간 둥근 구조물에 매달린 배우들은 하나의 유기체와 같이 질서정연하면서도 아크로바틱한 몸짓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폐막작인 ‘천사의 광장’ 및 ‘카오스모스’ 모두 공중 공간을 무대로 한 에어리얼퍼포먼스로 광장 어디에서 관람하더라도 시야에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개폐막작을 포함하여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국내외 18작의 공식참가작(국내 9 / 해외 9)과 실험적인 시도들이 돋보이는 12작의 자유참가작(국내 12), 현실에 대한 풍자와 해학이 담긴 14작품이 광대의 도시(국내 6/해외 8)를 통해 소개된다.  특히 전통연희에서부터 현대 광대까지 시민들과 신명나게 소통할 수 있는 광대극을 선보이는 ‘광대의 도시’ 프로그램의 경우 총 14팀을 선발하는 모집공모에 해외 62팀, 국내 21팀이 응모하여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국제적인 예술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창작지원 프로그램’ 통해 안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제작 육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안산이라는 지역의 고유성을 담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산거리예술 크리에이터’는 올해부터 ‘창작지원 프로그램’으로 명칭을 바꾸고 더욱 적극적인 지역 기반 작품 제작 육성에 나선다.  세월호 사고를 포함하여 매년 안산 지역이 직면한 상황에 대한 대화를 시도한 작품들을 선보였던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올해도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6 작품(국내 5/해외 1)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안산국제거리극축제 당시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던 작품 중 하나인 ‘안산순례길’은 종교적 성지를 찾아 길을 걷는 순례자들의 행렬과 연결시켜 축제 관람객들과 함께 안산 지역을 걸어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올해 축제에서 ‘공식참가작’으로 초청받아 다시 한번 안산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스페인의 ‘피라 타레가 거리예술축제’와 축제 교류의 일환으로 축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거리예술축제 간 서로 작품을 교환 초청하여 레지던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공동제작 방식으로 완성한 작품을 축제에서 공연한다.  스페인의 작가 Carla Rovila는 안산의 청소년들과 안산의 이야기를 담은 거리예술작품 <바다너머>를 창작하고,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작가와 메일을 통해 직접 소통하며 창작에 직접 참여하는 것 뿐 아니라 해외 작가와의 워크숍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자신의 이야기가 연극이 되는 경험과 동시에 배우가 되어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공연할 수 있다.▲ 시 승격 30주년 기념, 시민 참여프로그램 확대 이미 지난해 축제에서 ‘시민의 건축’, ‘그랜드 컨티넨탈’ 등 안산 시민 대다수가 참여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올바른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16년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그중 기획프로그램 ‘도시 발언대’는 열린 공간임에도 이용에 제약이 있었던 광장을 안산 시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운영되며, 안산시민들은 축제기간 동안 광장 곳곳에 미리 설치된 마이크를 통해 원하는 발언과 행동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축제 당시 대다수 시민들이 종이상자를 이용해 다함께 공동의 건축물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던 체험형 설치미술 프로그램 ‘시민의 건축’은 2016년 플라스틱 칼라박스로 소재를 바꿔 광장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산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축제와 연계한 사전 행사도 눈길을 끈다. 3월 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발전방안 학술포럼’을 시작으로 축제 붐업을 위한 [D-30] 행사가 4월 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안산은 늘 축제중’이라는 콘셉트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펼쳐지는 안산문화광장에서 축제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된 후 2016 축제에 참여하는 공연 중 일부가 쇼케이스 형식으로 먼저 선보였다.  또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관람객이 안산 소재의 미술관, 공연장, 체험장을 연계 탐방할 수 있도록 관객 편의 서비스도 높일 계획이다.▲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금상!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세계적인 예술성을 인정받아 2015 세계축제협회(IFEA) 피너클어워드 금상, 2015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 선정에 이어 20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및 2016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매김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윤종연 예술감독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기본 모토는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시민 중심의 축제”라는 것을 강조하며 “2016 축제 슬로건인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와 같이 ‘광장’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축제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의미와 여운을 채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성과 대중성을 다 잡은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예술축제인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총 13개국 50작 내외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올해에도 관람객과 예술가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제 정보] - 축제명: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 일  정: 2016.5.5(목)~2016.5.8(일) - 장  소: 안산문화광장 일대 - 규  모: 12개국 49단체 50작품 - 슬로건: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 - 세부 프로그램      공식참가작(총 18작, 국내 9/해외 9), 광대의 도시(총 14작, 국내 6/해외 8),     창작지원 프로그램(총 6작, 국내 5/해외 1), 자유참가작(총 12작, 국내 12) 등 - 주  최: 안산시, (재)안산문화재단[축제 웹사이트]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ansanfest.com/_kr/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asafestival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sanfestival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ansanfest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nsanfest/  ​
    2020-02-03
