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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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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부곡동, 제12회 세대공감 한마음 축제 성황리 개최
    안산시 부곡동, 제12회 세대공감 한마음 축제 성황리 개최
    주민과 함께 만든 축제 …“세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성호공원 하트광장에서 ‘제12회 세대공감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대가 함께 웃고, 함께 즐기는 부곡동’을 주제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1부는 주민자치센터 발표회와 관내 동화사랑어린이집, 부곡 K-타이거즈, 가수 오숙의 식전공연 및 개회식으로 진행됐고, 2부는 노래자랑, 축하공연(현진우, 박진도, 김소유) 순으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특히, 부곡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발표회는 올 한 해 주민들이 참여한 노래교실, 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등 9개 센터 프로그램의 1년 성과를 무대 공연으로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얻었고, 배움과 참여가 함께한 주민자치의 성과를 생생히 보여주는 자리였다.또한 행사장 곳곳에서 체험부스(서예 가훈 써주기, 침섬공예, 디퓨저 만들기 등)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주남철 주민자치회장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웃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치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은 부곡동장은 “제12회 세대공감 한마음 축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직능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 안산시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이미용 및 국수 나눔 봉사
    안산시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이미용 및 국수 나눔 봉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파크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기부 및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회원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 거주하는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준비한 지역돌봄 활동으로, 전문 미용 자격을 가진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하고 네일아트 봉사뿐만 아니라 정성스럽게 준비한 국수와 다과를 대접했다.올해 마지막인 이번 봉사는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2025년 공모사업 ‘마을만들기 르네상스’에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개월간 성포동 관내 7개 경로당에서 8회에 걸쳐 해당 봉사를 진행했으며, 어르신 총 411명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김수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올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성포동 관내에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뵐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보람찼으며, 6개월간 행사에 협력해 주신 성포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누리봄봉사단, 머리하기좋은날, 그리고 후원에 힘써주신 ㈜스마트코리아피씨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성포동이 따뜻한 마을, 돌봄이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순덕 성포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1-03
  • 안산시 일동, 우리동네 돌봄사랑방 ‘일동다정곳간’사업 추진
    안산시 일동, 우리동네 돌봄사랑방 ‘일동다정곳간’사업 추진
    일동주민자치회·일동상점가·퍼즐협동조합 협력으로 마을 돌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회는 일동상점가사람들 및 퍼즐협동조합과 협력해 추진한 우리동네 돌봄사랑방 ‘일동다정곳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본 사업은 동네상점가를 돌봄자원으로 연계하고 돌봄을 위한 주민역량을 키워 마을통합돌봄 기반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사업은 일동상점가 내 돌봄사랑방 거점 6개소를 발굴·운영하며 노인 문화 활동 지원 및 이웃 간 교류를 강화해 지역공동체의 돌봄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시 쓰기(문화플랫폼 열무) ▲그림 힐링(조형미술학원) ▲당구클럽(공75 당구장) ▲마을정원 활동 ▲컵타(노래하는피아노), ▲스마트폰 교육(미남통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점가들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지난 10월 22일에는 일동상점가사람들, 일동 주민자치회, 일동 행정복지센터, 안산대학교 관계자들이 모여 활동 소감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다정곳간 현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난 10월 24일에는 일동공원에서 ‘낭만소풍’ 행사를 진행해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교복 입고 동창사진 찍기, 공연 및 장기자랑, 소풍도시락 나눔 등 문화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서기열 일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내 자원과 사람을 연결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마을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컸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형성된 돌봄 네트워크와 활동 기반이 향후 마을통합돌봄 체계로 확장되어 주민 중심의 자발적인 돌봄 공동체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혜숙 일동장은 “주민과 상점가가 함께 힘을 모아 마을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 안산시, 소상공인과 열린 대화… 현장 목소리 예산·정책 반영
    안산시, 소상공인과 열린 대화… 현장 목소리 예산·정책 반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안산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주제로 ‘소상공인과의 열린 대화’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 지역 소상공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소상공인과의 대화는 지난 9월 9일부터 25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 마지막 일정이다.이날 소통행사에서는 외식업자, 노래연습장·미용·네일 관련 업종 종사자,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인허가 절차의 복잡성, 주차난, 지역 상권 침체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고, 행정지원 강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곧 안산시의 성장 동력”이라며 “시민의 꿈을 예산으로 실현하는 시정,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시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변화하고 혁신하는 상생의 경제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날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2026년도 예산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안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주체들과의 격의 없는 현장 소통을 정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5-11-01
  • 안산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11월 14일까지 접수
