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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선부3동 지사협은 올해로 5번째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완성된 김치는 김치통에 정성껏 담아 각 가정에 전달했다.김정화 위원장은 “각 직능단체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잘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은철 선부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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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지사협, 2023년 성과보고회 및 장학금 전달식
- 이동 지사협 활동 공유 및 장학금 전달의 장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민관협력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성과보고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선 지사협 위원의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선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학금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성과공유 ▲활동 동영상 상영 및 사업추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이동 지사협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 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저소득층 건강돌봄사업, 비건숲 나눔사업, 이동복지상담실 등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연계해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성과를 냈다. 전연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사협을 비롯한 민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봉순 이동장은“지사협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민관이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이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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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교회서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후원품 기탁 이어져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동산교회 등 3개 교회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종합과일세트 등 총 1천5백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상록구 사동에 소재한 안산동산교회(담임목사 김성겸)에서 지난 19일 종합과일세트 26상자를, 지난 21일에는 화성시에 위치한 그린시티교회(담임목사 조성의)와 이음동산교회(담임목사 최성우)에서 각각 과자·장난감·영아의류·문구류 선물 세트 297상자와 쌀 73포대(포대 당 10kg)를 후원했다.이날 기탁 받은 후원 물품은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 관리사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후원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는 인근 시에서도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림스타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복지·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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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수기 공모전 결과 발표… 미래인재 육성 주력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2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제1회 장학생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장학생들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유대관계 강화 및 자부심을 고취시켜 지역의 미래인재로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앞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안산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꿈 Story’라는 주제로 공모한 결과, 총 42점(고등학생 12점, 대학생 30점)의 응모작이 접수됐다.심사 결과 ▲대상 2명(각 50만원) ▲금상 2명(각 30만원) ▲은상 3명(각 10만원) ▲동상 4명(각 5만원)으로 총 11명을 선정해 각각 시상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을 수기집으로 발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누구나 꿈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배부할 예정이다.홍일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장학생들의 지역 소속감을 높이고 상호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인재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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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화재상황 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유용훈)는 지난 22일 화재 발생 상황을 대비해 상록구청 자위소방대원 및 소방서(사동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자체 조직된 자위소방대원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어린이집에서 화재발생을 가상한 시나리오에 따라 ▲신속한 상황전파 ▲자위소방대원의 대피유도 ▲인명구조 ▲응급조치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초기 화재진압 실패를 가상한 화재확산으로 소방서(사동119안전센터)와 자위소방대의 합동 화재진압 훈련도 실시했다.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위해 인원과 장비를 지원해 주신 사동 119안전센터와 훈련에 성실히 임해주신 어린이집 선생님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및 재난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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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안산인재육성재단, 하반기 장학생 458명에 장학증서 수여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2일 올 하반기 장학생 458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장학생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에 열린 ‘안산유니온페스티벌’ 보컬부분 우승자인 안산대학교 김원재 학생과 ‘안산시 교육나눔 동행’ 대상을 수상한 JS.crew 팀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재단은 올 상반기 총 56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6천 여 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안산꿈키움(고등) 장학생 73명 ▲안산꿈키움(대학) 장학생 256명 ▲산업체노동자 장학생 1명 ▲문화장학생 13명 ▲예술장학생 14명 ▲체육장학생 40명 ▲기능장학생 13명 ▲대학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 장학생 2명 ▲산단노동자자녀장학생(신설) 31명 ▲특별장학생(안산상공회의소) 15명 등 도합 458명을 선발해 6억1천여 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우리 안산의 미래이자 희망인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로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큰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금별 선발대상,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및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안산인재육성재단(031-41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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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육친화도시 안산’비전 수립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안산시 중장기(2024~2028) 보육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는 박소운 복지국장과 보육정책위원, 가정양육 부모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용역 최종결과 보고 후 보육정책 계획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최종보고는 안산시 보육정책 비전과 4개의 정책목표 및 30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주요내용은‘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육친화도시 안산’비전을 실현할 4개의 정책목표로 ▲양육 친화환경 조성 및 양육자 육아역량 강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 및 성장 지원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전문성 강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 서비스 제고 등이다. 시는 이날 제시된 보육정책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12월까지 안산시 맞춤형 중장기 보육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박소운 복지국장은“체계적·종합적 보육정책 수립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한층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보육 친화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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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 개최…“상권활성화재단 설립에 속도”
- 수료자 42명 대상 경영컨설팅·경영환경개선 등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제12기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상인대학은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경영 건전성과 상인조직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앞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지난 9월에 개강한 ‘제12기 상인대학’은 단원구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교육 및 실무지원 중점 교육으로 총 42명의 소상공인 전문인을 배출했다.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및 상인대학 졸업생과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함께 축하했다.이민근 시장은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6명의 졸업생에게 표창장 수여 및 전체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고, 졸업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시는 상인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소비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컨설팅 및 경영환경개선 지원 등 단계적·종합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안산시는 소상공인 지원 컨트롤타워가 될 상권활성화재단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지역경제의 최일선에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소상공인 상인대학은 올해까지 총 12기를 운영해 총 8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안산시 소상공인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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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공공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균형발전 도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부동 공공청사 건립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대부동 직능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재)안산환경재단의 황중호 지속가능정책실 연구원이 건립 관련 제안 설명 후 질의응답과 기타 주민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안 내용은 신규 공공청사 내 행정업무시설 중심으로 ▲의료시설 ▲특산품 판매장 ▲어린이 실내 놀이 공간 ▲금융기관 등 주민편의시설을 포함한 시설배치안과 기존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의 활용방안도 제시됐다. 시는 기존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목욕탕 및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주민 편익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공동화를 막고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행정절차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주민이 원하는 기능을 담은 미래지향적 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동 공공청사는 단원구 대부북동 1958번지(대부해양본부 인근)에 200여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4천095.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내년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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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공영주차장에 300면 규모 주차타워 첫 삽
- -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 및 공영주차장 고도화 사업- 주차 공간 기존 83대에서 300대로 260% 늘어… 내년도 8월 완공 예정 “원곡동 주차난 해소는 주민의 오랜 숙원, 예산 낭비 없이 공간 조성” “복합 문화·상업 공간인 원곡동 스트리트몰, 시 대표명소로 탈바꿈” 안산시 원곡동에 주요 민원 가운데 하나인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는 첫 단추가 꿰어졌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단원구 원곡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고도화(3층 4단)해 300대 규모가 수용 가능한 주차타워 조성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지난 2009년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된 단원구 원곡동은 약 3만 3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아 주차난 민원이 상당한 곳이다.이에 안산시는 단원구 원곡동 991-5번지에 소재한 기존 공영주차장에 총사업비 110억(특교 7, 특조 6, 시비 97)을 투입해 연면적 7천398㎡, 지상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를 내년 8월까지 완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차타워 조성이 완료되면 주차 면이 기존 83면에서 260% 증가한 총 300면으로 217면이 확보돼 원곡동 일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원곡동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무대에서 이민근 시장과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관련 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영주차장 고도화사업 기공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원곡동 991번지 일원의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175면) 및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외국인주민지원본부 사이(원곡동 991-1, 991-3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부지에 주차타워(51면) 조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기존 274면에서 295면 증가한 도합 569면의 주차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구상을 전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원곡동 지역은 불법주차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으로 주차 공간 확대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라며 “복합문화·상업 공간인 원곡동 스트리트몰과 넉넉한 주차공간을 중심으로 다문화마을 특구가 안산시 대표명소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제한된 재정 여건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 푼의 예산도 낭비하지 않고 최대한의 효율을 도모해 주차장 고도화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3-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