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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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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신길동, 추석맞이 정담은 선물꾸러미 행사
    안산 신길동, 추석맞이 정담은 선물꾸러미 행사
    중증장애인 및 노인세대 2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안산시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일 취약계층 중증장애인 및 노인세대 2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추석맞이 정담은 선물꾸러미 행사’는 신길동 관내 연세킹 의원(원장 우자상)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쇠고기·송편 등 10종의 명절에 필요한 물품으로 만든 선물꾸러미와 훈장골 신길점에서 후원한 양념갈비를 함께 전달하고 명절 덕담도 전했다.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과 추석을 맞이해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매번 행사 때마다 솔선하여 후원해 주시는 연세킹의원 원장님과 훈장골 신길점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어렵고 외로운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9
  • 초지동, 공동주택 위기가구 상시 발굴 네트워크 구축 협약
    초지동, 공동주택 위기가구 상시 발굴 네트워크 구축 협약
    복지사각지대 없는 초지동 만들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초지동 관내 14개 아파트 관리소장,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택)와 함께 공동주택(아파트) 위기가구 상시 발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확대 및 관련 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발생한 증평모녀 사망사건에 이어 최근 관악구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 등 고립된 위기가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기존의 사회안전망과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으로 사각지대 발굴에 한계를 체감하고 선제적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이번 구축하는 네트워크 체계로 관리사무소에서 3개월 이상 관리비 체납으로 인한 단전·단수가 예정되는 가구 및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제보를 받아, 생활실태 조사 후 공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간자원을 연계해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억배 초지동장은 “먼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초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9-09
  • 선부1동,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만들기
    선부1동,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만들기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한식구되기 프로젝트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회장 이광심)는 지난 9일 달퐁놀이터에서 지역주민이 만들어가는 우리동네,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한식구되기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한가위 송편만들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행사로, 추석을 앞두고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송편을 만들면서 핵가족으로 가족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현대에 소소하게나마 명절 분위기를 내면서 잠시나마 한식구가 되어 함께 웃는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는 동네 주민이 함께하는 한식구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 이웃들과 함께 감자전을 만들어 나눠 먹으면서 동네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광심 선부1동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감자전 만들기, 송편 만들기 등 주민끼리 소통하며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 모두가 한식구가 되는 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부1동은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외 지역주민들의 동아리 활동으로 연립단지와 아파트 단지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를 통해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2019-09-09
  • 신휴연 대표, 선부3동 달산경로당에 쌀 후원
    신휴연 대표, 선부3동 달산경로당에 쌀 후원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인사업자 신휴연 대표가 달산경로당(회장 김용해)에 쌀과 식료품 등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신휴연 대표와 달산경로당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80kg을 포함해 과일 등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이 후원하는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신 대표는 2019년 3월 달산경로당 개소 후 현재까지 매달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신휴연 대표는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기여를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해 달산경로당 회장은 “신휴연 후원자의 지원으로 경로당 운영에 큰 힘을 얻었다”며 “달산경로당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어르신들께 관심을 두고 지원해준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선부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9
  • 안산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안산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의 장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매년 9월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올해 20회째를 맞았다.  이날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민간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안산시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는 개회식과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43명에 대한 안산시장상 등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2부에서는 윤호경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감정노동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3부에서는 관객참여형 개그 연극 ‘당신이 주인공’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의 따뜻한 사랑을 불어넣고 계신 사회복지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선진 복지도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6
  • 윤화섭 안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민생현장 탐방
    윤화섭 안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민생현장 탐방
    현장행정을 통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경영여건 확인 윤화섭 안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참기름, 반찬, 신발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6일 안산시에 따르면 윤화섭 시장은 지난달 30일 신안코아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민생현장 탐방은 최저임금 상승과 전자상거래,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경제 변화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의 경영악화가 심화되는 등 어려운 현실에 처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이 방문한 신안코아 전통시장은 1993년 개설돼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의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공공임대상가 공급에 역점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정정책의 시발지다.  최정원 신안코아 상인회장은 “안산시 공직자 및 기관단체 관계자의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한 소비활동은 지역상권 살리기는 물론,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안산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윤화섭 시장은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이용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의 소리를 반영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산시에는 현재 신안코아를 비롯해 시민시장, 다농마트 등 7개의 전통시장이 등록돼 있으며, 이를 포함해 모두 12개의 상인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복합청년몰 지원 사업(30억)을 비롯한 정부 및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해 모두 4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09-06
  • 안산시, 취약계층 LED전등 3천개 교체 지원
    안산시, 취약계층 LED전등 3천개 교체 지원
    市·도시공사·㈜솔라루체·자원봉사센터, 행복불빛 LED전등 나눔 협약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저소득층의 노후 전등 교체 지원을 위해 안산도시공사·㈜솔라루체·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불빛 LED전등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으로 ㈜솔라루체는 LED전등 3천개(약 7천만 원)를 후원하고, 도시공사는 LED전등을 교체할 수 있도록 기술봉사단을 설치·운영한다. 기술봉사단으로 부족한 인력은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봉사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시는 저소득층 가운데 전등이 낡아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LED전등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오기철 ㈜솔라루체 영업총괄대표는 “취약계층에 고효율 전등을 지원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LED전등 교체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복불빛 LED전등 나눔’ 협약처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부로 건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돼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6
  • 국내 최대 규모‘로지스밸리 물류센터’준공식 개최…일자리 4천여 개 기대
    국내 최대 규모‘로지스밸리 물류센터’준공식 개최…일자리 4천여 개 기대
    “안산시 일자리 만들기 가속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내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 준공식이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준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로지스밸리 공사에 참여한 관계자·시민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반월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시화MTV에 위치한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는 1개동 지상 7층으로 지어졌으며, 연면적은 축구장 33개보다 넓은 23만8천945㎡에 달한다.  단일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로 평가받는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는 지난 6월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준공식은 이날 개최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화MTV와 반달섬 개발 가속화에 맞춰 그 중심에 서게 된 로지스밸리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어 안산시민의 채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21일 ㈜LF·㈜로지스밸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모두 4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9-06
  • 안산시,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개최
    안산시,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개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기념, 2천19명 참가 다음달 26일, 늦가을에 즐기는 웰니스 걷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 유일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천혜의 아름다운 풍경과 각종 체험거리가 풍성한 대부도를 알리기 위해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부해솔길은 서해안 대부도의 해안선을 따라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섬 한 바퀴를 둘러 볼 수 있는 전체 7개 코스 74㎞의 생태 트레킹 산책길이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는 다음달 26일 대부도 소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하는 6코스와 천일염을 생산하며 안산시 유일의 동주염전이 있는 5코스 구간 등 모두 10㎞를 걸으며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하나투어와 (사)안산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동춘서커스, 색소폰 연주와 라인댄스 등 알찬 무대와 냉장고, 가전제품, 리조트 숙박권, 가족사진 촬영권, 자전거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상징하는 2천19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만 16세 미만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비 중 5천원을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으로 환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폭우 등 악천후가 아닐 경우 비가 내려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3일까지 안산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www.ansantou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체신청 등 궁금한 사항은 대부도관광안내소(1899-1720)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9-06
  • ㈜부광약품, 안산 이웃사랑 후원품 기탁
    ㈜부광약품, 안산 이웃사랑 후원품 기탁
    안산시 저소득층에 치약 400세트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부광약품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치약 400세트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관내 소재한 ㈜부광약품은 1960년에 설립된 완제 의약품제조업체로, 질병치료제 등 100여종의 우수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층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