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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교회, 안산시 안산동 독거어르신에 삼계탕 나눔 봉사
- 초복 앞두고 폭염에 지친 어르신 건강 기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늘푸른교회(담임목사 이명선)가 관내 독거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과일을 나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더위에 지친 안산동 어르신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개최됐다. 이명선 목사는 “올해 지속되는 폭염과 폭우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철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이웃 나눔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박하연 안산동장은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늘푸른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따뜻함이 가득한 안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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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서 마을 의제 발굴·결정까지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월피체육문화센터에서 ‘제4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주민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유관 단체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마을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현황 및 활동 보고, 2026년 사업 제안설명 및 토론, 투표 결과 발표, 문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월피동 주민자치회는 2026년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총회에 앞서 3회에 걸쳐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합쳐 총 850명의 주민이 참여해 열렬한 관심을 보여줬다.마을의제 투표 결과, 주민자치사업은 ▲달드는 우리 동네, 안산천 축제 ▲연예인과 함께하는 경로당 노인 트롯 잔치 ▲월피로 화단 수목 교체 및 식재 순으로 선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쉬어가는 거리, 월피로 ▲월피로~시낭북로 가로 수목 교체 ▲월피동 청사 생생 정보 소식통, LED 전광판 설치 순으로 선정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월피동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장에 답이 있듯이 더욱더 주민들의 삶 깊숙이 다가가 더 열린 마음으로 동행하겠다”고 말했다.한경삼 월피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에 함께 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재만 월피동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하느라 힘써주신 한경삼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 및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월피동 주민들에 의해 선정된 의제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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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열고 정 넘치는 문화마을 구현 다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고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년 제4회 고잔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권한과 역할을 갖는 지역사회 주민 대표기구로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을 결정한다. 이번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현 국회의원, 지역구 도·시의원을 비롯해 고잔동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총회준비위원회를 꾸린 뒤 5월 30일까지 주민과 함께 마을의 현황 조사와 의제 발굴에 나서 자치사업 3개, 주민참여예산사업 동참여사업 1개, 동주도사업 1개를 각각 선정했다.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우선 사업 선정을 위해 이날 총회에 앞서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해 648명의 의견을 들었다.이날 현장투표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사전투표 인원수를 포함해 총 700명이 넘는 인원이 투표에 참여해 주민총회 정족수(209명 이상)가 충족됐다.총회 투표 결과 자치사업은 ▲고잔동 어울림 한마당 ▲정이 넘치는 고잔페스티벌▲찾아보는 문화기행으로 됐으며,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동참여형 ▲원고잔공원 장미터널 조성 동주도형 ▲옥외 LED 전자현수막 설치로 결정됐다.이헌원 고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일을 꾸려가는 것이 시작”이라며 “서로 협력하며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주민자치가 되어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 고잔동’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고잔동은 행정, 세무, 금융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안산의 중심지이자, 쾌적한 정주 여건의 살기 좋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추진될 마을사업이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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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소비쿠폰 집행 앞두고 현장 준비 상황 점검
- 이민근 시장, 성포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준비 상황 점검…“시민 불편 최소화”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일선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신청 과정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시작함에 따라, 모든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접수처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18일 이민근 시장은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 접수 창구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 모두가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6월 18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1차 지급액은 일반 시민 15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다.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 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1·2차 지급분 모두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다만, 21일부터 첫 주 동안은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주말(토·일요일)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불가하다.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개인 신청이 원칙이나, 미성년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대신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카드사 어플리케이션과 누리집, 안산사랑상품권(다온카드) 어플리케이션 등 온라인 채널과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창구, 은행 영업점 현장 창구 등에서 가능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의 준비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시민들께 불편이나 혼란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첫 시작부터 신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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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생활정보지도에 자전거 편의시설 위치 새롭게 탑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자전거 이용 편의시설 위치를 생활 정보지도에 새롭게 반영했다고 18일 밝혔다.