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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자원순환센터 ‘재활용동네마당’ 운영
- 자원이 순환하는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2일부터 내 집 앞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과 재활용품 수거 향상을 위해 일반주택지역 내 재활용품 거점배출 방식인 자원순환센터 ‘재활용동네마당’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상록구·단원구 각 1개소씩 총 2개소로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와 ‘와동 강서고등학교 뒤편’에 설치돼 인근 주민들은 시설 내 각 품목별 수거함에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된다. 배출 가능한 품목은 일반·음식물 쓰레기를 제외한 캔, 종이, 빈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재활용품이며, 언제든 이용할 수 있지만 오전 9~11시에 배출하면 종량제봉투를 지급(일정량 이상 배출시 1일 1매)할 계획이다. 시는 ‘재활용동네마당’에 관리 인력을 배치해 시설 운영과 함께 깨끗한 주변 청소를 통해 주민이 만족하는 시설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 참여 등 반응을 통해 연차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재활용품은 무심코 버려지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폐기물이 되겠지만, 주민들의 관심으로 제대로 재활용되면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이 될 수 있다”며 “자원순환 실천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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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인벤션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성료!
- 2019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 전시체험 부스 준비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안산 인벤션-과학기술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연구기관에서 진행된 ‘안산 인벤션 프로그램’은 모집된 중·고등학생들이 팀별로 모여 관내 기업의 원천과학기술을 찾아내고, 이를 실생활 문제에 적용해 그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사이언스밸리 연구기관 인프라를 활용해 농어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안산고대병원, 나무엔, 제이캠, 택트레이서 등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안산 인벤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낸 성과는 오는 10월 19일~20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열리는 ‘2019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에서 선보인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성과공유를 통해 시민참여형 과학문화 기틀을 마련하고 도전 중심의 과학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2019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은 ‘안산 인벤션’ 부스 외에도 130여개의 전시․체험부스 운영, 과학기술인 강연, 과학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031-412-1732)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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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취약계층 가구 소독ㆍ방역사업 실시
- 이동 환경닥터 어벤져스, 25가구에 악취와 쥐, 해충박멸 활동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식)는 지난 23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방역 및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9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특화지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사업명은 ‘이동 환경닥터 어벤져스’이다. 악취와 각종 해충으로 건강한 삶을 위협받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수조사하고 25가구를 선정해 전문업체에 의한 해충 방역, 쥐잡기 및 소독활동을 2개월간 3차례 실시했고 협의체 위원들은 소독과 청소 및 집안 정리를 했다. 김복식 민간위원장은 “이동은 오래된 다가구·다세대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많은 주민의 거주지가 각종 해충으로 안전한 삶을 위협받고 있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환경닥터가 되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이동 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무더위에도 솔선수범해 봉사해주신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민관협력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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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2동 ‘한여름 밤의 다온 문화 축제’ 성황리에 마쳐
- 동아리팀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공연 펼쳐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보니마을 다온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본오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9년 한여름 밤의 다온 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추진위원회와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가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문화공연 제공을 위해 모두가 같이 고민하고 협의해 직접 준비한 마을축제로, 관내 초·중·고 동아리팀 4개 학교 5개 팀(본오초 본오해오름, 본오중 난타, 본오중 타이밍, 석호중 어택, 상록고 비어트리스)이 난타, 댄스, 사물놀이 등으로 재능을 뽐냈고,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아티스트 신용국의 풍선을 이용한 재미있는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높였다. 또한, 공연 후에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어학회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말모이”를 상영해 아름답고 훌륭한 우리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하고 뜻깊은 행사였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말에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축제에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공연을 보고 영화까지 볼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호덕 본오2동장은 “우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를 열어 본오동이 더욱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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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 재활용 정거장 독산4동 벤치마킹 실시
- 월피동, 주민과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협의회 위원과 주민 등 20여명으로 우수사례 벤치마킹단을 구성해 ‘쓰레기 재활용 정거장’으로 성공사례를 만든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견학했다고 26일 밝혔다. 23일 시행한 벤치마킹은 독산4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주민자치회와 마을사업 관련 강의를 듣고 독산4동 내 지점별 재활용 정거장을 현장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월피동 주민협의회는 지난 8일 주민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일환으로 황석연 전 독산4동장을 초빙해 “민·관 협치 자치활동 혁신사례”라는 주제로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독산4동의 재활용 정거장 등 우수사례를 소개받았었다. 현장을 방문한 한 위원은 “독산4동은 월피동과 비슷한 다세대 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는 마을인데 재활용 정거장이라는 효과적인 분리수거대를 설치함으로써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고 있는 점에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박기환 달드는 언덕 월피동주민협의회 회장은 “독산4동의 우수사례를 거울삼아 마을주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 순환이 될 수 있는 좋은 시스템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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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최종 요구사업 7개 선정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고잔동 엘림하우스 드림홀에서2020년 예산편성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2차 회의에서 제안된 총 16개의 사업에 대한 사업부서의 검토결과를 공유하고, 추진이 가능한 7개의 사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7개의 사업은 적금노인정 앞 경사로 설치, 인현길과 화정천 횡단보도·방지턱 도색 및 보수, 인현길과 화정천 파손도로 및 보도블록 보수, 시선 유도봉 및 반사경 설치, 노후 펜스 보수, 시정홍보게시판 교체 등이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마을에 꼭 필요한 다양한 사업이 발굴됐고, 더 살기 좋은 고잔동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고잔동 발전을 위한 주민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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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고대안산병원, 안산시민 일자리창출 협약