  •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D-30 행사 개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D-30 행사 개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D-30 행사 개최- 2016 축제 참여 작품 중 일부 공연 쇼케이스 형식으로 선보여 -  안산시(안산시장 제종길)는 오는 4월 2일 오후 5시 안산문화광장에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D-30 행사’를 올해로 12회째 개최되고 있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은 늘 축제중’이라는 콘셉트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펼쳐지는 안산문화광장에서 본 축제에 앞서 펼쳐지며, 축제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된 후 2016 축제에 참여하는 공연 중 일부가 쇼케이스 형식으로 먼저 선보인다. 더불어 올해부터 더욱 확대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사전 접수 및 자원활동가 현장 모집이 진행되어 안산시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윤종연 예술감독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안산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16 축제 슬로건인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와 같이 D-30 행사를 통해 ‘광장’이라는 공간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의미와 역할로 채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안산문화재단 강창일 대표이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시민 중심의 축제”라는 것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단순히 축제에 대한 사전 홍보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형 축제의 선례를 남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축제의 예술성을 인정받아 세계축제협회(IFEA) 선정 피너클어워드 금상 수상을 비롯하여 2015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 선정, 20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및 2016 경기도 10대 축제로 매년 선정되고 있으며,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축제사무국(☎481-0536, 0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
  •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개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개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개최- 5월 5일부터 8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 예정 -  안산시(시장 제종길)의 대표축제로 경기도 10대 축제이면서 2016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가 지난 3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단원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총 61여 작품으로 구성된  도심 속 거리극 축제로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안산이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시민, 전문가, 공공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안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거리예술 콘텐츠 발굴 및 제작으로 지역 주민 참여, 상인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국내외 공식참가작, 자유참가작(Fringe)과 안산을 소재로 한 크리에이터작품 등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거리극작품이 공연되며,또한, 광대, 서커스, 마임 등 가족을 대상으로 한 대중성 짙은 작품 ‘광대의 도시’프로그램 등을 거리와 광장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지역 상인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말 그대로 ‘발길 닿는 곳이 곧 무대’가 되는 축제가 될 것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보고회에서 “올해로 12회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 축제가 대한민국 5대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면서 “또한 지역 상인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무엇보다 수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0-02-03
  • 안산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대여
    안산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대여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불안감 없는 환경 조성…‘몰카범죄 근절’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소형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안산시 지역 상가, 병원 등 민간 공중화장실 소유자나 관리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는 2일 이내에 무료로 빌릴 수 있으며, 화장실 규모에 따라 대여기간 조정도 가능하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대여신청서를 작성한 뒤 시청 환경정책과로 방문, 접수순서에 따라 탐지장비를 수령하면 된다. 대여 신청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진행되며 대여 시작은 10일부터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탐지장비 점검을 통해 대여 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비 대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정책과(031-481-2244)로 문의하면 된다. 
    2020-01-30
  • 안산시, 주말농장 분양 신청 안내
    안산시, 주말농장 분양 신청 안내
    다음달 6일부터 3일 동안 분양 접수…컴퓨터 공개추첨 선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도심 속 농촌의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위해 주말농장(도시농업농장)을 조성해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분양 대상은 단원농장(신안산대 옆), 초지농장(구 단원구청 옆), 유원지농장(화랑유원지내), 신길농장(신길온천역 부근), 상록농장(한대앞역 부근) 등 5개소, 3천388구획이다. 단원·초지·유원지농장은 1구획 당 3천원(16.5㎡·통로포함), 신길농장은 1만2천원(66㎡·통로포함), 상록농장은 1만2천700원(16.5㎡·통로포함)으로 유료로 분양된다. 주말농장 신청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관내 거주하는 세대주 명의로 1가구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접수 시 세대주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접수자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마감 후 컴퓨터 공개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문자선정 통보와 함께 발송되는 고지서로 사용료 납부를 완료하면 분양이 확정된다. 주말농장 분양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 또는 안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nongeop.ansan.go.kr)를 참조하거나 민원콜센터(1666-1234)로 문의하면 된다.  
