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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재난 예방부터 대응까지, 월피동 자율방재단 한층 더 강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자율방재단원 12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교육은 안산시 자율방재단 설철희 단장이 강사로 나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요령, 방재단의 역할과 활동, 단계별 임무 및 방재 활동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방재단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방재 역량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월피동 자율방재단은 지난해 12월 박성환 동대표가 취임한 이후, 겨울철 제설 작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주요 도로 및 골목길에 대한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앞장섰다.월피동 자율방재단은 지역 재난 예방 및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이재만 월피동장은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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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대표 및 임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 박하연 수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의 4대 폭력과 2차 피해,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사례를 바탕으로 고위직의 역할과 의무, 대처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안산시 공직유관 10개 단체 대표, 임원이 ‘4대 폭력 예방 실천 결의 선언’을 하며 조직의 리더로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진행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공직사회의 윤리 기강과 올바른 성 가치관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안산시는 올해 분기별 ‘성희롱·성폭력 실태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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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종료… 관람객 몰리며 호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운영한 기획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개관 3년째를 맞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후 처음으로 겨울방학, 초등학생을 위한 평일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했다. 외부 활동이 적은 계절의 특성을 반영, 연초부터 적극적인 프로그램 편성에 나선 것이다.특히 초등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로봇과 자동차를 활용한 ‘움직이는 종이로봇 뮤봇 만들기’와 ‘산박! 미니어처 아카테미- 주니어’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에는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아울러, 기존에 진행되던 주말 교육프로그램을 포함, 가상현실(VR)·4D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겨울방학 기간 상시 운영하면서 7,000여 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박물관 관람객 수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4,800명에서 올해 1만 294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운영으로 타 지역 시민도 즐겨 찾는 지역 대표 문화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산업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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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민안전보험 연중 시행… 재난·사고 피해 일상 회복 지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연중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지난 2022년 최초로 도입돼 4년 차를 맞이했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보장이 가능하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된다.시민안전보험은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물놀이 사고 사망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 ▲화상수술비 ▲개물림 사고 치료비 ▲스쿨존 교통사고 ▲강도상해 사고 등의 14개 보장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응급실 진료 시에만 보장되던 개물림 사고에 대해 일반병원 진료 시에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해 관련 사고 발생에 따른 보장성을 높였다.보험금은 각 보장 항목의 약관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시로부터 3년까지 가능하다. 다만, 사고에 따라 보험의 적용 범위와 관련 서류가 달라 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시민안전보험 상담접수센터(1522-355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점차 재난과 사고의 유형이 예측 불가능하고 다양해지고 있어 시민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시민안전보험을 보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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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단원구노인복지관 20주년 기념행사서 복지 확충 강조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6일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노인복지 정책 확충을 강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민병종 안산시 단원구노인지회장, 김홍선 안산명성교회 운영이사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50비전, 위기ZERO 더 촘촘히, 따뜻이,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ESG 가치경영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이날 황인득 관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안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향후 미래 비전 선포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단원보건소 건강검진부스와 장애인작업활동시설의 친환경체험부스 등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황인득 관장은 기념사에서 “더 촘촘히, 더 따뜻이, 더 가까이 어르신들을 섬기며 즐겁고 행복하며 안전한 돌봄이 있는 복지관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고령화 가속의 시대에서 노인복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 복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단원구노인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단원구노인복지관이 향후 지역사회의 거점 복지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원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05년 개관한 이래 건강사랑방·대부다시꿈센터 등 어르신들의 교육·취미·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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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 경쟁력 강화 지원… 중앙회 정기총회 참석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6일 상록시민홀과 엠블던호텔 컨벤션에서 각각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 상록구지부(지부장 서성태), 안산단원구지부(지부장 정동관)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재국 안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외식업소 대표 관계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국외식업중앙회(안산시 상록구·단원구지부)는 일반음식점 4천 5백여 개소가 가입돼 있으며,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시와 협력을 토대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는 외식업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장학금 수여, 세입세출 감사보고 및 2025년 중요사업 계획 심의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서성태 상록구지부장과 정동관 단원구지부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양 지부장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 동안 지부를 이끌면서 안산시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외식업 대표자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외식업계가 한층 나은 조건과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외식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생환경개선 1:1 컨설팅 ▲위생교육 ▲외식사업 아카데미 교육 ▲저금리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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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국악단,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립국악단이 지난 2월 한 달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음악회 ‘미니콘서트’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안산시립국악단은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계층들을 발굴해 매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 대상으로 기획돼 월피맑은샘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2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내원한 아동들에게 맞춤형 국악 수업을 실시했다.특히, 정통 국악부터 교과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음악, 아이들 맞춤형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따라 부르는 민요 수업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안산시립국악단은 오는 5월경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학교를 신청받아 선착순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예술과(031-481-2064)나 안산시립국악단(031-481-409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전통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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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외곽지역 환경정화 캠페인 진행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지난 5일 단원구 선부3동 외곽지역인 금화로 일대 인도와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화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외곽도로변 환경정비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불법투기를 예방하는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단원구 환경위생과 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정동 회전교차로에서 안산시-시흥시 경계 외곽지역의 인도와 주요 도로변 가드레일의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에서는 오랜 시간 방치됐던 쓰레기 4.5톤을 수거됐으며, 최근 폭설로 인해 배수로에 쌓였던 적치물도 함께 제거하는 시간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신속하고 효율적인 환경정화를 위해 관련 부서 협조 아래 외곽지역 불법주차 차량의 이동배치·흡입차량의 도로청소 등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이동표 단원구청장은 “구의 가로청소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환경정화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올바른 폐기물 처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원구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수시 야간·새벽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현수막 게시·폐기물 배출 안내문 배포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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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시민참여단은 이달부터 7월까지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성인지적 관점에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이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대시민 강의에서 ▲강의 내용 ▲강사의 표현 ▲교육 자료 등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성이 평등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해 보는 내용도 포함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안전 모니터링 ▲다세대·다가구 밀집 지역 안전 모니터링 ▲양성평등 인식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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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산업단지 환경 지킴이‘환경감시원’8명 위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2025년 환경감시원 위촉식과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환경감시원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안산시 대표 수범사례다. 지난 2000년 민간환경감시단으로 발족해 24년간 산업단지와 인근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 감시활동을 벌이며 산업단지 대표 환경지킴이로 자리잡았다.이번 새롭게 위촉된 환경감시원 8명은 전원 안산시민으로 구성됐다.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10월까지 8개월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2교대로 운영된다.환경감시원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순찰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제보활동 ▲악취 모니터링 및 민원현장 확인조사 ▲ 민·관 합동 사업장 점검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하절기와 악취민원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근무 시간을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5일 진행된 직무교육에서는 악취 모니터링 및 관리 업무에 대한 설명과 환경 감시 제보 활동에 대한 역량 강화 훈련 등이 진행됐다.채충렬 산업지원본부장은 “시의 환경 보호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