- 수요자 중심 맞춤형 일자리 정책 협조…취업 취약계층 우선 채용 추석 명절 앞두고 소외된 계층에 300만원 상당 생활용품도 건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3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병원인력 채용 시 지역 주민 우선 고용 등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윤화섭 시장, 최병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 및 관계자,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안산시민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복지증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병원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는 상생의 모델로 지역 일자리를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병원은 지역주민들을 향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매출상승 등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시와 고대안산병원은 ▲인력 채용 관련 행정적 지원 ▲수요자 중심 맞춤형 일자리 정책 적극적 협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산시민 우선 채용 ▲청년·여성·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워라밸) 직장문화 조성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 등에 노력하게 된다. 안산시는 다음 달 개최되는 919취업박람회부터 고대안산병원 구인업체 부스를 마련해 지역주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산시는 고대안산병원과 외에도 시화MTV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시설인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연면적 23만8천945.84㎡, 지상 7층) 준공에 따라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물류 현장직 100여명에 대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앞으로도 물류센터 필요 인력 4천여 명에 지역주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 행복을 위해 일자리 제공만큼 최고의 복지는 없다”며 “앞으로 시의 모든 경제 활성화 시책은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이뤄지도록 추진하며, 청년과 여성을 위한 일자리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안산병원은 이날 업무협약식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선물세트 132개를 시에 기탁했다.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건넬 예정이다. 안산시 단원구 적금로 123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1985년 개원해 804병상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응급의료센터 등 9개 센터와 신경외과 등 14개 진료과에서 1천8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간호조무사, 환경미화원, 보조인력 등 400여명의 근로자를 계약기간별로 수시로 채용 중이다.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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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전국 최고 에너지자립도시로 우뚝!
- 2019년 에너지의 날 기념식 성료, 소등률 83% 4만 가구 참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와 함께 제16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시민이 에너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의 일환으로 소등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은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6시부터 오카리나연주, 댄스, 청소년 에너지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과 감사패 수여, 홍보대사 위촉, 스피닝과 물난타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시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해 김기영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 운영위원과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산의제21,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3개 단체에 감사패를 시상했다. 이날 에너지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산출신 개그맨 강성범과 정승환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 50여명과 함께 문화광장 주변 상가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안산시민의 에너지 절약 실천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오후 9시부터 10분간 진행된 소등행사는 관내 51개 아파트 단지 4만여 가구와 시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83%의 높은 소등률(아파트 대상 집계)을 보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 에너지의 날 기념식과 소등행사를 계기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실행에 앞장섰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노력과 동참으로 안산시의 전력자립도는 다른 대도시와 비교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에너지절약운동에 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져 시민의 힘으로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한걸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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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 수강생 모집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부터 2019년 안산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은 사회적 사명감과 경영능력을 갖춘 사회적 경제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창업 지원과정으로, 관내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청년,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다음달 17일 오픈테이블 형식의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28일까지(매주 화·목)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과정별 80% 이상 수강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시는 강의와 탐방교육을 통한 기초, 심화 과정의 정규과정 진행 후 실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ansanse.or.kr)를 통해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031-481-8942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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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신길휴먼시아4단지,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한뜻
-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 체결…1호점, 11월 개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초등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길휴먼시아4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시에서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커뮤니티센터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체결된 협약에 따라 신길휴먼시아4단지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공간을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는 해당 공간을 리모델링해 센터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시는 오는 11월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를 위해 위탁업체 선정을 다음 달까지 공개모집하고, 오는 10월 시설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등을 마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큰 위로와 함께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초등 돌봄 체계 구축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 하반기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다함께돌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방과 후 돌봄 수요에 비해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공급 기관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의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또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