    2020-01-30
  • 안산시 상록구청, ㈔전국자원봉사연맹 ‘사랑의 쌀 기탁’
    안산시 상록구청, ㈔전국자원봉사연맹 ‘사랑의 쌀 기탁’
    생활 어려운 이웃에 쌀 20㎏ 300포 전달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전국자원봉사연맹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6천㎏(20㎏·300포)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자원봉사연맹은 1992년 설립돼 소외된 독거노인과 빈곤노인, 국내·외  위기 아동들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다. 전날 상록구청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강현애 ㈔전국자원봉사연맹 가정복지실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전했다. 박부옥 상록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쌀을 통해 사랑의 온기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골고루 퍼져 살맛나는 안산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0-01-30
  •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 모금함 수거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 모금함 수거
    ‘희망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초지동 좋은 이웃 후원 모금함’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택, 임재문)는 지난 29일 관내 공공기관 및 업소 17개소에 배부한 후원모금함을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관내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모금함을 배부하고 수거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협의체의 역할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홍보를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모금함에 후원된 금액은 초지동의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할 계획이다. 이용택 민간위원장은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민간자원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관내 주민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1-30
  • ‘우한 폐렴’ 아동 접근 막는다…안산시, 어린이 시설 대응 철저 당부
    ‘우한 폐렴’ 아동 접근 막는다…안산시, 어린이 시설 대응 철저 당부
    윤화섭 시장 “아이들 교육·보육 문제없도록 대응할 것…감염증 예방 수칙 철저히 해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상록수·단원보건소장, 이동흡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혜순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안산지회장, 이옥례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김미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오창종 어린이공동생활시설 협회장 등이 참석해 현재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우선 아이들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키도록 철저히 당부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우 설 연휴 직후인 28일부터 아이들의 체온을 수시로 검사하고 있으며, 중국을 다녀온 가정 등을 검사하며 아이들의 감염 예방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초·중·고 개학과 아이들의 야외 체험학습 등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지도하에 일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감염증이 의심될 때는 병원 방문에 앞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안산시 보건소로 우선 연락하도록 안내해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는데 뜻을 모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각 기관과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대응해 아이들 교육과 보육에 문제없도록 대응해 나가겠다”며 “지원할 수 있는 물적·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간담회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선별진료소로 운영 중인 고려대 안산병원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통역관과 청원경찰 등 협력관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열감지기 운영, 시민 안내방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문의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외에도 상록수보건소(031-481-5894) 또는 단원보건소(031-481-6363)로 하면 된다. 
    2020-01-29
  • 안산시청 이아란, 설날장사 씨름대회 매화급 꽃가마
    안산시청 이아란, 설날장사 씨름대회 매화급 꽃가마
    김다혜 국화급 준우승·최희화 무궁화급 3위·단체전 준우승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 직장운동부 이아란(24·안산시청) 선수가 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매화급 장사에 등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아란 선수는 지난 27일 충남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부 매화급(60㎏급) 결승전에서 한유란(거제시청)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추석장사 씨름대회 매화급 정상에 올랐던 이아란 선수는 이로써 통산 두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올해 안산시청으로 이적한 이아란 선수는 조경덕 감독을 만나 기량이 급성장하며 매화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안산시청은 이아란 선수 외에도 김다혜(28·안산시청) 선수가 국화급 2위, 최희화(27·안산시청) 선수가 무궁화급 공동 3위, 단체전 2위에 오르며 여자 씨름 명가의 명성을 이어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청 씨름부는 시의 큰 자랑거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29
  • 한도병원 한걸음봉사단, 맛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한도병원 한걸음봉사단, 맛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올해도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맛김치 100kg 전달 약속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한걸음봉사단 회장 성미영)은 사회공헌활동으로 2019년 4월부터 사랑나눔 행사로 ‘수제 맛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직접 담근 맛김치(5kg*20박스)를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한 것에 이어 올해에도 매월 지역 내 저소득가구 추천 대상 20가구에 맛김치 100kg를 전달하기로 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08년에 창단된 한도병원 소속 ‘한걸음봉사단’은 직원들이 직접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할애해 맛김치를 담갔으며, 전달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맛 변질을 방지하기 위한 포장용 아이스박스까지 꼼꼼하게 준비했다. 성미영 한걸음봉사단 회장은 “작년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봉사단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한도병원 ‘한걸음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임 민간위원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국내산 재료로 특별히 맛있게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니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과 사랑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준 여러분들의 마음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