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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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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곡동 마을협의회,‘공릉2동’마을탐방 추진
    원곡동 마을협의회,‘공릉2동’마을탐방 추진
    글로벌 원곡동 마을만들기 위해 마을계획 추진 선진지 견학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마을협의회(회장 김학래)는 동 직원과 마을협의회원 20여 명이 서울시 노원구 공릉2동 마을탐방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개최한 마을탐방은 ‘글로벌 원곡동 마을만들기’ 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마을계획 추진 선진지역의 마을만들기 진행 상황을 견학하고 여기서 얻은 아이디어를 마을협의회 추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마을해설사의 안내로 태릉성당, 꿈마을 사랑방, 경춘선 숲길 등 공릉2동의 역사가 스며있는 잘 꾸며진 마을 곳곳을 둘러보고,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마을과 마디’ 카페에서 서로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마무리했다. 김학래 마을협의회장은 “가을 좋은 날씨에 공릉2동의 역사적 의미와 주민들의 마음과 손길이 깃든 곳곳을 둘러보니 기분도 좋고 배울 점도 많았다”고 말했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이번 마을탐방으로 원곡동 마을계획의 주축이 되는 마을협의회 위원님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기를 바라며, 여기서 얻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앞으로 살기 좋은 원곡동을 만드는데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31
  •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활동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활동
    관내 소외계층 30가구 전달하며 안부 챙겨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철)는 31일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관내의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두부조림, 돼지고추장불고기, 어묵볶음, 견과류멸치볶음 등 정성껏 준비한 영양가 있는 반찬을 관내 소외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도 추워지고 입맛도 없어서 밥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 주어서 너무 기쁘다. 감사히 잘 먹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원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전달한 밑반찬이 선부2동 어르신들께 따뜻함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서 꾸준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병권 선부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행정기관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31
  • 안산시,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생생 워크숍 개최
    안산시,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생생 워크숍 개최
    회계·세무분야 등 감사관 자문 확대, SNS 소통창구 시스템 구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시정감시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 중인 ‘시민감사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산시 시민감사관 제도’는 2004년 도입됐으며, 현재 33명으로 구성된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별 시 자체감사 참여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및 시정요구 ▲각종 공사의 불편·부당·위법행위 감시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한양대에리카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워크숍은 공무원과 시민감사관, 경기도 명예시민감사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감사관의 마음가짐 등을 정립하기 위해 김래완 변호사를 초빙해 ‘갑질근절 청렴강의’ 등을 진행했다.  내년부터 시는 시민감사관의 역할 확대를 위해 회계·세무 등 전문 분야에 대해서도 감사관의 자문을 확대해 시 산하기관 및 보조금 지급단체의 투명한 회계처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불편사항 및 기업애로 사항 해결과 규제 발굴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생생도시 안산’ 조성에 나서는 등 시민감사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감사행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청렴한 시정운영을 위해 외부전문가인 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SNS 소통창구를 활용해 시민의 생활불편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행정의 변화가 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도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31
  • 안산 성모어린이집,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
    안산 성모어린이집,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
    관내 저소득 가정 위해 성금 73만3천원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구 월피동 소재 꿈이 있는 성모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나바다 나눔장터 행사 판매수익금 73만3천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일 어린이집에서 열린 아나바다 나눔장터 행사는 어린이집에서 마련한 먹거리와 원생들이 입었던 의류·아끼던 장난감·동화책 등을 판매하고 에코백 만들기 및 오감체험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원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문미숙 성모어린이집원장은 “이번 기부는 원생들이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학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19-10-31
  • 이동마을조사단, 독산4동 ‘재활용 정거장’벤치마킹
    이동마을조사단, 독산4동 ‘재활용 정거장’벤치마킹
    재활용 정거장 설치와 도시광부의 효과적 관리로 쓰레기 문제 해결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동마을조사단(단장 박미화)과 주민 등 20여명의 우수사례 벤치마킹단은 지난 29일 쓰레기 재활용 정거장으로 성공사례를 만든 서울 금천구 독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독산4동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주민자치회와 마을사업 관련 강의를 듣고 독산4동 관내 지점별 재활용 정거장을 현장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재활용 정거장은 주택가 내 효과적인 분리배출을 위해 지점을 선정해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설치하고 매화 화·금 오후 3~9시까지 분리배출하며, ‘도시광부’ 어르신들이 정거장을 관리하고 있는 자원순환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박미화 마을조사단장은 “독산4동은 이동과 비슷하게 다세대 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는 마을인데, 재활용정거장과 도시광부를 활용해 쓰레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점에서 감명을 받았고, 효과적인 마을조사와 마을계획을 통해 쓰레기 문제 등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마을조사단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마을쓰레기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여 살기좋은 정감있는 이동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10-31
  •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추진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추진
