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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우리동네 가치키움 놀이터’성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올림픽체육관에서 안산시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우리동네 가치키움 놀이터’ 문화체육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개최된 것으로, 관내 16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돌봄 종사자 등 400여 명이 모여 건강하게 뛰놀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명랑 운동회, 장기 자랑, 마술쇼, 팝업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운동회에서는 아이들이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아동들의 끼와 재능이 빛을 발했다. 마술쇼와 팝업놀이터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김미애 안산시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풍성한 돌봄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동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방과 후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하게 아동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재 16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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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보건지소, 9월 25일 지역 주민 대상 건강 강좌 연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 대부보건지소는 오는 25일 2025년 대부도 시민 건강강좌 ‘오늘의 운동! 내일의 보약! 만성질환관리 대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달 25일 10시 20분부터 12시까지 대부보건지소 건강교육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노인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근감소증과 운동’을 주제로 진행된다.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전문 의료진을 초청해 ▲재활의학과 전문의 건강강좌 ▲물리치료사들의 근골격계 스트레칭 교육 ▲혈압·혈당 기본 검사가 운영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24일 오후 6시까지 대부보건지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481-2557, 2531)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강좌를 통해 대부도 지역주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부보건지소는 ▲1차 진료(한방·치과) ▲건강진단결과서 검사 및 발급 ▲건강증진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부보건지소(031-481-2557, 2531)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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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마인두 합창단 전국 정신장애인 합창경연대회서 인기상 수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마인두 합창단’이 지난 17일 전국정신장애인 합창경연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마인두 합창단’은 정신질환 당사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공동체로, 노래를 통해 편견을 허물고 마음의 치유와 소통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합창단은 전국정신장애인 합창경연대회 본선 무대에 올라, 희망과 용기를 담은 곡을 선보여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최종 결과 발표에서 ‘마인두 합창단’은 인기상을 수상하며 그간 노력의 결실을 보았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활동해 온 성과”라며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활약하고 있는 마인두 합창단에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031-411-7573)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확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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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거점 찾아가 치매 인식 개선 활동 합동 캠페인 전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치매 관련 기관들과 함께 상록수역, 중앙역 등 관내 6곳에서 ‘찾아가는 치매 인식 개선 활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상록수·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통합돌봄과, 동 행정복지센터,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등의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치매 예방 관리와 조기 검진 중요성 ▲치매 관련 정보 ▲치매 환자와 그 가족 배려의 중요성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신고법 등을 안내했다.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함께 대응해야 하는 사회적 과제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치매 조기 검진은 상록수·단원 치매안심센터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848), 단원보건소(031-481-65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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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동 지사협,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 후원품 기탁 받아
- 안산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협의회(회장 유병석)는 지난 17일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으로부터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위한 후원품(약 4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외로움과 고립감이 심화할 수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후원품은 안산시 25개 동 지사협을 통해 총 32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추석 명절 전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 정서적 소통과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이재훈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둔 사회적 고립 우려 1인 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사회적 연대감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유병석 안산시 동 지사협 협의회 회장은 “추석 명절 1인 가구가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후원에 기반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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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2회 기업인의 날 기념 슈퍼콘서트 안전관리 강화
- 잠재적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위한 안전대책 등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8일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2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기념 슈퍼콘서트’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위원회 위원과 행사 주관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을 행사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계획의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이번 슈퍼콘서트에는 GOD 유닛 ‘호우’, 화사, 거미, 다이나믹듀오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며, 화려한 불꽃쇼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미비점을 신속히 보완하고 행사 전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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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전서 열리는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참가해 정책 공유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고용노동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한다.120개 기관이 참여해 250여 개 부스가 운영되는 박람회에서는 개막식과 전시회,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경제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시는 ▲안산형 스마트시티 조성, 안산사이언스밸리, 로봇직업교육센터 등 미래형 일자리 정책 ▲청년창업펀드, 청년큐브 인큐베이팅, 청년몰·푸드창업허브 등 청년창업 지원 정책 ▲노인·신중년·장애인 등 계층별 맞춤형 공공일자리 창출 사례 ▲상설 화상면접 및 AI 면접체험, 면접복장 무료대여 서비스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 홍보에 나선다.또한, 시정 홍보 동영상 상영과 안산 도시브랜드 및 안산 관광여행 홍보, 안산국제거리극축제·2025 안산페스타·ASV 과학축제 등 시 대표 축제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홍보물품도 제공한다.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시의 우수한 일자리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널리 알리고,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혁신 사례를 공유해 창의적인 미래 일자리 발굴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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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소 정책 벤치마킹 장춘시·산 페르난도시 대표단 영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국제교류도시인 중국 창춘시와 필리핀 산 페르난도시 대표단이 ‘H2 수소도시 안산’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안산시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중국 창춘시는 중국 유일의 한·중 협력 국가급 시범구다. 현재 시범구 내에는 의료기기, 건강식품, 디지털경제 산업단지 등 20여 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한국 기업도 21개 사가 입주해 활발한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필리핀 산 페르난도시는 2001년 10월부터 안산시와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난해 안산을 방문해 해안관광, 친환경 및 문화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한 바 있다.중국 창춘시와 필리핀 산 페르난도시는 이번 안산시 방문에서 안산도시개발(주)과 수소e로움충전소를 시찰하며 수소 생산 및 활용, 안전관리에 대해 벤치마킹했다.안산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수소 시범도시로, 수소 생산과 저장, 이송, 활용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수소 경제를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과 필리핀 대표단은 수소도시 벤치마킹에 응해준 안산시에 감사를 표하고, 안산시의 수소 기술과 관리 및 이송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향후 양국 간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글로벌 수소경제 시대에 안산시의 우수한 수소 정책을 대외에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도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국 창춘시와 필리핀 산 페르난도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2025 안산국제심포지엄’에 공식 참석할 예정이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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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국제비즈니스고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 모색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7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해 담당교사 및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 정동식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장 및 관련 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자치회 60여 명도 자리했다.학생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청소년 교통비 지원정책 ▲청소년을 위한 자율공간 마련 ▲진로·창업 프로그램 확대 등을 요청했으며, 교사들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여건 개선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이민근 시장은 학생과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 수요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민근 시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간담회였다”라며 “실현 가능한 부분에 대해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청소년이 미래 안산을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학교 현장이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학생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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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전국 지자체 유일 인적자원개발 공공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s Development) 심사’에서 공공부문 최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안산시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기관 내부적으로는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로는 국민에게 한층 향상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심사는 인적자원관리(인사관리 기반, 성과목표 관리 등)와 인적자원개발(기획 및 인프라 등) 두 분야에 대한 역량과 우수성을 평가 기준으로 한다.시는 200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최초 선정된 데 이어 지금까지 7회 연속(3년마다 인증)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이번 심사에서 안산시는 ▲외부 전문 기관의 조직진단 ▲공정한 채용 ▲적절한 인력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적자원관리 최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거머쥐게 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선정은 공직자들이 능동적으로 행정 업무에 임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AI·로봇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공직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