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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설명회 개최…교통정체 해소 방안 논의
- 스마트교차로·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교통약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2023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도시정보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시 관련 공무원과 안신시의회 의원, 사업 용역을 맡은 ㈜동림티엔에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관내 주요도로 교통소통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교차로 ▲좌회전 감응신호 체계 등 첨단신호시스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안전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교통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 중 국비 41억과 시비 27억 등 총 68억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에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24년 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용남 도시정보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첨단교통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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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화폐 다온, 5월부터 충전한도 월 20→30만원, 인센티브 6→7%로 확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5월부터 안산화폐 ‘다온’의 충전 한도를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도 기존 6%에서 7%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20만원을 충전하면 1만2,000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5월부터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2만1,000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안산화폐 다온의 충전한도와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화폐 사용이 늘어날수록 지역 내 소비가 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함으로써 서민경제에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골목상권 소비촉진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안산 지역화폐 다온의 가맹점 수는 총 2만1개소며 지난해 기준 발행액은 2,917억원에 달했다.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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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사동 테콤단지에 공영주차장 140면 조성… 주차난 개선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사사동 테콤단지 일대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지난 2006년 조성된 테콤단지는 현재 65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인근 주민과 기업 간 주차 분쟁을 종종 겪었다.이에 시는 총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테콤단지 주변(사사동 151-6번지) 일원에 총 5,225㎡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오는 12월까지 총 140면(일반형 82면, 확장형 45면, 장애인 전용 6면,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7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테콤단지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익환 철도교통과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해당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차난을 개선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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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서해안고속도로‘서서울 요금소(TG)’명칭변경 추진
- 안산지역임에도‘서서울’명칭 사용…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서서울 요금소(TG)’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서서울 요금소’는 안산시 장하동 188-4번지(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인근)에 소재해 있지만 ‘서울’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지역 정보 제공을 못한다는 의견과 함께 지역 정체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서해안고속도로 안산 구간 요금소들은 서서울TG를 제외하고 매송IC, 팔곡JC, 안산JC 모두 안산지역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이에 시는 요금소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지난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21일간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안산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아울러, 설문 결과를 통해 선정된 명칭은 안산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도로공사 측에 명칭 변경을 요청할 방침이다.이익환 철도교통과장은 “서서울 요금소 명칭 변경을 통해 지역정체성을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설문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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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향토개발 음식‘바고찌(바지락 고추장찌개)’보급 업무협약 체결
- 시 대표 먹거리 육성…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한국외식업중앙회 상록·단원구 지부와 맞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안산지역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향토개발음식 바고찌(바지락고추장찌개)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육광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서성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 상록구지부장, 정동관 한국외식업중앙회안산시 단원구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바고찌(바지락고추장찌개)는 대부도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어부들의 밥상을 재현한 ‘어부밥상’의 단품메뉴로, 지난 2015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연구 개발한 안산지역 향토개발음식이다.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바고찌’ 취급 음식점 지정과 어부밥상 보급 및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은 ‘바고찌’ 취급음식점 기술 이전 및 컨설팅, 한국외식업중앙회 상록구·단원구 지부는 관내 음식점의 ‘바고찌’ 취급업소 신청 등을 지원하고 컨설팅에 적극 협조하기로 각각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외식업체의 소득 증대와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고찌가 ‘안산’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으로 발전하고 대내외 경제적 어려움으로 침체된 외식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 기관들과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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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워크숍 개최… 시정 발전 정책 발굴 논의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여주시 일원에서 제1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이하 위원회)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출범 후 모든 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정책제안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시정 발전 정책사안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구체적인 일정은 ▲조례 및 규칙, 의제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위원 간 화합과 협력을 위한 레크레이션 ▲분과별 분임토론 ▲지역연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특히 위원회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사전에 위원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워크숍 당일 선호도 조사를 통해 3가지 안을 확정해 향후 위원회 홍보 시 활용하기로 했다.이영우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시민을 위한 핵심 정책들을 많이 발굴하도록 위원 한분 한분이 적극 노력하고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종민 시민협력관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창의적인 분과 운영을 통해 위원 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3월 출범한 제1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는 당연직 5명과 위촉직 65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됐으며 ▲미래비전분과 ▲시민행복분과 ▲지속가능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에 돌입했다.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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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3 국가대표브랜드대상서 청년벤처도시 부문 대상 영예
- 청년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등 과감한 청년지원 정책 추진 이민근 시장“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적극 투자…청년중심 도시로 발돋움 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지난 2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벤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국가대표 브랜드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평가해 창의적 전략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인 브랜드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민선8기 출범 후 ‘청년’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는 시장 직속으로 청년정책관을 신설하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청년정책관을 시장 직속으로 재편하고 ▲청년창업 지원조례 제정 ▲청년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청년창업공간 ‘청년큐브’ 운영 ▲창업보육센터 운영 ▲고등졸업생 창업·창직 지원사업 추진 등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실패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며 “청년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해 청년이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중심의 젊은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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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소식(5월)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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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도일보로부터 소외계층 위한 쌀 56포 기탁받아
-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25일 수도일보(회장 민용기)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쌀(10kg) 56포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수도일보는 전국 종합 정론지로, 창간 17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화 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로 이번 기탁에 참여했다.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민용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로 시 발전을 함께 해온 수도일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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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아 온라인 살구엽서 이벤트
-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살구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살리고 구하는 안부엽서’라는 뜻을 가진 ‘살구엽서 보내기’는 2019년부터 진행된 자살 예방 캠페인이다. 사소한 안부를 묻는 일상의 질문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누리집)에 접속해 살구엽서 보내기를 선택해 메시지를 작성해 발송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총 15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와 치킨 등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서로 안부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자살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이벤트가 평소 전하지 못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 유족지원사업 ▲자살 예방 교육사업 ▲자살 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2023-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