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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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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동, 맞춤형 중장년 취업 성공의 문을 열다
    해양동, 맞춤형 중장년 취업 성공의 문을 열다
    - 송산신도시 구인업체와 안산시 구직자 연결 현장면접 실시 -  안산시 해양동은 지난달 28일 해양동 행정복지센터 2층 창작교실에서 관내 중장년층 주민의 취업 성공을 위해 송산신도시 내 구인업체와 안산시 구직자를 연결하는 맞춤형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해양동과 인접해 있는 송산신도시는 아파트 입주와 토지 개발로 구인업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도, 지리적으로 화성시 외곽에 위치해 화성시민들이 구직을 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한 해양동 직업상담사의 노력으로 송산신도시 내 구인업체를 발굴하여, 구직을 원하는 관내 중장년층을 구인업체와 연결하는 현장면접을 해양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실시했다.   이날 현장면접에는 얼마 전 입주를 시작한 송산신도시 내 반도유보라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구인업체로 참여했고, 안산시 관내 구직자 1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실시된 현장면접에서 경비 2명과 청소원 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신인정 해양동 직업상담사는 “그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1:1 상담을 통해 맞춤 매칭하고, 사전에 이력서 작성 및 면접기술 스킬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국가적으로도 일자리창출과 실업자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시기에 동 차원에서 관내 주민의 취업 성공을 위해 미력이나마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인․구직 매칭을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8-03-02
  • 안산시, 2018년도 민방위교육 강사 21명 위촉
    안산시, 2018년도 민방위교육 강사 21명 위촉
    -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강의능력을 인정받아 선정 -  안산시는 지난 26일 2018년 민방위교육을 책임지게 될 민방위교육 강사 21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기본교육, 화생방, 응급처치, 소방안전, 교통안전 5개 분야에 대해 공개모집을 통해서 전문성과 강의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민방위 1~4년차 집합교육 대상 2만 7백여명을 대상으로 총 200여회 교육을 실시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최근 대형사고와 특히 지진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지진대피 요령, 내 지역 대피소 찾기 등 각종 재난 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민방위 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민방위교육은 강의․이론 교육에서 대피 유도방법, 대피시설 찾기 등 현장 임무․역할 등 현장체험 교육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상반기 민방위교육은 3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실시하며, 이중 민방위대원의 편의를 위해 야간 및 주말교육을 총 8회에 걸쳐(야간5회, 주말3회) 실시 할 예정”이라며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18-02-27
  •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휠체어리프트 차량 운행 실시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휠체어리프트 차량 운행 실시
    - 3월부터 본격 운행… 장애인체육 활성화 기대 -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종목별 휠체어 선수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휠체어리프트 차량을 구입해 운행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체육선수들은 훈련 및 대회출전을 위해 안산도시공사의 하모니콜을 이용해 왔으나, 정해진 이용 시간 안에 훈련을 마쳐야 하고, 타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회 출전 시 이용에 제약이 있어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안산시는 선수들의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휠체어리프트 차량을 구입해 2월 말일까지 임시운행한 후, 3월부터 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이용 신청을 받아 본격적인 차량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산시장애인체육회의 휠체어 리프트 차량 구입으로 장애인 선수들의 훈련 및 대회 출전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 안산시 장애인체육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2-27
  •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장학금 1,500만원 기탁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장학금 1,500만원 기탁
     안산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3일 안산시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안산중앙새마을금고는 이번 장학금 기탁에 앞서 지난 6일 설명절 후원품으로 쌀을 기탁한바 있으며, 매년 다양한 후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득천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서 힘겹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설명절 쌀 후원에 이어 장학금까지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가정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18-02-27
  • 수암보건지소, 「도전! 건강100세 고당 자조교실」 운영
    수암보건지소, 「도전! 건강100세 고당 자조교실」 운영
    - 자가 건강관리 건강수준 향상 위해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도전! 건강100세 고당 자조교실」을 운영한다.  「도전! 건강100세 고당 자조교실」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 비만에 대한 기초이론 및 상식과 관리방법 교육을 통해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월 8일(목), 3월 15일(목), 3월 22일(목), 3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4회 운영되며, 이 중 2회는 안산시 고혈압 당뇨병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사전기초검사(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체지방검사) △고혈압·당뇨·고지혈·비만 기초상식 및 이론 △관리방법 교육 △미각테스트(단맛) △소변염분측정 △실생활 운동교육으로 구성됐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자조교실을 통하여 질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법 및 합병증으로의 발생을 낮추고, 지속적인 관리로 자가 건강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암보건지소(☎481-5880~1)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27
  • 상록보건소‘음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 개최
    상록보건소‘음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 개최
