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0,643, 847/2065page
-

- 안산시“퇴근길에 운동하세요”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운동 장소는 ▲호수공원 ▲감골운동장 ▲용하공원 ▲노적봉장미공원 ▲성호공원 ▲반월공원 ▲어울림공원 ▲반달공원 ▲하트공원 등으로 주 2~3회 가량 진행된다.운동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체조를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안산시는 이번 야간운동교실 개설을 통해 시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 감소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산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운동 장소에 따라 운영 요일과 시간이 달라 상록수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 후 참여해야 한다.
- 2023-04-25
-

- 안산시 상록구,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 車 일제 조사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병열)는 오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앞서 4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자동차세 고질 체납차량 일제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자동차세를 최근 4회 이상 연속해서 체납하고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한 일반 차량이거나 12년 이상 경과된 화물자동차 및 중·대형 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상록구는 ▲자동차 검사 ▲교통법규 위반 ▲주·정차 위반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차량을 운행한 사실이 없음이 입증되면 사실상 소멸 및 멸실자동차로 인정, 비과세 조치한다. 반면, 기존에 비과세 처리됐던 차량도 사후관리를 통해 운행 사실 등이 확인되는 경우 그간 비과세 됐던 자동차세를 추징할 방침이다. 여종일 상록구 세무과장은 “앞으로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4-25
-

- 안산시, 청년 수요 정책에 담는다… e-비즈니스사업 설문조사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e-비즈니스 사업과 관련된 청년들의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 욕구 및 정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각 계층별 청년들의 특성을 조사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사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청년으로 주요 조사내용은 ▲청년 e-비즈니스사업 ▲e-스포츠 등 문화 및 여가 ▲이 밖에 내실 있는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관내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욕구를 보다 정밀하게 조사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4-25
-

- 안산시 단원구, 제26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5월 16일(화)까지 접수… 교육비 무료·맞춤형 경영 컨설팅 제공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외식사업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제26기 외식사업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를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변화된 외식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단원구에서 외식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자로 관내 영업주 20명과 청년 영업자 등 총 25명을 모집한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외식사업아카데미 참여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선정된 교육생은 5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외식사업 운영을 위한 실습과 이론 교육을 받는다.신청은 단원구 사업 담당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010-9625-6275)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전송하면 된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외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준비 중”이라며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4-25
-

- 안산시, 9월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개최… LOL 대회 연다
-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반영… 초등생은 로블록스 선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9월 예정된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다양한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안산시민이 참여하고 싶은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27.5%) ▲발로란트(19.3%) ▲오버워치2(16.1%) 순으로 나타났다. 로블록스(3.1%)의 경우 순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전체 득표수에서 초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47%에 달했다.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부대행사 프로그램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게임 체험존(30%) ▲게임 스트리머 초청 이벤트(27%) ▲게임 피드백존(18.1%) ▲포토존·코스프레존(16.1%) ▲e스포츠 진로상담(6%) 등이 뒤를 이었다. 개최 장소 선호는 ▲상록수체육관(34.6%) ▲안산문화예술의전당(29.4%) ▲안산문화광장(14.9%) ▲안산올림픽기념관(13.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9월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을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설문 조사에는 시민 총 1,088명이 참여했다.
- 2023-04-25
-

- 안산시 백운동 주민자치회, ‘맨발의 플로깅&가드닝 교실’ 행사 개최
- 건강 챙기며 환경도 지키고, 나만의 반려식물도 키워보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백운공원 일원에서 ‘맨발의 플로깅’ 행사와 ‘가드닝 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백운동 주민자치회(회장 고정근)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맨발로 백운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는 플로깅 행사와 나만의 반려식물을 키워보는 체험으로 이뤄졌으며,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맨발의 플로깅(Plogging)’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으로 관내 우수한 자연자원인 백운공원을 알리고, 맨발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활동을 통해 건강과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방치된 철제구조물에 꽃장식을 더해 새롭게 꾸민 포토존은 주민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백운동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백운공원은 봄철 벚꽃과 황토 둘레길을 품고 있으며 나무계단을 오르면 단원구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 지역주민을 포함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간이다.‘가드닝 교실, 식물 집사 하실래요?’는 2023년 자치계획 실행지원 선정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몬스테라 70여본을 준비해 반려식물 이름 지어주기, 키우는 방법 소개 등 식물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알찬 시간이 됐다.고정근 주민자치회장은 “마스크를 벗고 맨발로 백운공원 둘레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진 것 같다. 또 나만의 식물 묘목을 심는 활동을 통해 자칫 각박해질 수 있는 우리의 삶에 안정과 여유를 가져다주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행사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연창희 백운동장은 “백운공원은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이 자주 찾지 못했지만, 이번 행사로 지역 내 훌륭한 자연환경인 백운공원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2023-04-25
-

