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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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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길동 생생마을축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신길동 생생마을축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신길동 낭만정원 축제’의 성공적 개최 위한 홍보 논의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생생마을축체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문세)는 29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오는 9월 28일 열리는 ‘신길동 낭만정원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한 달여 가까이 다가온 낭만정원 축제의 본격적인 준비절차에 들어가 축제의 프로그램들을 재점검하고 흥행을 위한 주민 홍보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낭만정원 축제는 신길온천역 주변 유휴지를 축제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 포토존,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신길동 대표 문화축제이다.  이문세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작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새롭게 단장한 우리 신길동 낭만정원 축제에 많은 주민들께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19-09-02
  • 윤화섭 시장,  기업인 소통 이어가…‘안산테콤단지’ 방문
    윤화섭 시장, 기업인 소통 이어가…‘안산테콤단지’ 방문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28일 상록구 사사동 ‘안산테콤단지’를 방문해 정윤수 안산테콤단지 기업인협의회장과 임원단을 만나 주차장 조성, 수원-광명고속도로 안산방향 진출입로 개설, 반월동 방면 자전거 도로 조성 등에 대한 지역현안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및 미중 무역갈등 등 주변 국제정세가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기업 활동을 지속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업이 없으면 안산시도 없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인과의 만남을 자주 갖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기업SOS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체험하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9-09-02
  • 기차에서 문화체험을…Station-A(Ansan, Art) 개소식
    기차에서 문화체험을…Station-A(Ansan, Art) 개소식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안산의 핫플레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철도유휴부지에 디젤전동차 무궁화호 2량을 개조해 설치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 구 협궤열차 선로 주변에 위치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는 공방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예술인들의 창업 역량을 키워주고 시민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시는 지난 6월 입주자 모집을 진행, ▲커피공방 ▲캔들·석고방향제 ▲한지토탈공예 ▲리본공예 ▲스테인드글라스(유리공예) ▲가죽·비즈공예 등 총 6개의 창업 공방이 입주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의 커피공방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 외 공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각종 공예품은 판매, 전시부터 다양한 체험까지 가능해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전날 열린 개소식은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 행사와 연계한 문화공연을 비롯해 아트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 가운데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폐열차를 리모델링해 공방 및 카페 창업자를 위한 창업공방으로 재탄생한 전국 첫 사례로 많은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쉼터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를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한 공방창업 인큐베이팅 뿐 아니라,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 풍성한 기차를 활용한 마을공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철길 명품 복합 예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안산시민 중 개인 또는 2~5인 이내로 구성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공방 운영 입주자를 모집, 커피공방 1개소와 문화예술 공방 5개소 등 모두 6개소로 편성해 내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9-09-02
  • 주민 소통공간 ‘안산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개소
    주민 소통공간 ‘안산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개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9일 사이동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자 안산시 최초의 주민커뮤니티시설인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는 사이동 중심지역과 단절되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여건으로 꾸준히 소외감을 제기해왔던 준공업단지 인근 주택지역에 녹지공간 개선 및 공동체 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2014년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사이좋은 사이동 만들기 사업’이 선정되면서 추진된 사업은 16억2천400만 원(국비 50%, 시비 50%)이 투입됐으며, 주민의견 설문·반영을 거쳐 대지면적 1천49㎡에 지상 4층, 연면적493.35㎡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다목적공간, 소모임실, 공유 공간 등이 설치됐으며, 주민교육, 마을축제,주민협동조합 설립 등 공동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의 소통을 위한 공유 커뮤니티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지역인사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가 지역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스스로 맞춤형 해법을 찾는 소통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산시는 마을공동체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02
  • 안산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안산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여건 및 환경개선을 위해 2019년 안산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된 교육은 오재원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을 강사로 초빙,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고 있는 시청, 구청, 사업소 및 동 사회복무요원 담당자 55명이 참석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 사회복무포털 운영, 질의응답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그동안 사회복무요원 담당 업무를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복무지도관에게 직접 물어보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업무지식 향상에 많은 도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은 “우리시의 행정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 할 수 있도록 복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부터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업무 다양화 방안의 일환으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업무량 측정, 근무환경 등을 조사해 적정 업무량을 부여하고,근무여건을 개선해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 할 수 있는 복무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9-09-02
  •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개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개최
    ‘기억을 품은 학교’ 6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지역노인기관 연계사업인 ‘기억을 품은 학교’ 6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을 2개월 진행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상록구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0세 이상, 치매선별 검사상 정상군을 대상으로 상록구노인복지관일동분관에서 6월12일부터 진행됐다.  ‘기억을 품은 학교’6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제공되는12회기 구조화된 인지강화프로그램교육인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과 ‘인지건강수첩’을 이용한 일상생활 속 치매예방활동을 독려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에게 창조적 활동을 통한 자아인식, 자기표현,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고립을 줄여 긍정적인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신문을 활용한 치매인지프로그램 ‘두근두근 뇌운동’에 대해 처음에는 어려움을 느꼈지만, 꾸준한 수업 참여로 이해도와 집중력이 향상 됐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을 위해 구조화된 프로그램 외에도 음악활동, 원예활동, 게임 활동, 수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치매예방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31-481-5848·5851)로 하면 된다.   
