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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식품꾸러미 나눔 행사
-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식품꾸러미로 추석 온기 나눠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추석맞이 식품꾸러미(4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식품꾸러미는 송편, 콩기름, 돌김, 추어탕 등 10종류로 구성했으며, 이동 지사협 위원들은 식품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며 각 가정의 어려움을 살피고 안부도 확인했다.한편,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역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저소득층 건강돌봄 의료지원, 산타꾸러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연수 지사협 위원장은 “추석맞이 나눔 행사로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이동이 따뜻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봉순 이동장은 “명절 때마다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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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직원 100여 명 참여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지난 20일 구청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안산역에서 원곡동 다문화거리 일대 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솔선수범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도로변 청소를 진행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깨끗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단원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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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로부터 후원금 500만원 기탁 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회장 최철호)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는 반월․시화스마트허브(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매년 장기근속 근로자 및 자녀 장학금 후원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에 동참해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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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먹는 물 수질기준 모두 적합”수돗물평가위원회 투명한 검사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정수장에서 생산·공급되는 수돗물의 급수과정별 안정성 확인을 위해 수돗물평가위원과 함께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연 4회 정수장 3개소(안산,연성,반월)와 배수지, 관말 수도꼭지 등 총 16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급수과정별 객관적인 안정도 평가를 위해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과 함께 수돗물 채수작업을 통해 검사를 진행한다.이날 채수작업은 이지화 위원(시의원)과 이승현 위원(한양대 교수)이 함께 참석해 진행했으며, 채수된 수돗물은 안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검사 결과는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앞서 지난 6월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 받은 바 있다.아울러, 시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에 대해 매월 59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수관망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된 13개소는 매월 2회씩 수용가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까지 점검하고 있다.김연수 정수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산과 공급과정 전반에 걸쳐 철저하고 신뢰성 있는 수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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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추석 명절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전통시장 이용 독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대앞역 상가 일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 물가모니터 요원 및 관내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착한가격 업소 홍보, 물가안정 및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소비자 행동강령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동참과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아울러, 안산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점검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체적인 모니터링 대상은 ▲농산물 7종(사과·배·무·배추·양파·마늘·감자) ▲임산물 3종(밤·대추·잣) ▲축산물 4종(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달걀) ▲수산물 6종(갈치·명태·오징어·고등어·조기·마른멸치)등이다.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간담회를 통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소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물가안정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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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팬데믹 이후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 4년 만에 본격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소년들의 보다 넓은 진로 설정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하는 이번 사업은 뉴질랜드와 일본에서 해외연수를 추진한다.앞서 지난 5~6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가별 참가자 모집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 28명(뉴질랜드 12명, 일본 16명)이 안산시 청소년을 대표해 활동한다. 일본 연수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상록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16명의 청소년들이 일본 도쿄시를 방문해 2023 도쿄게임쇼 참관 및 와세다 대학과 국립과학박물관 등 여러 기관·시설 방문을 통해 국제적 견문을 높일 예정이다.앞서 지난 7월에는 단원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12명의 청소년들이 12박 14일의 일정으로 안산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인 뉴질랜드 타우랑가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어연수, 기관·시설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시각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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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추석 맞아 단원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송편·전 나눔 행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단원구노인복지관과 (사)돌보미연대와 함께 한가위 송편 및 사랑의 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단원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한화학,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수도권서부영업센터,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 한국마사회 등 관내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후원기업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직접 송편과 전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850가구에 모듬전과 떡세트를 전달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기원했다. 황인득 단원구 노인복지관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기관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관내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송편을 빚으며 나눔 봉사에 참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힘든 상황에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후원기업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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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단원구노인지회, 제17기 단원노인대학 수료… 빛나는 인생 2막
- 이민근 시장이 어르신 67명에 직접 졸업장 수여… 배움의 열정 응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노인지회는 지난 20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제17기 단원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졸업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축하내빈과 졸업생 67명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빛나는 인생 2막을 응원했다.행사는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모범상 시상 ▲학장 회고사 ▲학생대표 사은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17회 단원노인대학은 올 3월에 개강해 24주에 걸쳐 교양, 시사, 여가활동, 생활안전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졸업장을 수여받은 어르신들께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노인대학에서 얻은 지식과 값진 경험으로 남은 인생을 더 멋지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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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경기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합동 캠페인…“협력 강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발생 문제점에 대한 인식제고와 경기도와 안산시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은 김대순 부시장과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 및 안산시 2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정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대순 부시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복지안전망을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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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민선 8기 공약 이행…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최대 300만원 지원
- 가정‧민간 어린이집 시설 개‧보수비용 지원… 10월 4일까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신청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이 사업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281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19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총 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정원 21인 이상 어린이집은 최대 300만원, 21인 미만은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온실가스 저감시설(LED 교체·태양광 및 열효율 창호 등) 설치 ▲비상재해대피시설 설치 ▲석면함유시설 개선 ▲안전·위생시설 설치 등 아동의 안전과 위생에 직결되는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보수와 물품 등이다. 신청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서만 가능하며 ▲준공연도 ▲환경개선 목적 ▲평가인증등급 ▲정원충족률 ▲취약 보육서비스 운영여부 ▲행정처분 및 지도점검 결과 등을 기준으로 지원대상 어린이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및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