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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위촉…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10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모니터링단 발대식은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활동 일정을 공유하고, 학교급식 방향과 모니터링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앞서 시는 누리집 등을 통해 참여자를 공개 모집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를 선정해 총 10명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안산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활동기간은 내년 2월까지이며,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점검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한 모니터링 요원은 “내 아이가 먹는 급식재료 공급업체를 점검한다고 생각하니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행복한 웃음, 안산 학교급식’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시민과 함께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위해 첫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발족하게 된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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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찾아가는 VR 안전 체험 교육… 시민 재난 대응력 높인다
- “시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재난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VR 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안전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수요조사를 통해 18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이동·본오2동·선부3동·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된다.시는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체험 ▲가상현실(VR) 안전 체험 등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영유아기, 아동기, 중장년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춰 생활안전 분야에서 자연 재난 대응까지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안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VR 안전체험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들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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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청년중독예방 뮤지컬‘각인’상연
-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청년층의 마약중독 예방을 위해 뮤지컬 ‘각인’ 상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은 안산시민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뮤지컬을 관람한 안산시민은 “주변에 둘러보면 어디든 있을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이었다. 때로는 웃음으로, 눈물로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공연이 많이 상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독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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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드림 업’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취약계층 학령기 아동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드림 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40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1대1로 놀이 활동을 나눈다.참여 아동들은 ▲동화책놀이 ▲미술놀이 ▲정원놀이 ▲창의놀이 ▲연극놀이 등 총 5개 장르의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주 1회, 90분 수업으로 총 6회에 걸쳐 수업을 받는다.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아동권리과(031-481-2214)로 하면 된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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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식품안전주간 맞아 상록수역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 펼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4호선 중앙역, 상록수역 일대 2개소에서 식품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중이 이용하는 역사 주변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등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안산시 위생정책과, 상록구·단원구 환경위생과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선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 ▲식중독 예방 홍보 물품 배부 ▲식중독 예방 주요 수칙 (손 씻기, 익혀 먹기, 보관기준 준수 등) 등 집중 홍보를 실시한 뒤 시민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식품의 안전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 하절기 에는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과 관련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 안전 실천 분위기 조성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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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북구 의원 5명, 안산시 일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벤치마킹
- 민간단체 사업활동의 딜레마 해소 과정으로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북구 의회에서 일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김정희 의장, 이선경 부의장, 박재완 행정자치위원장, 임채오∙김상태 의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일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 현황과 구체적 사례 위주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평소 울산시 북구에서는 주민단체가 주체가 되어 행복마을관리소와 유사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의 활성화나 확장 부분에 대한 모색이 필요한 시기로, 이번 벤치마킹에서 송해근 일동장(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과 원용래 목사(행복마을관리소장)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 대한 사업 추진 근거, 사업 발굴 등에 대한 다각적 노력 등 의원들이 던지는 질문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경기도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간단 집수리, 안전점검 사업, 푸드뱅크 기부식품 배달, 공구 및 캠핑용품 대여, 지역순찰, 아동 안심 등하교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다가구주택이 많은 일동의 특성상 행복마을 지킴이들의 현장 활동은 숨은 취약계층을 찾아내고 복지팀과 연계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송해근 일동장은 “행복마을관리소는 행정의 사각지대를 발로 뛰며 구석구석 살펴 취약 계층에 즉각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사업으로, 주민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과는 또 다른 장점이 있는바, 지역 특색을 고려하여 잘 접목한다면 가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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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최상연 경기청년봉사단 자문위원으로부터 후원품 전달 받아
- 호수동 푸르지오4차경로당과 게이트볼협회호수분회에 사랑의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최상연 경기청년봉사단 자문위원으로부터 의자(20개), 방석(20개), 치약(60개)를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호수동 푸르지오4차 경로당에 방석 20개와 치약 60개, 게이트볼협회호수분회에 의자 20개를 배분할 예정이다.최상연 경기청년봉사단 자문위원은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강희석 호수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최상연 경기청년봉사단 자문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따듯한 정이 살아있는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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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버스킹 공연 ‘음악이 필요할 때’열려
- 청사 앞 광장,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주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김성진의 하울림 음악학원(단원구 광덕동로 65) 김성진 대표가 직접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10곡을 연주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고잔동 버스킹 공연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청사 앞 광장에서 오카리나, 우쿨렐레, 플루트, 카혼 등 다양한 악기와 장르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가요, 트로트, 댄스 등 공연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공연을 관람하던 한 시민은 “산책 중 음악 소리가 들려 우연히 멈춰서 구경하게 됐는데 화창한 날씨에 흥겨운 음악이 더해지니 힐링된다”며 다음 공연 일정을 묻기도 했다. 김명기 고잔동장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청사 앞 광장을 무대 삼아 많은 주민이 활기 넘치는 버스킹 공연 문화와 일상 속 여유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버스킹 공연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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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지사협, 생명을 지키는‘심폐소생술’교육 실시
- 취약계층 응급상황 시 신속한 응급조치 가능하도록 실습형 교육 진행 안산시(이민근 시장)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독거노인가구 방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지사협 위원들의 특성을 반영해,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날 지사협 위원들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실제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사용방법을 숙지하는 등 올바른 응급조치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며 “오늘 교육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차후에도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송해근 일동장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주민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할 기회가 많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폐소생술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은 단원보건소(☎481-6385)에 문의해 보건소 상설교육장 또는 외부출장교육(20명 이상)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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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지사협, 주거환경개선 ‘행복한집 프로젝트’참여
- 안산제일신협·안산시체육회와 함께 한부모가정 1가구 도배 및 청소 봉사 안산시(이민근 시장)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안산제일신협이 주최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한집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일동지역에서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이날 봉사활동은 누수로 인해 곰팡이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한부모 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 및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으며, 일동 지사협 위원들과 안산시체육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효성 위원장은 “아이들이 더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후원해 주신 안산제일신협과 함께 봉사해준 안산시 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송해근 일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땀 흘리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3-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