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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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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부1동, 아파트 위기가구 일제조사 적극 추진
    선부1동, 아파트 위기가구 일제조사 적극 추진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월 29일부터 한 달간 현장방문 조사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춘임)는 ‘아파트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1월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특별 현장방문 조사기간으로 정해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사망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조사대상은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관리비 또는 임대료 체납세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결과가 ‘0’인 세대, 이웃주민, 통장 및 관리사무소 직원이 위기가구로 제보한 세대이며, 선부1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현장조사에 의한 공적서비스 및 사례관리를 우선 지원하게 된다.   특히, 지난 1월 15일에는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 등에 관련한 제도교육을 실시했으며, 다가오는 2월에도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일제조사에 대한 교육을 할 예정이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제보와 지원이 즉각 이루어질 수 있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성할 예정이다. 김춘임 민간위원장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선부1동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어려운 이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도와드리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9
  • 안산시, ‘우한 폐렴’ 긴급회의… 선제 대응 나서
    안산시, ‘우한 폐렴’ 긴급회의… 선제 대응 나서
    윤화섭 시장 “국가적 재난에 해당…선제적 조치로 대응해야” 관내 의료기관에 협력관 지원·열감지기 설치·시민 대처요령 안내 윤화섭 안산시장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긴급회의에서 “가능한 자원을 모두 활용해 국가적 재난에 해당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고려대 안산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대비를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관내 대형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 조치를 논의했다. 시는 윤화섭 시장을 통제관으로, 상록수보건소장을 비상대책반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운영해 대비태세를 일원화하는 등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많은 환자가 찾을 수 있는 고려대 안산병원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중국인 환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시가 보유한 통역관과 경비인력 등 협력관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병원 외에도 원곡동 다문화거리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시외버스터미널 등 많은 외국인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열감지기를 설치해 발열상황을 확인한다. 시민들이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행동수칙과 대응법,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처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시 전역에 게시하는 한편, 가두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4시간 긴급 대비·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보건소, 고려대 안산병원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안산시에 거주하는 8만7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 가운데 중국 동포 및 중국인이 60%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원곡동 다문화거리 등을 중심으로 예방관리대책을 강화하는 등 사전에 확산 방지에 나섰다. 현재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돼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로 밝혀졌지만, 정확한 감염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중국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전화를 걸어 상담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 20일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27일부터 3단계인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공항과 가깝고 많은 중국인 거주하는 특성이 있어 중국에서 시작된 감염병에 특히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과 관련한 문의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외에도 상록수보건소(031-481-5894) 또는 단원보건소(031-481-6363)로 하면 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에는 확진자가 4명,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12명(검사 중 15명, 격리해제 97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으로 전 세계에는 4천572명(사망 106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01-28
  •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현실로’ 안산시, 올해도 창업기업 사업화 성공적으로 이끈다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현실로’ 안산시, 올해도 창업기업 사업화 성공적으로 이끈다
    창업기업 제조기술 지원하는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 본격 운영 청년큐브 일부 리모델링…창업공간·지원·사업화 지원 모두 한번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창업기업의 신제품 생산을 돕는 제조 엔지니어링 서비스 통합 지원시설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있는 오픈 창업공간 ‘청년큐브’는 일부 시설물 개선 사업도 진행하는 등 올해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는다. 시는 지난해 11월 청년큐브 초지캠프에 252㎡ 규모로 조성한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는 기존 청년큐브와 별개로 잠재력 있는 성장 단계의 창업기업의 시장진입과 제조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사업안과 제품 설계도면은 마련됐지만 당장 제작기술이나 장비가 없는 기업들은 손쉽게 동작시제품을 만들거나 빠른 시장진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촬영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촬영 등을 통해 마케팅 및 홍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8~9월 2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으며, 관내 창업기업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메이킹 장비 시연회와 교육 등 시범운영을 진행해 왔다. 이어 올 초부터는 시제품 제작이나 테스트베드(시제품 실증) 등 사업화 진입 단계에 있는 창업기업 및 안산시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조 엔지니어링 기술서비스와 생산체계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운영비로 5억 원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운영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생산기술연구소가 맡는다. 한양캠프(창업실 10실·면적 314㎡)와 예대캠프(20실·816㎡), 초지캠프(20실·2천13㎡) 등 3개 캠프로 운영 중인 청년큐브는 올해도 창업기업을 전폭적으로 돕는다. 초지캠프의 경우 기존에 활용도가 낮던 로비를 285㎡ 규모의 오픈형 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입주한 창업인들에게 카페형 공용사무공간과 휴게공간으로 제공한다. 경기테크노파크와 한양대 ERICA캠퍼스, 서울예대 등과 함께 2016년(한양·예대캠프), 2017년(초지캠프)부터 운영 중인 청년큐브의 입주기업들은 지난해 30건 이상의 지적 재산권 등록과 10건 이상의 인증 절차를 마치는 등 기술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청년큐브 운영에 15억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창업공간 제공과 교육, 멘토링, 사업화 등 맞춤형 창업지원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청년큐브에 입주한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를 이뤄내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지난해 말 문을 연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는 전문적인 기술 지원으로 창업기업들의 빠른 시장출시를 돕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청년큐브 및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큐브 홈페이지(https://www.youthcub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1-28
