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20,643, 810/2065page
  • 안산시 호수동 지역사회협의체, 무상 한방진료사업 개시
    안산시 호수동 지역사회협의체, 무상 한방진료사업 개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안산해솔한방병원(원장 박승원)과 함께 관내 레이크타운경로당에서 첫 무상 한방진료사업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해솔한방병원은 경로당 어르신 21명을 대상으로 침 시술 등 한방 진료와 건강보조물품을 지원함은 물론 떡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등 지사협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2일, 호수동 지사협과 해솔한방병원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1회씩 총 9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김미화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재능기부 해 주신 해솔한방병원 박승원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이웃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와 해솔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진료를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순차적으로 무상 진료를 실시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어르신들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 안산시바르게 바른청년회·안산시협의회, 안산시 성포동에 마스크 후원
    안산시바르게 바른청년회·안산시협의회, 안산시 성포동에 마스크 후원
    성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연계로 마스크 700개 기탁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안산시바르게살기운동 바른청년회와 안산시협의회로부터 마스크 700개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는 성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수현)를 통해 성포동 관내 9개소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현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황사, 미세먼지, 독감 등 계절성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성희 성포동장은 “바쁜 생활 중에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과 나눔을 확산시켜 온기 가득한 성포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 안산시 안산동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운동에 앞장서
    안산시 안산동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운동에 앞장서
    도심 외곽에 위치한 자연부락 내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자연부락인 동막골 마을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안산동 주민자치회와 동 직원은 동막골 마을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도심 외곽에 조성된 자연부락의 경우 차량에서 물병을 던지는 등 무단투기가 빈번해 쓰레기가 방치된 구역이 있는데, 이날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환경이 조성됐다.김태화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날씨가 더워지면 방치된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2차 문제인 악취와 벌레 발생을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안산동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숙주 안산동장은 “연휴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청결한 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산동은 직능단체와 협력해 매월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 중이며, 6월에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불법투기 상습 구역을 선정해 환경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3-05-30
  • “일동 주민자치회 우수 사례 배우러 왔어요”
    “일동 주민자치회 우수 사례 배우러 왔어요”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주민자치회에서 일동 벤치마킹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일동 주민자치회의 우수 활동사항을 벤치마킹하고자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주민자치회 및 담당직원 등 총 27명이 일동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방문한 성남시 은행2동 주민자치회는 자체 주민자치회의 활동성에 대해 고민했고,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지역활성화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일동 주민자치회를 벤치마킹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번 일정은 일동 주민자치회 오병철 회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동 파출소 앞 쉼뜰정원을 시작으로 일동공원, 청소년문화의 집 앞의 꿈뜰정원을 거쳐 안산식물원에 이르기까지 일동 골목골목을 라운딩하며, 주민들의 참여로 직접 변화시킨 마을의 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나무 한 그루당 한 가구가 관리하여 가꾸는 가로수 정원, 주민참여로 개선된 일동공원 놀이터 정비 사업, 일동 곳곳의 퇴비함과 빗물 저금통 설치 사업, 기업과 주민들이 함께 봉사하며 만든 벽화사업,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우리동네 반딧불 등 특색 있는 사업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오병철 일동 주민자치회장은 “공유공간 조성 등을 통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특정 몇몇이 아닌 많은 주민이 참여한 의제를 발굴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강조했다.송해근 일동장도 “이번 방문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자체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살기 좋은 일동과 은행2동으로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30
  • 안산동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 후원금 500만원 전달
    안산동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 후원금 500만원 전달
    매년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올해도 희망이웃사업 후원 지정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로부터 안산동 희망이웃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관내에 위치한 대광비철금속(주)은 재활용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7년부터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관내 경로당(장상3)에는 2016년부터 1사1경로당 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매월 쌀(20kg) 2포씩(연도별 약1,500천원 현물기탁) 지원하고 있다.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이웃사업 계좌에 적립되어 안산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조정호 대표는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숙주 안산동장은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님의 지속적인 후원은 안산동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후원금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 안산시 사이동, 자율방범대와 지역 안전위한 야간 순찰