    2019-09-02
  • 안산시, 고려인 사진전 ‘두만강의 눈물’ 개최
    안산시, 고려인 사진전 ‘두만강의 눈물’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고려인 사진전 ‘두만강의 눈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주최하고 안산시, 전남일보가 후원하는 사진전은 금년에 2차례 기획된 행사로 지난 7월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고,국내에서 고려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에서 이번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전은 150여 년의 고려인 역사를 ▲두만강과 항일운동 ▲강제이주 6천500㎞,죽음의 골짜기 ▲피어오른 생명의 꽃송이 ▲귀환과 해외동포법 재개정 등 시대별 4부로 구성, 고려인들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한 150여 점의 그림과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7천여 명의 고려인 주민이 거주하는 곳”이라며 “고려인 사진전을 통해 고려인의 항일과 절개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로 고려인 주민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전 개막행사는 오는 9월3일 화요일 오후 4시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09-02
  •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car~페’운영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car~페’운영
    폭염 취약계층 찾아가 시원한 음료수 지원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광석)는 폭염이 시작된 7월부터 8월 29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사이동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찾아 시원한 음료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음료 지원 사업은 시원한 건강음료를 준비해 그늘과 놀이터에 나와 더위를 피하고 있는 어르신, 택배기사, 폐지 줍는 어르신, 건설 노동자, 노점상 등을 대상으로 했다.  본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더위에 약한 관내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위원들이 직접 안부도 묻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한 어르신은 “매주 만나는 음료가 진짜 시원하고 건강해지는 기분이고 사이동이 최고다”라며 활짝 웃으셨다.  이광석 민간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노인, 장애인, 관내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여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에어컨 지원 사업과 더불어 찾아가는 카페를 통해 이웃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거나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현 사이동장은 “폭염은 재난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선풍기만으로 폭염을 고스란히 견뎌야 하는 폭염 취약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체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톡톡히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09-02
  • 꽃향기 가득한 고잔동 만들기에 구슬땀
    꽃향기 가득한 고잔동 만들기에 구슬땀
    마을 쌈지화단 및 공원에 꽃묘 식재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관내 통별 쌈지화단 15곳과 원고잔공원 하트화단 등에 꽃묘 3,000본을 식재했다.  ‘꽃향기 가득한 문화마을 만들기’라는 고잔동 캐치프레이즈에 맞추어 실시된 이번 식묘 행사는 통별 쌈지화단의 주민과 고잔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본인이 사는 곳 바로 인접한 놀이터 및 화단을 직접 가꾸었다는데 더욱 의미가 크다. 주민들은 빗물 저금통까지 만들어 물을 주며 사후 관리에도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고잔동은 소생길 및 원고잔공원, 통별 단지 내 쌈지화단이 잘 조성되어 있어 계절별 볼거리가 풍부하고 주민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봄에는 채송화, 메리골드, 페추니아 등을 심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백일홍, 토레니아, 임파첸스, 사루비아, 일일초 등을 심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했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이번 꽃묘 식재로 주민들이 예쁜 꽃들을 보며 바쁜 일상 속의 쉼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심 곳곳에 녹색 공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09-02
  •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교양강좌 실시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교양강좌 실시
    “백운동 역사를 통해 본 마을 만들기”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는 지난 27일 오후 7시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주민교양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양강좌는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의 협력을 받아 오는 9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계획된 주민교양강좌 중 2회 차 강좌이다.  이날 강좌는 ‘백운동 역사를 통해 본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신대광 원일중학교 역사 교사가 강사로 나서 백운동 역사·문화를 지도, 사진, 흥미로운 영상들로 지역의 역사를 소개해 청소년들이 마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됐다.  김동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백운동 역사·문화 이야기 강좌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문화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역사를 통해 뿌리를 알게 되고 백운동에서 자라면서 큰 자부심과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9월 3일 오후 7시에는 ‘예술작품을 통해 본 예술가의 의사결정과정’을 주제로  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김태환 교수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