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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동, 2019 민관합동 소방훈련 실시
-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사 및 주차장에서 사동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해양동 직원 및 주민, 소방대원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실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2층 대회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를 가정해 신속한 화재신고와 대피, 소화 훈련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훈련 참가자들은 화재발생 시 단계별 임무와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긴급 화재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 강화에 힘썼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합동훈련에 참여해 준 사동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상시 화재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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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민‧관‧경 합동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벌여
-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8시부터 중앙동 중심상가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고잔파출소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동 직능단체와 중앙동상가발전협의회, 상가번영회 등 상가주민 60여명이 참가했다. 중앙동 중심상가 지역은 많은 청소년과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임에도 유흥가의 이미지가 강한 곳이며, 밤이 되면 거리에 각종 불법전단 및 스티커, 호객행위 등이 성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전단, 스티커 등 범죄불안요인에 대한 사전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인적‧물적 요소를 해소해 불건전 영업활동 및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등,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 체감안전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건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중앙동 중심상가지역의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에게는 깨끗한 거리를, 상가주민들에게는 건전한 영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깨끗하고 건전한 활력 넘치는 상권을 구축해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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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후원
- 어려운 이웃에 이불, 쌀 등 후원물품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화)는 27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13가정을 위해 후원물품(이불, 밥솥, 쌀 등)을 전달했다.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해마다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여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정화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선부3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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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 인권교육 실시
-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화)는 27일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권 가치의 확산 및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위원들이 인권에 대한 정의와 기본정신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조사 등을 실현할 때 구체적인 지식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정화 민간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다문화사회 이해를 통해 다문화가정이 차별을 받지 않고 정당한 인권을 보장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 일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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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 만 24세 청년…9월 한 달 동안 일자리플랫폼(잡아바) 온라인 신청 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청년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의 올 3분기분 접수를 9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다온카드)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 3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7월2일에서 1995년 7월1일 사이 태어난 경기도민으로, 9월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사이트(http://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20일 이후 지역화폐로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민원콜센터(1666-1234), 안산시 정책기획관(031-481-3908)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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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자원순환센터 ‘재활용동네마당’ 운영
- 자원이 순환하는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2일부터 내 집 앞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과 재활용품 수거 향상을 위해 일반주택지역 내 재활용품 거점배출 방식인 자원순환센터 ‘재활용동네마당’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상록구·단원구 각 1개소씩 총 2개소로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와 ‘와동 강서고등학교 뒤편’에 설치돼 인근 주민들은 시설 내 각 품목별 수거함에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된다. 배출 가능한 품목은 일반·음식물 쓰레기를 제외한 캔, 종이, 빈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재활용품이며, 언제든 이용할 수 있지만 오전 9~11시에 배출하면 종량제봉투를 지급(일정량 이상 배출시 1일 1매)할 계획이다. 시는 ‘재활용동네마당’에 관리 인력을 배치해 시설 운영과 함께 깨끗한 주변 청소를 통해 주민이 만족하는 시설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 참여 등 반응을 통해 연차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재활용품은 무심코 버려지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폐기물이 되겠지만, 주민들의 관심으로 제대로 재활용되면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이 될 수 있다”며 “자원순환 실천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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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인벤션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성료!
- 2019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 전시체험 부스 준비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안산 인벤션-과학기술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연구기관에서 진행된 ‘안산 인벤션 프로그램’은 모집된 중·고등학생들이 팀별로 모여 관내 기업의 원천과학기술을 찾아내고, 이를 실생활 문제에 적용해 그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사이언스밸리 연구기관 인프라를 활용해 농어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안산고대병원, 나무엔, 제이캠, 택트레이서 등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안산 인벤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낸 성과는 오는 10월 19일~20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열리는 ‘2019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에서 선보인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성과공유를 통해 시민참여형 과학문화 기틀을 마련하고 도전 중심의 과학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2019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은 ‘안산 인벤션’ 부스 외에도 130여개의 전시․체험부스 운영, 과학기술인 강연, 과학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031-412-1732)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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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취약계층 가구 소독ㆍ방역사업 실시
- 이동 환경닥터 어벤져스, 25가구에 악취와 쥐, 해충박멸 활동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식)는 지난 23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방역 및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9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특화지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사업명은 ‘이동 환경닥터 어벤져스’이다. 악취와 각종 해충으로 건강한 삶을 위협받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수조사하고 25가구를 선정해 전문업체에 의한 해충 방역, 쥐잡기 및 소독활동을 2개월간 3차례 실시했고 협의체 위원들은 소독과 청소 및 집안 정리를 했다. 김복식 민간위원장은 “이동은 오래된 다가구·다세대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많은 주민의 거주지가 각종 해충으로 안전한 삶을 위협받고 있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환경닥터가 되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이동 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무더위에도 솔선수범해 봉사해주신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민관협력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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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2동 ‘한여름 밤의 다온 문화 축제’ 성황리에 마쳐
- 동아리팀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공연 펼쳐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보니마을 다온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본오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9년 한여름 밤의 다온 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추진위원회와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가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문화공연 제공을 위해 모두가 같이 고민하고 협의해 직접 준비한 마을축제로, 관내 초·중·고 동아리팀 4개 학교 5개 팀(본오초 본오해오름, 본오중 난타, 본오중 타이밍, 석호중 어택, 상록고 비어트리스)이 난타, 댄스, 사물놀이 등으로 재능을 뽐냈고,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아티스트 신용국의 풍선을 이용한 재미있는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높였다. 또한, 공연 후에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어학회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말모이”를 상영해 아름답고 훌륭한 우리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하고 뜻깊은 행사였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말에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축제에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공연을 보고 영화까지 볼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호덕 본오2동장은 “우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를 열어 본오동이 더욱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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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 재활용 정거장 독산4동 벤치마킹 실시
- 월피동, 주민과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협의회 위원과 주민 등 20여명으로 우수사례 벤치마킹단을 구성해 ‘쓰레기 재활용 정거장’으로 성공사례를 만든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견학했다고 26일 밝혔다. 23일 시행한 벤치마킹은 독산4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주민자치회와 마을사업 관련 강의를 듣고 독산4동 내 지점별 재활용 정거장을 현장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월피동 주민협의회는 지난 8일 주민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일환으로 황석연 전 독산4동장을 초빙해 “민·관 협치 자치활동 혁신사례”라는 주제로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독산4동의 재활용 정거장 등 우수사례를 소개받았었다. 현장을 방문한 한 위원은 “독산4동은 월피동과 비슷한 다세대 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는 마을인데 재활용 정거장이라는 효과적인 분리수거대를 설치함으로써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고 있는 점에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박기환 달드는 언덕 월피동주민협의회 회장은 “독산4동의 우수사례를 거울삼아 마을주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 순환이 될 수 있는 좋은 시스템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