- 안산시 성포동, 박진영병원에서 경로당에 벽시계 후원
- 성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연계로 벽시계 기탁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박진영병원으로부터 벽시계 9개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벽시계는 성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수현)를 통해 성포동 관내 9개소 경로당에 전달됐다. 김수현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관내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계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포동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성희 성포동장은 “경로당에 나눔 실천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박진영병원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2023-04-25
-

- 안산시 와동, 이웃과 마을이 길러내는 와동 청소년
- 와동교육네트워크, 2023년 기관장 간담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교육네트워크(대표 오창종)는 지난 21일 와동 거주 아동·청소년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기관장 간담회는 안산시의회(박은경 의원), 와동행정복지센터, 와동중, 와동초, 화랑초, 와동파출소,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사)아이들세상 함박웃음, 은지아심리상담센터, 들꽃청소년세상 총 10개 기관의 기관장이 모여 와동의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기관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와동교육네트워크는 2016년 와동의 행정, 교육, 아동, 심리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해 유대를 가지고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와동교육네트워크를 통해 매년 와동초, 화랑초, 와동중 학생들이 모여 와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청소년의 시점으로 와동 소식지 제작, 와동 마을 지도 제작, 와동 포토북 제작, 와동 마을 소개 책자들을 제작했다.특히, 2022년에는 유튜브 채널 ‘와동네 TV’를 개설해 와동의 학교와 지역의 명소에 대해 개성 있게 영상을 제작하고 소개했다. 올해도 오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이 바라본 와동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올릴 계획이다.정종란 와동초등학교 교장은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학교 주변의 안전과 와동지역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아동·청소년들을 지역 기관들과 함께 길러내기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와동교육네트워크는 와동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발적인 지역 네트워크로 기관장 간담회를 통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 실무자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마을에서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2023-04-25
-

- 안산시 백운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여가에 달콤함을 더하다
-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제철 과일로 수제청 만들어요” 안산시(시장 이민근) 백운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일일 실버 찻집(부제:수제청 담그기)’으로 어르신들의 오후 여가를 함께 한다고 25일 밝혔다.백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양지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월 경로당 1개소를 순회 방문해 제철 과일을 이용한 수제청 담그기 활동을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점심과 오후 활동 프로그램 사이의 여유 시간은 洞 간호직 공무원과 협력해 혈압·당뇨 확인을 통한 건강관리 교육 및 보건소와 연계한 치매검사 등을 제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고정근 주민자치회장은 “사회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건의와 추진으로 어르신들의 여가를 즐겁게 꾸밀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직접 만드신 달콤한 수제청 드시면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고, 더불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연창희 백운동장은 “우리 동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도록 여러 직능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3-04-25
-

-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 개최
- 2019년 간담회 이후 4년만… 강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9년 12월 간담회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잠시 중단되면서 4년 만에 마련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해근 일동장을 비롯해 라인댄스·에어로빅·서예 등 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9명과 일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간사가 참석했으며, 강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뜨개질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 김00씨는 “집이 경기도 이천이라 오가는 길이 멀지만 가르치는 것이 즐거워 수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천은 자치센터 강사에게 시에서 수업료를 지원해주고 있다”고 전하며 안산시에서도 자치센터 강사들의 처우에 관심을 부탁했다.송해근 일동장은 강사들의 입장에 공감하며 “강사들이 현실적으로 납득 가능한 수준의 수업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담당부서와 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피력하여 조례 개정 등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사들은 그 외에도 자치센터 시설·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간담회를 마치며 “가장 속이 시원한 간담회였다”고 말해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확인했다.
- 202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