  • 안산시, 희망일자리사업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산시, 희망일자리사업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실외근무 참여자 275명 대상, 건강과 안전관리에 중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1단계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실외근무자 27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소속 김정희 지역1부장이 맡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외부 사업장 근로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교육을 지켜보며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법을 학습했다. 올 4월까지 진행되는 제1단계 희망일자리사업에는 모두 387명의 시민이 참여, 안산시청 66개 부서 125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취약계층 및 노약자들이기 때문에 사업 종료까지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로 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1-23
  • ‘건강한 명절나기’…안산시, 식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건강한 명절나기’…안산시, 식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전철역사·시외버스터미널 일대서 진행…개인위생 철저히 지켜야 ‘우한 폐렴’등 감염병 예방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강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선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사와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식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전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시 위생 관련 부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날 것 먹지 않기 ▲해산물·어패류 꼭 익혀 먹기 ▲오래 보관한 음식 먹지 않기 ▲조리한 음식 2시간 이상 실온에 방치하지 않기 ▲나트륨 줄이기 등 기본적인 식품안전지침과 함께 ▲손 씻기 및 개인위생철저 등 안전한 식품취급 및 관리요령 안내도 이뤄졌다. 특히 설 명절에는 가족, 친지 등 많은 사람과 접촉하면서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평소보다 높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위해 활용된 손 씻기 체험기기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검사스크린에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이는 기기로, 형광로션 물질을 세균이라고 가정하고 손 씻기로 얼마나 제거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체험기기를 이용한 한 귀성객은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었을 때와 올바른 방법으로 씻었을 때의 차이점을 눈으로 확인하고 꼼꼼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게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시는 또 최근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국내에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외여행객도 오가는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도 실시하는 한편,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곳곳에 비치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기본적인 개인위생지침을 꼭 지켜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연휴 동안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등 비상진료와 관련한 문의는 주간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상록수보건소 031-481-5940·단원보건소 031-481-6381)로 하면 되며, 야간에는 안산시청 당직실(031-481-2222)로 하면 된다.  
    2020-01-23
  •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어린이 비타민 등 후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어린이 비타민 등 후원
    사이동 저소득 아동에게 비타민 및 연필깎이 680세트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회장 박천광)는 23일 사이동 관내 저소득아동을 위해 비타민 및 연필깎이 680세트(200만원 상당)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저소득 아동 가정의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비타민 및 연필깎이를 후원함으로써 관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박천광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서는 기회와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밝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명현 사이동장은 “절기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써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0-01-23
  •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새해인사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새해인사
    “어르신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계화)는 23일 경자년 설을 맞아 10여 가구의 독거어르신을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평소 독거어르신들에게 요쿠르트 배달사업을 실시해온 ‘사랑의 요쿠르트 방문도우미’ 사업은 생활환경이 어려운 독거어르신과 주민자치위원이 결연을 하여 주 1회 이상 안부전화를 드리고 월1회 이상 방문해 말벗이 되어 드리는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2016년부터 이어온 정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이다. 방문 어르신 중 한분은 맞잡은 손을 놓지 못하시고 “명절에는 특히나 더 쓸쓸하한데, 선물이나 세배보다 이렇게 사람의 정을 느낄 수 있어 따뜻하다”며 미소를 보였다. 박계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혼자 계실 독거어르신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마음이 먹먹했는데, 이렇게 뵙고 세배까지 드리며 직접 안부를 확인하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등 자식 같은 마음으로 이 활동을 해나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2020-01-23
  •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 어린이 비타민 600개 기탁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 어린이 비타민 600개 기탁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아이들 건강 위한 비타민 기탁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회장 박천광)는 23일 안산동 관내 3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비타민 600개를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6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정신을 최고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사회갈등을 통합하고 다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양근준 한국자유총연맹 동분회협의회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타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많은 비타민을 준비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아이들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안산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비타민 600개는 안산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했다.  
    2020-01-23
  •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떡국떡과 과일로 새해인사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떡국떡과 과일로 새해인사
    일동 독거노인 40가구에 떡국떡과 과일 나눔 봉사 안산시 상록구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형숙)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40가구에 떡국떡과 과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회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떡국떡과 과일을 전달하면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도 함께 살피며 말벗이 되어드렸다. 김형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느끼게 됐고, 앞으로도 일동의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일동 관계자는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3
  • 중앙동, 자율방범대 신년 격려 방문
    중앙동, 자율방범대 신년 격려 방문
    지역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 노고에 감사 전해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자율방범대 중앙예술지대와 중앙지대를 방문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중앙동 자율방범대원들은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활동을 하는 한편, 안심귀가 서비스 및 겨울철 제설 작업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다. 지난 21일 밤에 개최한 방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봉사해 온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자년(庚子年)에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부탁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한수 중앙예술지대장과 양성철 중앙지대 부대장은 “지난 한 해에도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시어 대원들이 더욱 힘이 났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시고 밤에는 개인의 귀한 시간을 내시어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 해주시는 만큼 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