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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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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나들가게 녹색매장’ 지정… 경기도 최초
    안산시, ‘나들가게 녹색매장’ 지정… 경기도 최초
    2개소 지정… 소비자가 쉽게 ‘녹색 제품’구매할 수 있는 여건 마련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는 지난달 31일 나들가게 이동 대림할인마트와 사동 현대마트를 ‘녹색 매장’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나들가게 중 녹색 매장으로 지정한 건 이번이 경기도에서 최초다.  나들가게는 중소기업청이 2010년 1월 대형 할인마트나 대기업슈퍼마켓(SSM)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슈퍼(매장면적 300㎡ 이하)를 지원‧육성하고자 마련한 정책이자 명칭이다.  이번 나들가게 녹색 매장 지정은 그동안 대형 유통마트에 한정해 지정하던 것을 나들가게까지 확대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게 녹색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나들가게는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더함으로써 골목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안산시에는 현재 110여 개의 나들가게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4곳이 녹색매장 지정을 위한 심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친환경 생활의 기초인 녹색 제품 활성화를 위해 소형마트도 녹색 매장으로 지정함으로써 안산시 전역의 녹색소비를 기대하며, 녹색 매장 지정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는 안산시와 환경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2018-11-02
  • 안산시, 가족관계 형성 위한 인구 교육 실시
    안산시, 가족관계 형성 위한 인구 교육 실시
    연극과 인문학 특강으로 인식변화 도모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안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년창업 플랫폼인 ‘씨네랩(CineLab) 안산’에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하게 감소하는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일·가정 양립 등에 관해 생각해 보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마련됐으며, 운명과 인연을 주제로 한 특강과 연극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연극 ‘리허설’은 기존의 딱딱했던 교육 형식을 탈피해 연극과 노래로 주제를 전달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에 참석했던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이 가족관계 형성과 관련한 인식 변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 단체나 청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층에게 좀 더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인구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1-02
  • 안산시평생학습관 &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안산시평생학습관 &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업무 협약…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및 자연생태 교육 활성화 기대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수목원(이하 서울대 수목원)은 지난달 30일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및 자연생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과 체험을 통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을 이행한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안산시의 평생학습 중추기관으로서 ‘사람중심, 행복추구, 공동체 삶의 학습 지향’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지원 및 학습 공동체 활성화에 따른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수목원은 교육과 연구를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으로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북반구 식물의 증식, 보전,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   또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수목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8월, 두 기관은 새터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인 ‘숲에서 찾는 미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 안산의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산림, 녹지, 공원, 환경 분야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최라영 관장은 “서울대 수목원에서 지원하는 산림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산시민들이 보다 더 풍성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의미 있다”고 했다.   이에 임상준 원장은 “수목원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의 기회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됐으면 좋겠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연생태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2018-11-02
  •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 대성전기㈜  태양광 발전 사업 위한 업무 협약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 대성전기㈜ 태양광 발전 사업 위한 업무 협약
    상호 이익을 통한 발전 기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과 대성전기 주식회사(대표 최재석)는 지난달 31일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태양광 설치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으로 태양광 설비 시공, 태양광 발전 설비 A/S, 유지관리 부분을 대성전기 함께 추진함으로써 상호 이익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동조합은 안산시 지역 내 공유재산 옥상과 유휴 부지에 13개의 발전소를 건립‧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총 2천8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립‧설치 및 유지보수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9월에는 환경부가 주관한 주민참여형 태양광 선도 사업 1호 발전소를 안산정수장에 건립했으며, 이러한 성과로 이창수 이사장이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2013년 1월에 설립한 협동조합은 현재 836명의 시민조합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초 대의원 총회에서 출자 배당 5%를 의결해 조합원에게 배당금을 지원했다.  최재석 대표는 “협동조합이 발전소 설치 업무를 안정되게 구축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태양광 발전소 건립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031-483-3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02
  • 사이동 「수채화반 작품 전시회」 개최
    사이동 「수채화반 작품 전시회」 개최
     안산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채화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부터 주민자치센터 내 항가울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수채화반 작품전시회」는 총 21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수채화반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소박한 솜씨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자리로, 남다른 문화수준을 가늠케 하는 전시회이다.  이기임 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작품에 대한 평가와 조언, 회원 간의 작품 비교 평가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11-02
