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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아동급식시설 42개소 위생 점검 실시
-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아동급식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리시설과 조리기구의 청결상태, 식자재 보관 상태 및 유통기한, 조리사의 개인위생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아동급식시설 위생관리 매뉴얼을 배포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지도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아동급식시설에 대해 위생 점검과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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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 김치 700포기 기탁
-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회장 송경자)는 지난 6일 안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장김치 10kg 200박스(700포기)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는 지역 여성농업인 양성 등을 위한 단체로, 매년 회원들이 김장재료를 십시일반 모아 직접 김치를 담가 기탁해오고 있다.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 송경자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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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주식회사, 후원금 300만원 기탁
- 안산시 성곡동에 위치한 가보주식회사(대표 오승원)가 7일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 200만원과 아동 장학금 100만원을 안산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보주식회사는 전력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2014년 7월 본사를 안산시로 이전하면서 매년 2회에 걸쳐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보주식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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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스이엔티, 쌀100포 기탁
- ㈜디에스이엔티(대표 최병수)는 지난 6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 kg 쌀 100포를 안산시 반월동(동장 이경섭)에 기탁했다. 최병수 ㈜디에스이엔티 대표는 “관내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반월동 관내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노인세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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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전한 도시’우뚝… 전국 지역안전도 1등급
- 지난해 5등급에서 올해 1등급으로 4계단 껑충… 자연재해 안전도시 ‘입증’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18년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안전도는 행정안전부에서 각 지자체에 대한 자주적 방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정비 등 3개 분야에 대해 진단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 1~10등급까지 등급을 분류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 안산시는 자연재해 예방과 재해취약지역 안전점검 및 관리대책, 재난 예․경보 구축 운영과 예방시설의 정비 등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힘쓴 결과, 2016년 9등급, 2017년 5등급에 이어 올해 1등급을 달성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집중호우, 대설, 폭염, 한파 등 갈수록 심해지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대책과 시설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겨울철을 맞이해 대설과 이상 한파 등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비를 위해 신속한 상황관리 체계 구축과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대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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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아동급식시설 위생 점검 실시
- 아동급식시설 27개소 대상… 겨울철 식중독 발생 예방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오는 14일까지 아동급식시설 27개소(도시락업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급식소 위생 현황, 식재료 관리 및 보관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운영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조리기구 세균오염도를 측정해 위생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다음달에 2차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위생 점검을 통해 단체급식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전 예방은 물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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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공단 안산운전면허시험장, 와동에 사랑의 쌀 70포(10kg) 기탁
- 도로교통공단 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황수일)은 지난 5일 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석원)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70포(10kg)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와동에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전달됐다. 황수일 장장은 “관내 어려운 가정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산운전면허시험장 황수일 장장님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일 이어지고 있는 사랑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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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안산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성료’
- 유공자 표창 수여,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올해의 최우수 단체․선수 시상 진행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난 4일 안산시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컨벤션 1층에서 ‘2018 안산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등과 장애인 체육인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우수 장애학생에 대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올해의 최우수 단체와 선수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018년도 안산시 장애인체육의 훌륭한 성과를 달성하기까지 모든 장애인 체육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내년 안산시에서 개최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잘 준비해 안산시가 장애인체육 선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보치아 선수는 2018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고, 2018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의 성과를 이뤘다.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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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제2차 안산시 노동인권보호 위원회 개최
- 안산시 한부모 가정 가사 지원사업 홍보와 집행 방안 논의 안산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는 지난 3일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제2차 안산시 노동인권보호 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일·생활 균형 실현의 한 방안으로 안산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 가사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홍보와 집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한부모 가정 가사 지원사업에 대해 버스를 이용한 홍보나 유관기관의 협조 등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전문적인 사례 관리를 통한 대상자 발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안산시 한부모 지원 사업 관계자는 “지원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대상자 기준인 중위 소득 72%를 완화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협의 요청 할 수 있다”고 밝혀 2019년도 한부모 가정 가사 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산시노동인권보호위원회는 신안산대 박형근 교수를 위원장으로 노동단체, 안산시 상공회의소,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등 안산시의 다양한 노사민정 분야 위원들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산시의 노동 전반에 걸친 정책 등을 심의와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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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민 200인 원탁토론회 개최
- 200여명 시민 참석 「I love ANSAN, 안산의 미래를 스케치하라~!」 주제로 진행윤화섭 안산시장“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 시민이 꿈꾸는 미래 그려나갈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인구·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12월 3일 올림픽기념관(체육관)에서 「안산시민 2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단체, 육아모임, 청소년, 청년단체, 결혼이민자 등 총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I love ANSAN, 안산의 미래를 스케치하라~!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10명이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내가 사랑하는 도시 안산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원탁토론 형식으로 이뤄졌다. 토론에 앞서 진행한 ‘오늘의 기대’게시판에는 ‘사람이 모이는 안산, 청년이 행복한 안산, 살맛나는 안산, 젊음의 행진, 아이들과 행복한 마을에서 살아가기’ 등 다양한 시민의 기대로 채워졌다. 이날 3시간의 토론을 마치고 시민이 희망하는 미래의 안산이 스케치 됐다. 시민감독제 도입, 마을 내 공유공간 확대, 시민교육 강화, 공동체 활성화, 공동육아나눔터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집값 안정, 청년 일자리 지원, 노인복지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사 확충,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문화시설 확대, 안산의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 녹지보존, 교통이 편리한 도시, 관광도시 안산 구축을 통한 경제 활성화, 시민과의 소통 강화 등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감소되고 있던 안산시의 인구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고, 10월을 기점으로 인구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안산시의 경쟁력을 강화해 시민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