    안산시 사이동, 자율방범대와 지역 안전위한 야간 순찰
    방범대원에 상록경찰서 감사장 수여식 후 지역 순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저녁 상록경찰서와 함께 감골(사이동)·사동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방범지역 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순찰은 지역 치안 유지 활동에 공이 있는 사이동·사동 2개 자율방범대 대원에 대한 상록경찰서장의 감사장 수여식 후 실시했으며, 사리역 일대를 합동 순찰하며 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지역사회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권창식 감골지대장은 “감사장을 받은 방범대원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 유지 활동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김미순 사동지대장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록경찰서에 감사드리고 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협력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사동과 사이동은 가까운 이웃사촌으로 본래 사동에서 함께 출발한 사이인 만큼 서로 협력하며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정병원 사이동장은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노고로 안전한 마을이 만들어져 감사드린다”며 “동이 함께 협력해 더욱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5-30
  •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중우물지구’지적재조사 위해  임시 경계점 설치 ‧ 토지소유자 현장 참관 진행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중우물지구’지적재조사 위해 임시 경계점 설치 ‧ 토지소유자 현장 참관 진행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된 대부남동 일원 ‘중우물지구’ 내 임시 경계점을 설치하고 토지소유자 현장 참관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불일치하는 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국제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구는 이번 참관기간 동안 지적재조사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현장에 상주하며 토지소유자들에게 직접 임시경계점 설치 작업을 시연하며, 필지마다 임시경계점 위치 설명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토지경계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실제 현장의 경계와 지적도면상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역의 경계를 정확하게 확정해, 향후 사업지구 내 경계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중우물지구 사업완료 예정 시기는 2024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토지경계는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사안인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정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 안산시, 수산물 공급업체 추천...학교급식 안전해져
    안산시, 수산물 공급업체 추천...학교급식 안전해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수산물에 대한 불안 해소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수산물 공급업체 추천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운영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수산물 공급업체의 원물 구매, 전처리, 소분,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평가해 관리와 품질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 학교에 추천하는 사업이다.이에 시는 지난 3월말 업체모집 공고 후, 1,2차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후보에 오른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안서평가를 실시했다.이날 평가단으로 학교․유치원 영양교사,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산물 학교급식 공급 우선협상 대상자로 3개 업체가 선정됐다.김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수산물로 학교급식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종 업체 선정 이후에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정기점검과 안전성검사 등 품질향상과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우선협상 대상자와 가격협상을 거쳐 7월 중 최종 업체 선정 후 본 사업을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2023-05-30
  • 안산시, 2023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시민 재산권 보호 위해
    안산시, 2023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시민 재산권 보호 위해
    상록구 남산평2지구, 단원구 중우물지구 등 2개 지구 고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토지경계 불일치 등 민원 발생이 빈번한 상록구 남산평2지구(팔곡일동 일원, 170필지)와 단원구 중우물지구(대부남동 일원, 185필지)에 대해 각각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2023년도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불일치하는 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국제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시는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24개 지구를 지정해 23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1개 지구는 경계확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2개 지구 측량에 필요한 사업비 9천여만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시는 경계조정, 경계확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을 거쳐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가치상승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 안산시, 전세사기 방지 총력...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추진
    안산시, 전세사기 방지 총력...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전세사기를 방지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6일 초지동 통장협의회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최근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추진 중인 이 교육은 지난 3월 24일 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해양동, 원곡동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교육으로 연말까지 25개 동행정복지센터 전부를 찾아갈 계획이다.주요 교육내용은 ▲안산시 전세사기 대응 추진사항 ▲깡통전세,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예방법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 등 전세사기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현 토지정보팀장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전세사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6월 1일부터 토지정보과 내 ‘전세사기 피해 상담소’를 운영하여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 피해구제 지원 및 관련기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