  •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 ‧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 전기매트 후원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 ‧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 전기매트 후원
     안산시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와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가 다가오는 혹한기를 대비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와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매트를 후원했다.  서울 금천구 소재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와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안전신문고 운동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과 자립생활 지원으로 교통장애인들의 복지증진 및 권익옹호에 일조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송병헌 회장은 “이번 여름 폭염으로 고생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 혹한기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2
  • 부곡동,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개최
    부곡동,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개최
     안산시 부곡동 벚꽃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는 10월의 마지막 날,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성호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밤 이웃과 함께 음악회에 참여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부곡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일동패밀리합창단, 성악 등의 공연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축제에 참여한 부곡동 주민은 “가까운 곳에서 부곡동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열려 즐거웠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8-11-02
  • 고잔동, 제17회 전국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상’ 수상
    고잔동, 제17회 전국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상’ 수상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센터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한 제17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잔동은 「정이넘치는 문화마을, 고잔동과 ‘같이가자’」란 주제로 참가했다.  2015년부터 이어진 치유, 회복, 희망의 3단계 프로젝트인 소생길(소중한 생명길) 마을정원사업, 지역 맞춤형 전략을 구축·운영한 사례와 마을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통장 사업, 8년간 유지하고 있는 문화마을 신문 등을 집중 조명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희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생길 마을정원은 주민들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은 지나가길 바라고 또 행복한 날들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고잔동의 마을정원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마을을 사랑하고 아끼는 고잔동 주민들이 있고, 열심히 도와주는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열정과 노력이 있어 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8-11-02
  • 인구·청년 정책 시민 대토론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깊이 있는 토론
    인구·청년 정책 시민 대토론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깊이 있는 토론
    기업‧노동자, 동 대표, 청년 창업가 등 150여 명 참석… 다양한 의견 제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인구·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29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안산 인구·청년 정책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업체 대표, 노동자 대표, 동 대표, 청년 창업가 등 총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는 일자리와 교육, 문화였다.   기업체 대표와 노동자 대표들은 공단 내 문화‧복지 시설이나 편의시설 설치, 기업체 지원 강화, 드론이나 화장품 등 특정 산업의 집적화 및 활성화 대책 등을 요구했다.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한 시민은 안산시 교육의 미래를 위해 시장 및 의원들과의 간담회 개최를 제안하기도 했다.  청년 창업자와 예술가들의 의견도 눈에 띄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들은 공간 지원과 콘테스트를 통한 자본금 지원,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한 공장 설립 등을 요청했으며, 안산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은 음악 창작소 유치를 위한 공간 마련과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요구했다.   그 밖에도 청년 창업자, 은퇴자, 연금 소득자와의 연계를 통한 창업, 다문화 도시 경쟁력 강화 등 새로운 아이디어들도 제시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인구는 도시의 경쟁력이다. 안산시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소중한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동영상:https://youtu.be/77SKUkVViQo}    
    2018-11-01
  • 공공체육시설 환경 개선… 시민건강 증진 기대
    공공체육시설 환경 개선… 시민건강 증진 기대
    윤화섭 시장, 경기도의원 때 ‘道 특별교부금 24억 원 확보’로 이뤄져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은 지난 7월 28일 근로자운동장 테니스장 지붕 설치 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노후화된 공공체육시설의 환경을 대폭 개선해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시키고 있다.  시의 공공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여가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시설들이 낡고 노후 되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는 상태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지난 4월 국궁장인 반월정(본오동) 정비 사업에 이어 지난 7월에는 근로자운동장(원시동) 테니스장에 지붕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착공한 장화운동장(사동) 테니스장 지붕 설치 공사는 올해 11월 중에 준공될 예정이며, 능안운동장(목내동) 론볼경기장 지붕설치 공사는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 사업들의 총 사업비 29억 원 중 24억 원은 윤화섭 안산시장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던 2016~2018년에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의 지원을 이끌어내 이뤄진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윤 시장이 확보한 교부금 24억 원은 반월정 정비공사 1억, 근로자운동장 테니스장 5억, 장화운동장 테니스장 8억,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공사에 10억이 각각 투입됐다.  안산시 궁도협회 관계자는 “평소 자주 반월정을 이용하는데 시설이 열악해 아쉬웠다”며 “시에서 정비사업 추진으로 환경이 좋아져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많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윤화섭 시장은 “도의원 시절에 확보했던 예산으로 안산시 공공체육시설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