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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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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5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안산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5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5일 동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만60세 이상, 치매선별 검사상 정상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5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복쏙 치매예방교실’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제공되는 ‘기억청춘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해 참여자에게 창조적 활동을 통한 자아인식, 자기표현,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고립을 줄여 궁극적인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자신을 소개하고 나의 인생을 돌아보며, 소중한 것들을 회상하면서 “난생처음 해보는 거라 새로웠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다”, “오늘이 끝나는 날이 아니고 계속 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을 위해 구조화된 프로그램 외에도 음악활동, 원예활동, 게임활동, 수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치매예방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록수 치매안심센터(031-481-5848~5851)로 하면 된다. 
    2019-08-05
  • 사이동 항가울갤러리 ‘신동선 개인전’ 개최
    사이동 항가울갤러리 ‘신동선 개인전’ 개최
    ‘여정’ 주제로 꽃, 풍경 등 수채화 작품 전시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현)는 8월 한 달간 행정복지센터 3층 항가울갤러리에서 ‘신동선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신동선 작가의 작품은 ‘여정’이라는 주제로 꽃, 풍경 등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표현한 것으로, 총 20여점의 수채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명현 동장은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 항가울갤러리에서 더위도 식히시고, 감성 가득한 작가의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동 항가울갤러리는 작은 공간이지만 안산의 예술 활동을 하는 분들이 본인의 작품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12월까지 전시 예약이 되어 있으며 사이동을 방문하는 주민은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2019-08-05
  •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 전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 전달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는 백운동 경로당 4곳을 방문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김동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해 드린 시원한 수박 드시고 어르신들이 기운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노인과 취약계층은 더위에 약하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화경로당 회장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경로당 운영에 큰 힘을 얻는다”며 “경로당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08-05
  • 안산시, 불법촬영 뿌리 뽑는다…혼자 사는 여성도 점검 서비스
    안산시, 불법촬영 뿌리 뽑는다…혼자 사는 여성도 점검 서비스
    공공·민간 개방화장실에 여성 1인 가구·다중이용시설 화장실 추가 안산시에 홀로 사는 여성은 앞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여성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사업의 대상 시설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공공화장실과 민간 개방화장실 452개소를 대상으로 2명이 점검을 벌였지만, 앞으로는 4명(2인 1조)의 점검인원이 다중이용시설과 여성 1인 가구에 대해서도 점검을 한다.  2017년 기준 안산시에 홀로 사는 여성은 2만9천여 명으로, 이달부터 온라인,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여성으로 구성된 점검팀이 방문해 집 내부는 물론, 현관문 근처 등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탈의실 포함) 점검은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인의 협의 하에 점검을 진행하며 계절별, 사회적 이슈별로 민간 및 경찰 등과 함께 합동점검도 추진된다.  또한 외식업, 숙박업, 공공기관은 시에서 보유 중인 불법촬영 점검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자체 점검을 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현재 시는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각각 34개, 32개 보유 중이다.  점검 과정에서 불법촬영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서에 신고할 예정이며, 의심 흔적이 발견되면 스티커 부착 등 현장에서 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점검을 마친 화장실에는 불법촬영 점검표에 점검사항을 기재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불법카메라 점검 신청 또는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64, 2213)로 하면 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시 구석구석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할 계획으로, 홀로 사는 여성 등 모든 시민이 불법촬영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찰, 민간과 합동점검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2
  • 안산스마트허브‘걷고 싶고 보고 싶은’가로경관 정비 추진
    안산스마트허브‘걷고 싶고 보고 싶은’가로경관 정비 추진
    다음 달까지 맹아정비 2천279주 테마전정 146주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구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안산스마트허브 내 가로수 2천400여 주를 정비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허브 내 일부 가로수들은 배전선로 접촉 등을 막기 위해 강전정(가지치기)돼 있다. 구는 정비를 통해 강전정된 버즘나무에 테마전정과 맹아제거를 할 계획이다.  도심 속 가로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해 지구온난화를 막고 도시 열섬현상을 줄여줄 뿐 아니라, 보행자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녹지공간이다.  하지만 가로수가 성장하면서 고압선에 접촉돼 정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안전시설물 가림 등으로 교통사고 유발․차량통행 지장을 초래하고 일조권 침해, 상가 간판을 가리는 등 생활불편민원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구는 버즘나무 근원부에 발생된 맹아를 적정시기에 제거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강전정으로 훼손된 버즘나무의 수형을 특색 있게 전정해 공단 이미지 개선과 볼거리 제공으로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가로경관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정비에는 1억1천7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다음 달까지 진행되며, 맹아정비는 2천279주, 테마전정은 146주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허브 내 가로경관 정비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걷기 편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2
