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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 동백요양원과 그린빌17단지경로당 자매결연 맺어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동백요양원(대표 백선희)과 그린빌17단지경로당(회장 채종채)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백요양원은 관내 위치한 요양원으로 초지동 그린빌17단지경로당에 매월 쌀(20kg) 2포를 지원하기로 했다. 동백요양원 박선희 대표는 “그동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시작은 어렵지만 이번을 계기로 꾸준히 경로당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채종채 그린빌17단지경로당 회장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쌀이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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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설맞이 어르신 떡국 꾸러미 지원
-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가정 따뜻한 설 나기 추진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화)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가정 20세대를 방문해 설맞이 떡국꾸러미를 전달했다. 떡국꾸러미 지원 사업은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독거노인이 외롭지 않은 따뜻한 설 나기를 위해 추진됐으며,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곰탕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시도록 배려했다.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독거노인 반찬 지원사업, 김장김치 나눔, 사랑의 나눔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복지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 조사 등을 통해 발굴된 복지대상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자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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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찾고 싶은 대부도 만들기’를 위한 국토대청결운동
- “안산의 보물섬 대부동! 아껴주고 지켜주세요!”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다시 찾고 싶은 대부도 만들기’를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실시한 대청소는 대부동장을 비롯한 대부동 주민센터 직원과 유관단체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상동지역 및 두우현 지역 내 무단투기쓰레기를 수거했다. 연창희 대부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부도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더욱 깨끗하고 활기찬 대부도를 만들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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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경기신보·하나은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100억 지원 맞손
- 시·KEB하나은행 10억 출연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100억 대출 보증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1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KEB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금융기관에서 3~5% 수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 안전화를 위해 2011년부터 추진된 사업은 지난해 694건 119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3천531명에게 594억 원을 지원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윤화섭 안산시장, 김현주 경기신용보증재단 중부지역본부장 대행, 강성묵 KEB하나은행 중앙영업2그룹 총괄부행장을 비롯해 협약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에 앞장서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으로 안산시와 하나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각 5억 원씩 모두 10억 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0배(100억)를 소상공인 대출 보증재원으로 확보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자금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100억 규모의 특례보증은 하나은행을 통해 개인신용도에 따라 3~5%의 이자로 1개 점포당 융자금을 2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특례보증 지원 확대가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시너지 효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본예산으로 10억 원을 편성했으며 추경예산으로 5억 원을 증액·편성할 계획이다.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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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해부터 공익형 직불제 시행
- ‘공익증진 직불법’ 기존 쌀·밭 직불금 통합… 4월부터 사업 신청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부터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익형 직불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익형 직불금 제도는 지난해 12월27일 국회를 통과한 ‘공익증진 직불법’에 따라 추진되는 정부의 핵심 농업정책으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사람과 환경중심의 농정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골자다. 직불금은 ‘기본직불제’와 ‘선택직불제’로 나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법인과 농지 등에 대해 지급된다. 공익형 직불제 개편안의 주요내용은 농지를 기준으로 중복 지급이 되지 않는 쌀직불금, 밭직불금, 조건불리직불금을 ‘기본직불제(기본형직불제)’로 통합해 지급하는 것이다. 대상농지 및 농업인 범위는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현행 요건을 유지하되 쌀직불금 대상 농업인에게 적용됐던 직불금 수급 실적을 각각 확대 적용한다. 지급 대상 요건(영농 종사기간, 농촌 거주기간, 농외소득 등)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업인에 대해서는 경영규모에 관계없이 일정금액을 지급하며, 농업인은 농업·농촌의 공익증진을 위해 생태·환경 관련 준수의무를 지게 된다. 기본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농지 형상·기능 유지 ▲농약·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공익증진 교육이수 등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수급안정을 위해 필요시 재배면적 조정의무를 부과할 수 있다. 선택직불제는 현행 친환경농업직불제와 경관보전직불제로 구성되며 기존과 동일하게 기본직불제에서 추가로 직불금 수령이 가능하다. 시는 최소 지급면적과 단가 등에 대해 추후 협의를 거쳐 법적 장치가 마련되면 4∼5월 신청·등록을 거쳐 연말에 개편된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익형 직불제가 농업인에게 잘 안착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추후 실시되는 의견 수렴 및 순회교육 등에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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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방세외수입운영실적 평가 ‘1등급’ 달성
- 세외수입 징수·체납관리 강화…市“자주재원 확충에 최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평가 방법은 과징금·이행강제금·부담금·과태료·변상금 등 5개 세목의 징수율, 징수액 증감율, 체납·과오납 축소노력 등의 총량지표에 징수전담팀 설치 및 운영실적에 대한 정책지표를 가감해 평가됐다. 시는 징수·체납 운영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지방세외수입 징수를 전담하는 팀을 설치해 징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방세외수입 운영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체납관리 강화를 통해 납세자의 납세의식 향상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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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AW컨벤션, 이웃사랑 후원품 기탁
- 관내 소외계층에 라면 150박스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후원으로 AW컨벤션으로부터 라면 1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로 2017년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유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판수 AW컨벤션 대표는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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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동 꿈지원 장학회,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 관내 청소년 3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 사동 꿈지원 장학회는 관내 청소년 3명에게 청소년들의 꿈 실현을 위한 ‘꿈지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동 꿈지원 장학회’는 사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운영하는 단체로, 청소년열정공간 99℃, 석호중학교, 고려인센터 미르에서 추천된 청소년 3명에게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17일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가정형편 때문에 하고 싶었던 미술을 다시 할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장학회원은 “이 장학금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귀한 마중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뜻깊은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 것 자체가 기쁜 일”이라며, 사동 꿈지원 장학회 운영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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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관내 경로당 떡국떡 전달
-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화)는 설을 앞둔 지난 20일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염려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했다. 홍영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성포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설 연휴를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찾아와주셔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항상 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경로당 어르신 떡국떡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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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 ‘정이 있는 따뜻한 마을’ 안산동,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21일 안산동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고향에서 설을 지낼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은 안산동 관내 중심상가 주변 도로 및 수인산업도로(국도42호선) 양방향 녹지대를 중심으로 장기 방치쓰레기와 불법현수막·전단지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11개 직능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1.5t)와 불법현수막(30여개)을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2개 조로 나누어 수인산업도로(국도42호선)를 중심으로 양 도로변 목지대와 육교, 장하로 부근과 수암동 중심 상가 및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까지 불법 현수막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깨끗한 안산동 거리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또한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상록구청 환경위생과 기동반에서 집게차 등을 지원해 녹지대 안에 있는 장기 방치쓰레기를 일제 정비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안산동 단체 회원님들이 솔선수범하여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산동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설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