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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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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동, 지역주민 암 조기검진 홍보에 앞장서
    중앙동, 지역주민 암 조기검진 홍보에 앞장서
    중앙동 통장협의회 대상으로 암 조기검진과 예방 교육 실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암 조기검진과 예방에 관해 중앙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원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주민주도형 암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에 앞서 암 예방 및 진단방법, 국가 암 검진, 암 환자 의료비지원에 관해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사전교육을 받은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을 위해 이웃에게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 및 검진방법, 암 환자 의료비 지원에 관해 주민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앙동 통장협의회에서 암 조기검진 홍보에 앞장서는 등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6
  • 선부3동,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통장교육
    선부3동,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통장교육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통장을 대상으로 지역 인적안전망으로써의 의식고취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통장 임무를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취약계층의 여름철 폭염 대비 및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견하고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취약계층 가정방문 모니터링 추진을 통해 향후 대상 가구의 초기 위험감지,복지욕구 파악으로 이어져 선부3동의 지역보호체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통장님들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임무수행으로 많은 주민이 지역공동체 의식을 갖고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이 전해질 것이며,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지역을 돌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26
  • 시냇가 푸른나무 유치원, 사동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부
    시냇가 푸른나무 유치원, 사동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부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 청소년에 전달 예정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시냇가 푸른나무 유치원’은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80만원을 사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사동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한다며 한 학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80만원을 모았다.  유각경 유치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누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학부모가 주최한 알뜰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이 작은 씨앗이 되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고, 이로 인해 사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모여진 기부라 더 귀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5
  • 백운동, 마을계획 후속 워크숍 개최
    백운동, 마을계획 후속 워크숍 개최
    “주요 마을의제, 장∙단기별 과제 설정으로 실현 가능성 높여”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마을계획실천단은 지난 23일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동 마을계획 후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운동마을계획실천단 주관으로 지난 6일 성료된 ‘2019년 백운동 100인 주민원탁회의’에서 선정된 분과별 마을 의제들을 ‘마을기여도’와 ‘사업용이성’을 기준에 따라 장·단기간 추진과제로 분류해 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  이날 워크숍에서 수립된 안전교통, 주거환경 등 4개 분과의 실행과제 중 ‘사업용이성’이 높아 주민들 스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기과제들은 9월부터 분과별로 직접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동길 백운동마을계획실천단장은 “마을 의제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논의할수록 막연하기만 했던 마을 의제가 점차 구체화돼 실행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날이 갈수록 역량이 향상되는 백운동 주민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경숙 백운동장은 “평소 우리 마을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마을의제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7-25
  • 원곡동 자율방범대 활동 격려 간담회 가져
    원곡동 자율방범대 활동 격려 간담회 가져
    살기 좋은 원곡동의 안전지킴이 활동 격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무더운 여름에 원곡동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원곡동 자율방범대 및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수박, 라면 등의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자율방범대는 경찰 등의 공권력의 힘이 미처 닿지 못하는 안전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주로 밤 9시 이후 야간에 관내 지역을 순찰하며 위험요소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외국인 주민이 많은 원곡동은 시 차원에서 운영하는 자율방범대 외에도 외국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활동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언제나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원곡동의 밤을 지켜주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외국인 자율방범대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07-25
  • 안산시,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WLI-Asia) 가입
    안산시,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WLI-Asia) 가입
    대부도갯벌 보호 위한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체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가연안습지이자,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대부도 갯벌이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WLI-Asia)’에 가입하고 공식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24일 밝혔다.  세계습지센터네트워크(WLI·Wetland Link International)는 습지교육을 제공하는 센터들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이며, 전 세계 350여 곳의 습지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WLI-Asia)는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에서 사무국을 맡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지역 10개국 39개 센터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습지 관련 정보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구다.  시는 지난 19일 세종시에서 습지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을 위해 열린 ‘2019년 제1차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정기총회’에서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 가입이 최종 결정됐다.  대부도 갯벌은 지난해 10월 유형이 독특하고 국제적 멸종 위기종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데 이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시는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WLI-Asia) 가입으로 세계 주요 습지의 정보 및 경험 공유 등으로 대부도갯벌의 위상 제고와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 대부해양본부 관계자는 “네트워크 가입으로 국ㆍ내외 협력체계를 강화해 습지의 중요성 및 교육·전시자료 공유,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가 기대된다”며 “지속가능한 해양생태 보전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습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07-24
  • 캄보디아 대사, 반월산단 기업 방문해 자국 노동자 격려
    캄보디아 대사, 반월산단 기업 방문해 자국 노동자 격려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대사가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산업체를 방문해 캄보디아 노동자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캄보디아 노동자 격려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월산단을 찾은 롱 디망쉐 대사는 6명의 노동자를 격려하고, 포장 및 부품 제조 전문 회사인 ㈜한미칼라팩 임직원을 만나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롱 디망쉐 대사는 캄보디아 노동자들로부터 한국생활의 어려움을 듣고,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상담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나타냈다.  롱 디망쉐 대사는 “우리 캄보디아 노동자를 고용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우리나라 노동자들을 지속적으로 고용해 주시고, 더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캄보디아 노동자 등 외국인노동자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업장과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7-24
  • 월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업체 통해 어려운 이웃에 수박 전달
    월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업체 통해 어려운 이웃에 수박 전달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서영)는 지난 23일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후원업체에서 전달하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비지원을 위한 장학금 사업 및 독거어르신 안부사업,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愛찬 사업 등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상하반기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조사를 실시해 대상자 욕구에 따른 지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후원업체와 후원자 등을 발굴해 위원 한분 한분이 협의체 활동과 역할에 대해 홍보하는 일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오늘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이랑푸드(군포시 소재) 김세영 대표는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봉사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수박을 30통 후원했다.  김세영 이랑푸드 대표는 “위원들의 적극적이고 사랑 넘치는 봉사에 감동을 받아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서영 위원장은 “협의체활동을 하면서 협의체에서 하는 작은 봉사에 칭찬해 주시고 같이 힘을 보태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9-07-24
  • 백운동 푸르지오8차 경로당, ㈜대일개발에 감사패 전달
    백운동 푸르지오8차 경로당, ㈜대일개발에 감사패 전달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푸르지오8차 경로당은 지난 22일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후원업체’인 ㈜대일개발을 찾아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일개발(회장 김호석)은 안산의 대표적인 환경전문업체로 안산시 관내 다수의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백운동 푸르지오8차 경로당과는 2016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20만원씩 경로당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순자 푸르지오8차 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일개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의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대일개발 김대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경로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19-07-24
  • 글로벌 원곡동에 가면 ‘사자’가 있다?
    글로벌 원곡동에 가면 ‘사자’가 있다?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라이온’포토존 설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동 소속 직능단체는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외벽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글로벌 원곡동 포토존은 사자입에서 물이 나오는 벽화와 신전을 연상시키는 기둥과 풀숲, 하늘이 그려져 있다.  특히 글로벌 원곡동 포토존은 트릭아트 기법이 사용된 입체적인 구조로 채색되어 있어 원곡동을 방문하는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을혁신 기반구축 사업과 관련해 설치된 이번 작품은 도시 심미성 증가와 다양한 동 이미지를 형성하고, 원곡동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포토체험공간을 제공해 특색 있고 즐길 거리가 많은 원곡동을 홍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강희덕 주민자치위원장은 “포토존을 설치하면서 원곡동에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것 같다”면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동의 여러 직능단체에서는 앞으로도 원곡동의 발전을 위해 다이나믹하고 글로벌한 여러 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