    - 대장암 예방,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주제로 강의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3월 8일 오후 1시 30분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제11회 세계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음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소화기계 암 중 대장암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암 예방은 물론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치료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동현 한사랑병원장이 우리나라 남·여 암 발생율 3위인 대장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펼쳐지며, 부대 행사로 건강체험관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안산기타앙상블’의 아름다운 공연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시민 건강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담당(☎481-5966)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26
  • 단원구,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대상 사전예고
    단원구,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대상 사전예고
    - 체납자 93명에게 안내문 발송 -  안산시 단원구는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명단공개 사전예고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고는 2018년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세 체납액 1천만원 이상 체납자가 대상이며, 총 93명 55억원에 대해 체납자의 주소지 및 사업장으로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했다.  구는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주고 체납액 납부이행 여부 등을 고려하여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 후 11월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공개하며, 체납자 정보는 성명, 상호, 나이, 직업, 주소, 영업소, 체납세목 등이 공개된다.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제도는 체납자의 인적사항 공개를 통한 간접적․심리적 압박으로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지방세징수법 제11조 규정에 의해 선정 공개하고 있다.   소명기간에 체납액의 30%이상을 납부하거나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법률’에 의한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따라 체납세의 징수를 유예 받고 유예기간 중에 있거나, 체납된 지방세를 회생계획에 따라 납부하고 있는 경우 등은 공개에서 제외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고액체납자 명단을 매년 산정 공개하는 것은 납세의무 이행을 간접적으로 강제함으로써 성실납세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소명기간동안 체납세금을 납부하여 명단공개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26
  • 단원구,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 ‘총력’
    단원구,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 ‘총력’
    - 2월 현재 63,623건 정비 -  안산시 단원구는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골목 등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등 불법유동광고물 단속에 적극 나선다.  안산시가 불법 유동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강한 단속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단원구는 전 직원이 불법 게첨 된 현수막을 즉시 제거하는 현장관찰제와 동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매일 수시로 수거 단속하는 책임구역제를 실시해, 불법 현수막 없는 깨끗한 도시 미관 유지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분양홍보 현수막으로 거리가 도배되다시피 했었으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단속과 정비활동을 통하여 많이 개선되고 있다”며 “깨끗한 도시 미관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지지와 투철한 신고정신에 힘입어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까지 행정력이 미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는 평일 외에도 주말 및 야간 중점단속을 병행한 결과 올해 2월 현재까지 불법 유동광고물 63,623건을 정비했으며, 총 204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0% 이상 증가했다.    
    2018-02-26
  •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협약 체결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협약 체결
    - 안산시ㆍ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공동 협력 -  안산시는 지난 21일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과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염색업체의 섬유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물질이 포함된 백연저감을 위해 배출업체 방지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산업단지 인근의 주거지역 악취해소와 염색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기존 방지시설 보다 효과적인 백연저감 방지시설 개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염색조합이 회원사를 대표하여 계약업무 추진 등이다.  시화지구 대기개선특별대책 로드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은 올해부터 160억원의 사업비를 3년간 연차적으로 반영하여 염색단지 환경방지시설 114개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효과적인 염색단지 방지시설 적용을 위해 2014년부터 오일필터방식과 전기집진방식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백연저감 신기술 적용 사업장 9개소를 대상으로 백연 및 악취발생 실증조사를 실시해 개선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최종은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대기환경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산업단지에 대한 청정 이미지 향상과 ‘안산 악취 제로’ 실천을 위해 염색단지 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2-23
  • 안산시, 카드식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
    안산시, 카드식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
    - 종이코팅식에서 홀로그램 카드식 면허증으로 변경 -  안산시는 2월 23일부터 위조방지 홀로그램이 내장된 PVC 재질 플라스틱 카드로 제작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을 발급한다.   기존 내구력이 약한 종이코팅 형태로 제작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의 경우 잦은 훼손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기계 면허소지자들의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플라스틱 카드 형태로 면허증을 제작해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플라스틱 조종사 면허증은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과 같이 위조방지 기능의 홀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이강원 안산시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이번에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이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되면서 기존 종이코팅식 면허증의 불만을 해소하고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소지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설기계 행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의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보유자는 2월 현재 7,769여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산업 및 건설경기의 활성화로 인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