모바일과 PC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안산시 생활정보지도’는 일자리정보·생활정보·시민안전정보 뿐만 아니라 ▲금연표지판 ▲도시공원 정보 등 시의 다양한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번 업데이트로 관내 자전거 이동 경로, 공원 및 상업지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에 배치된 ▲공기주입기 49개소 ▲거치대 580개소 ▲공유 자전거·PM주차장 198개소의 위치를 한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아이콘과 색상을 적용했다,자세한 자전거 편의시설 현황은 ‘안산시 생활정보지도 > 테마맵 > 자전거 편의시설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관련 신규 편의시설 설치 시 생활정보지도에 신속하게 반영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김기선 철도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위치 반영 작업으로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편의시설 확충과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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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과학적 보행 분석 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17일 보건소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 100여명 을 대상으로 ‘보행분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어르신 근력운동(어·운·완) ▲건강증진실 운동교육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보행 특성과 균형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자 추진된다.프로그램은 ▲대상자 개인정보 동의서 확보 ▲신체정보 측정 ▲정지 상태 평형 감각 측정 및 보행 중 동적 균형 노력 분석 ▲분석 결과 요약 및 1:1 피드백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보행 분석은 상록수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8명의 전문 인력(운동지도사 2명, 전담인력 2명, 행정인력 3명)이 투입돼 진행된다. 보행 분석 장비를 활용해 대상자의 신체정보와 정적·동적 균형 능력, 보행 특성 등을 정밀 측정하고, 결과에 대한 개별 피드백을 제공한다.상록수보건소는 앞으로도 과학적 평가 기반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보행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주요 지표”라며 “이번 분석 결과는 향후 프로그램 개선은 물론, 대상자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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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 대상‘동병하치 프로그램’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동병하치’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호흡기 질환인 감기와 비염, 천식 등에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원장 조성익)의 후원 아래, 아동 한 명당 삼복고 치료 3회·한방 건강차 생맥산 1박스(10포) 등 총 28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김영식 복지국장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시는 함소아한의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 드림스타트(상록구 관할, 031-481-2207)와 단원 드림스타트(단원구 관할, 031-481-305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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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마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화된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 도시환경과의 조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립된다. 대상 지역은 준공업지역 7개소와 일반공업지역 1개소 등 총 8개 지역(0.426㎢)이다.공업지역기본계획(안)에는 ▲목표 및 전략 ▲산업육성 및 지원방안 ▲공업지역 유형 분류 ▲지원기반시설 계획 ▲건축물 용도 및 밀도 관리 방향 ▲환경관리 방안 ▲정비구역 지정 기본방향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노후화된 공업지역의 정비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이날 시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 공청회에서는 계획 수립 배경과 주요 내용 설명,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과 시민들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관계 전문가 토론에서는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재정 부담 및 인센티브 방안 등 조례 제정을 통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과 안산시의 특성을 반영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시는 이후 관계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홍석효 도시주택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공청회에 참석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공업지역의 혁신이 가장 중요한 만큼,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실히 검토하고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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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시민행복분과 현장회의 통해 정책 발굴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와~스타디움에서 시민동행위원회 시민행복분과 현장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시민행복분과의 현장회의는 체육 분야 활성화를 주제로 시정 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어린이 체험·놀이 공간 ‘와상상나라’ ▲창의 복합공간 ‘상상스페이스’ ▲장애인·청소년·시민을 위한 ‘e-스포츠경기장’ ▲안산그리너스FC 홍보관 ▲안산시 최대 규모의 도심형 ‘반려견놀이터’ 등 와~스타디움 내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본 뒤 각 시설의 운영 실태와 시민 이용 편의성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현장 확인자료를 바탕으로 시설개선과 정책 보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번 분과회의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5건의 정책 의제가 발굴됐으며, 시는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각 의제의 타당성 및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하반기에도 시민 참여 기반의 분과별 회의 및 정책 토론회를 진행해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형 정책 개발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이경영 시민협력관은 “이번 회의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체육 정책을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시설을 찾아 실효성 있는 생활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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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지역화폐‘다온’월 충전 60만 원까지… 최대 6만 원 혜택
- 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1일부터 지역화폐인 안산 화폐 ‘다온’의 월 충전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두 배 상향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6%에서 상시 10%로 4%p 늘리는 등 지역화폐 운영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정책 시행과 맞물려 시민들의 소비를 지원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국비 지원으로 지역화폐 발행 규모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고려됐다.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함께 ‘다온’ 월 충전 한도 확대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소비 촉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추석연휴를 비롯한 안산페스타 기간, 다온 사용 금액의 10%를 추가로 지급하는 특별 인센티브(페이백)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라는 전국 단위 정책과 별도로, 시는 자체 재정으로 ‘다온’ 발행 규모를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번 확대 발행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