  • 윤화섭 안산시장, 팔곡일반산업단지 기공식 참석
    윤화섭 안산시장, 팔곡일반산업단지 기공식 참석
    윤화섭 안산시장은 1일 오전에 열린 팔곡일반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팔곡일반산업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안산도시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총 사업비 648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2021년까지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 81-1 일원 14만3천99㎡ 부지에 산업시설과 지원시설, 공원 등 기반시설을 갖춘 일반산업단지를 공영개발 조성하며 제조업계와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 
    2019-08-02
  • 안산시 ‘플로팅 수상 공연장’ 조성 시동
    안산시 ‘플로팅 수상 공연장’ 조성 시동
    대부광산 호수의 자연 음향(에코) 활용한 문화공간 창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선사시대 공룡 발자국과 동·식물 화석이 발견된 대부광산 퇴적암층에 2023년까지 ‘플로팅 수상 공연장’ 등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전날 ‘대부광산 퇴적암층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결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된 검토용역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문화재 보존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폐광산으로 방치됐던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공룡 발자국과 동·식물 화석이 발견되면서, 고대 중생대 지질이 보존돼있는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경기도기념물 제194호로 지정됐다.  시는 문화재적 가치는 물론 중심부 호수로 대표되는 수려한 풍경으로 관광객의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는 이곳을 보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약 110억 원을 들여 토지 12만4천662㎡를 매입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까지 대부광산퇴적암층 일원에 37억 원을 투입해 플로팅 수상공연장과 탐방로, 야생초화원 등을 조성하고, 음악회, 연극, 파사드 공연 등을 유치해 안산의 문화예술공연의 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 철저히 사업로드맵을 수립하여 관계부서에서 예산확보나 관련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후손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2019-08-02
  •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특별한 교통안전캠페인 눈길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특별한 교통안전캠페인 눈길
    안전한 스쿨존 위한 아이들의 메시지 ‘안전up!로드’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쿨존 안전 캠페인 ‘안전up!로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일반적인 캠페인이 성인들을 중심으로 한 일방적인 구호 전달에 그치는 반면, ‘안전up!로드’ 캠페인은 스쿨존의 보호 대상으로 여겨졌던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전면에 나섰다는데 특별함이 있다.  캠페인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스쿨존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교통질서 준수에 대한 약속을 받고, 성인 운전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불법주차 차량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아이들이 작성한 주요 메시지는 ‘한 번 더 우리 학교 앞에 불법주차를 하면 전교생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세요’ 같은 재치 있는 문구들이 많아 성인 운전자들의 멋쩍은 미소와 함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어 사업의 가시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내 경찰서, 교육청 등 행정기관과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등 민간 자원봉사단체의 참여와 협업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사업의 효율성은 더욱 높이고 있다.  ‘안전up!로드’ 캠페인은 올 4월부터 호동․해양․시곡․본오․삼일 등 관내 9개 초등학교에서 진행 중이며, 2학기 개학 시즌부터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해 지속 확산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스쿨존은 초등학교나 유치원 근처에 지정하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1995년 도로교통법에 따라 도입된 이후 안산시는 관내 155개소를 지정․운영중이며,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위해 차량 주정차를 금지하고 30㎞ 이내로 서행하도록 하고 있다. 
    2019-08-02
  • 안산시,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대 지원 위한 동반성장몰 도입
    안산시,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대 지원 위한 동반성장몰 도입
    안산시-중소기업유통센터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몰’을 이달 내로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공공기관·기업 등의 직원에 지급되는 복지 포인트 등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지난달 25일 체결된 협약서에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동반성장몰 도입 ▲안산시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지원 ▲소속 직원들의 동반성장몰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관한 협력방안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안산시는 품질이 우수함에도 홍보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몰 입점을 도와 기업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산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직원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2
  • 초지동 그린빌16단지 ‘행복한 밥상’사업 추진
    초지동 그린빌16단지 ‘행복한 밥상’사업 추진
    결식아동 대상 점심식사 및 소양교육 지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그린빌16단지 관리사무소(소장 함성근)는 7월 22일부터 5주간 16단지에 거주하는 결식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행복한 밥상’ 사업은 여름방학동안 점심 무료급식 지원 및 소양교육을 실시해 아동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일주일 2회(화,목요일) 둔배미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특강 및 놀이 프로그램이 더해져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초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둔배미복지센터 및 LH주택관리공단 봉사자가 배식봉사 및 학습도우미로 참여했으며, 8월 1일에는 이억배 초지동장이 소양교육을 진행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함성근 그린빌16단지 관리소장은 “방학기간에 소외되는 아이들과 걱정하는 부모님들을 돕고 싶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인 아이들이 방학기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