    ‘겨울철 난방용 에어캡(뽁뽁이) 설치’ 사업 추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희찬)는 30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난방용 에어캡(뽁뽁이)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관내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아 겨울이면 방안으로 냉풍이 많이 들어오고 난방비 부담에 힘들다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결정된,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햇볕이 잘 들지 않는 1층 거주 어르신 및 어린아이들이 있는 한부모세대 6가구를 선정, 협의체 위원들이 난방용 에어캡과 장비를 들고 찾아가 외풍이 심한 앞뒤 베란다에 직접 설치했다. 정희찬 위원장은 “관내 노후 아파트들의 새시(sash)가 기능이 떨어져 보일러를 틀어도 외풍 때문에 춥고 불편했을 이웃들에게, 난방용 에어캡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한파에도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도 잘 틀지 못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질 수 있도록 봉사에 나서준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만큼 이웃을 더 면밀히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1
  • 고잔동, 출산장려 슬로건·다둥이 가족사진 콘테스트 우수작 선정
    고잔동, 출산장려 슬로건·다둥이 가족사진 콘테스트 우수작 선정
    최우수 슬로건‘엄마는 아빠랑 파트너, 나는 동생이랑 파트너’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출산장려 슬로건∙다둥이 가족사진 콘테스트 우수작 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 슬로건은 두 자녀 이상 출산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엄마는 아빠랑 파트너, 나는 동생이랑 파트너’이며 최우수 다둥이 가족사진은 여섯 자녀를 둔 대가족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들이 휴대폰만으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통해 신청을 받아 고잔동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동 주민까지 응모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출산장려 캠페인을 통해 고잔동에 아이 울음소리가 더 많이 날 수 있도록 지역환경과 인식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은 고잔동 문화마을신문 게재 및 향후 고잔동에서 추진하는 저출산 인식개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2019-10-31
  • 선부3동 푸른숲어린이집 ‘플리마켓 수익금’ 전달
    선부3동 푸른숲어린이집 ‘플리마켓 수익금’ 전달
    푸른숲어린이집,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다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소재 푸른숲어린이집(원장 김명애)은 30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에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푸른숲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아들의 부모가 기부한 옷과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먹거리,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김명애 푸른숲어린이집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원아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해주신 푸른숲어린이집 원아 부모님들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푸른숲어린이집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2019-10-31
  •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정착…도입 4개월여 만에 2천800여건 운행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정착…도입 4개월여 만에 2천800여건 운행
    지난 5월 임신부 편의 위해 전국 최초 도입…지난달 말까지 541명 등록·2천885건 운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민선7기 공약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행횟수가 도입 4개월여 만에 2천800여건을 넘어서는 등 이용 인구가 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는 저출생·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16일부터 운행에 나선 안산시의 선도적인 복지정책으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안산’ 조성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도입 이후 입소문과 홍보 등을 통해 정착되면서 센터 등록 임신부는 매달 늘고 있으며, 이용 실적 역시 덩달아 늘고 있다. 도입 첫 달에는 103명의 임신부가 하모니콜 센터(1588-5410)에 등록해 102건 이용에 그쳤으나, 지난달 말 기준 센터에 등록된 임신부는 541명에 달하며, 누적 이용실적은 지난달 말까지 2천885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행복택시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845건 운행해 도입 이후 이용실적이 가장 많았다. 도입 두 달째인 6월에는 등록 임신부가 도입 첫 달 103명에서 153명 늘어난 256명에 이용실적은 448건, 7월에는 378명에 845건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며, 8월 462명에 755건, 지난달 541명 735건으로 집계됐다.  민선7기 공약 사업인 100원 행복택시를 이용하려는 임신부는 사전에 하모니콜 센터에 등록해야 하며, 임신확인서 등 임신 사실이 증명된 내용의 문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 스마트폰 전송 등의 방법으로 제출해야 한다.  등록하면 출산 예정일까지 한 달에 두 차례(왕복 2회·편도 4회)는 안산시 관내 병원을 이용할 때 100원의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세 번째부터는 10㎞까지 1천200원, 추가 5㎞당 100원인 기본요금을 내야 한다.  시는 100원 행복택시 운영을 위해 전용 바우처택시를 30대 도입해 운영에 나섰으며, 올 7월부터 59대로 확대해 운행하고 있다. 바우처택시는 임신부 외에도 휠체어를 타지 않는 중증장애인, 버스·지하철 탑승이 어려운 65세 이상의 노약자 등에 대해서도 기본요금으로 운행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선도적인 복지정책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를 보다 많은 임신부들이 이용해 앞으로도 보다 편하게 병원에 방문하길 바란다”며 “이용자 모두가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관련 정책을 계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9-10-30
  • 방글라데시 국토부, 안산시 공간정보시스템 벤치마킹
    방글라데시 국토부, 안산시 공간정보시스템 벤치마킹
    안산시 공간정보시스템 시연 참관…“국내 공간정보업체 해외 진출 교두보 되길” 안산시가 운영하는 공간정보시스템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방글라데시 국토부 차관 등으로 구성된 기술 연수단이 국내 시찰 기간 중 지자체 공간정보 활용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안산시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방문한 시찰단은 총 7명으로 묵소둘 라만 패트와리(Md. Muksodur Rahman Patwary) 국토부 차관 및 국장급 2명, 청장급 1명 등이 포함돼 있으며 방글라데시 토지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추진을 위해 이달 26~30일 5일간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 중이다.  이날 시를 찾은 시찰단은 토지정보과를 방문해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종합상황실에서 안산시 공간정보시스템 시연을 참관하는 등 시스템 운영, DB구축, 무인비행장치(드론) 활용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관을 모두 마친 이들은 “한국의 발전된 공간정보 기술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고 따뜻이 환대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방글라데시에도 공간정보는 중요한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공간정보기술을 선진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진찬 안산부시장은 “국내 공간정보업체가 해외에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