    안산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11월 14일까지 접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안산시 5대 시정목표(▲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에 부합하는 정책과 안산시 발전을 위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이다.공모는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도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기업 근로자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1월 14일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수상 인원은 모두 5명이다. 안산시가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면 상장과 함께 최고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다만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는 경우 수상자가 없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시정이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위해 시민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 기획예산과(031-481-2477)에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2025-11-01
  • 이민근 시장“경찰의 검찰 송치 결정 깊은 유감… 진실 반드시 밝혀낼 것”
    이민근 시장“경찰의 검찰 송치 결정 깊은 유감… 진실 반드시 밝혀낼 것”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찰의 검찰 송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진실을 반드시 밝혀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은 31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경찰의 검찰 송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진실을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경찰수사에 성실히 임하여 어떠한 사실도 숨김없이 진술했으며, 무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수많은 객관적 증거를 제출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 경찰은 이를 외면하고 무책임하게 사건을 검찰로 떠넘겼다”라고 밝혔다.이어 “안 좋은 소식으로 안산시민들 앞에 서게 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 시장은 “특히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정치인의 신빙성 없는 일방적 진술에 의존하여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증거를 배제한 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은 실체적 진실 발견과 정의를 외면한 경찰의 정치적 결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저는 검찰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의혹을 해소하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검찰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증거들에 대하여 철저하고 신속하게 조사하여 주시고, 저의 무고함을 밝혀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이 시장은 “지금까지 한점의 불의도 없이 시민의 신뢰 속에 살아왔다. 안산시의원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사적이익을 추구하거나 부당한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 결코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끝으로 이 시장은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31
  • 안산시 수암보건지소, 체험형 가을 걷기 교실 마무리
    안산시 수암보건지소, 체험형 가을 걷기 교실 마무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지난 29일 가을을 맞이해 안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 교육과 걷기 체험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가을 걷기 교실에서는 안산대학교 전문 강사의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걷기에 대하여’ 1차 교육과 안산동 문화유산 ‘안산읍성 및 관아지’를 방문해 역사를 배우며 둘레길을 직접 걸어보는 2차 교육이 이뤄졌다.참가자들은 올바른 걷기 방식으로 둘레길을 산책하며 걷기의 중요성과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걷기 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보건지소에서 직접 현장에 와 다 함께 걸으며 알려주는 교육은 처음인데, 올바르게 걷는 방법과 걷기 좋은 장소를 배우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올바른 걷기 교육과 체험을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교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1
  •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참여자 대상 가을 여행 진행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참여자 대상 가을 여행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지난 30일 중독자 및 가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2025년 에버랜드로 떠나는 가을 여행’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회원과 그 가족들에게 체험의 장을 마련해 가족 간 유대감과 회복 의지를 다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테마파크와 사파리월드를 체험하며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외부 활동은 단순한 나들이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회복의 의지를 다지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회복과 재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도박·약물 등 다양한 중독 문제를 겪는 대상자와 그 가족을 위해 상담, 치료 연계, 가족교육, 재활 프로그램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10-31
  • 안산시 상록구 노인지회, 성호공원 운동장서 체육대회 열어
    안산시 상록구 노인지회, 성호공원 운동장서 체육대회 열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가 지난 30일 성호공원 대운동장에서 상록구 어르신들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노인지회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날 상록구 관내 경로당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한궁과 그라운드골프 경기가 펼쳐져 화합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항상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어르신 복지 향상과 생활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내달 18일에는 단원구 어르신들의 체육대회가 올림픽 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5-10-31
  • 안산시 상록구, 한 달간 무단 방치 자동차 일제 집중 단속
    안산시 상록구, 한 달간 무단 방치 자동차 일제 집중 단속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종홍)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무단 방치 자동차에 대한 일제 정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일정한 장소에 고정하고 운행 외 용도로 사용 ▲도로에 지속 방치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 토지에 2개월 이상 방치 등의 자동차다. 단속은 차량의 외관 및 발견 장소, 방치 기간, 인근 주민의 진술 또는 신고 내용, 기타 제반 정황을 종합해 무단 방치 여부를 판단한다.상록구는 주민 신고 접수나 단속반 자체 활동으로 무단방치 행위가 적발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해당 차량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자진 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 견인 후 폐차·매각 등 강제 처리한다.강제 처리 이후에는 최대 15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검찰에 송치돼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박종홍 상록구청장은 “무단방치 자동차 집중 단속으로 자동차 소유자에게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단속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주변에서 방치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는 경우, 상록구 가로정비과(031-481-5496)로 신고하면 된다.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