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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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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일동 새마을부녀회, 추석 앞두고 정성 담은 반찬 나눔
    안산시 일동 새마을부녀회, 추석 앞두고 정성 담은 반찬 나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불고기 나눠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직접 만든 불고기 반찬을 나누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행복나눔터에 모여 정성스럽게 불고기 반찬을 만들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보냈다.오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이혜숙 일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으로 따뜻한 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 에이스오토서비스의 따뜻한 동행 … 일동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에이스오토서비스의 따뜻한 동행 … 일동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에이스오토서비스, 추석맞이 쌀 100kg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에이스오토서비스(대표 김호일)로부터 추석을 맞아 쌀 100kg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에이스오토서비스는 2021년부터 약 5년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호일 대표는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혜숙 일동장은 “설에 이어 추석까지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기탁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받은 쌀은 일동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김 대표의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실천으로 기억될 것이다.
    2025-09-17
  • 안산시, 고잔동 주민과‘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대화의 장 열어
    안산시, 고잔동 주민과‘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대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가 곧 시정의 힘’예산 편성 앞두고‘현답버스’타고 주민과 대화 지속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고잔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열고 고잔동의 발전 방향과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 70여 명은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에 대한 희망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현재 고잔동 일원에 추진 중인 ▲안산선 철도 지하화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조성 ▲노후 연립주택 재건축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주민들은 ▲철도 지하화 추진 상황 ▲공동체 복합시설 활용 방안 ▲원고잔공원로 빗물받이 설치 등 교통·생활환경 개선과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대화가 끝난 뒤 이 시장은 ‘현장에 답을 찾아서, 현답버스’를 타고 주민들과 함께 고잔동 한마음공원을 찾았다. 현장에서 제기된 주요 건의 사항은 보도블록 파손, 배수 문제, 방역 강화 요구 등이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보도블록 보수와 방역 강화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예산을 반영해 순차적으로 정비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시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일상의 작은 불편까지도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책상 위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
  • 안산시, 제3차 반부패·청렴 회의 개최… 부서별 시책 공유
    안산시, 제3차 반부패·청렴 회의 개최… 부서별 시책 공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 대표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와 ‘제3차 반부패 청렴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추진된 반부패·청렴 시책의 효과성 및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각 부서에서 마련한 청렴 시책과 제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서는 부서별로 자율적 청렴 시책과 개선 아이디어가 제안됐으며, 시는 검토를 거쳐 시의 청렴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이날 종합청렴도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며, 공직 사회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행정의 기본 가치이자 공직자의 기본 소명”이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시책을 강화해 부정부패의 여지를 없애고 모든 공직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
  • 안산시 상록구, 찾아가는 경로당 지도·점검… 투명한 운영 초점
    안산시 상록구, 찾아가는 경로당 지도·점검… 투명한 운영 초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종홍)는 오는 11월까지 두 달간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과 회계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지도점검과 회계 교육은 상록구 노인지회와 협력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120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점검을 통해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예방하고, 운영비 회계 처리 이해도를 높여 경로당의 투명하고 신뢰감 있는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경로당 운영 지원금 세부지출 기준 안내, 경로당 회원 관리 방법, 겨울철 대비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 등이다.박종홍 상록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로당 회계 점검에 더욱 집중해 투명하고 정확한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관리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경로당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 안산시, 이달 30일까지 휴게음식점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안산시, 이달 30일까지 휴게음식점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휴게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커피숍 ▲분식점 ▲패스트푸드점 등 소규모 휴게음식점이 대상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외국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 등이다.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주요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진행한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알 권리 보장과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 안산시, 호수공원 가족친수놀이터 물놀이장 20~21일 무료 시범운영
    안산시, 호수공원 가족친수놀이터 물놀이장 20~21일 무료 시범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호수공원 가족친수놀이터 물놀이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시민과 아이들의 여가 활동 확장을 위해 새롭게 탈바꿈한 가족친수놀이터는 지난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시는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물놀이장, 놀이시설, 휴게시설 등을 갖춘 가족형 친수 공간으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개장 첫날부터 많은 시민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시민들의 추가적인 운영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시는 기상 여건 등을 감안해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추가 개방을 진행한다. 운영 시간에는 안전 요원이 상시 배치돼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시는 호수공원 내 시설 정비로 시민들의 여가와 편의를 강화한다.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견 놀이기구와 펜스, 쉼터 등을 설치해 반려동물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노후화된 매점 현대화를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통과됨에 따라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를 갖춘 복합 편의 공간으로 개선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대표적 명소인 호수공원을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6
  • 안산시, 2025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 마쳐
    안산시, 2025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 마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과 협력, 교육서비스 제공 등의 여건이 잘 갖춰진 지자체를 선정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2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환경교육도시 공모 선정을 위한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현장평가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평가위원단을 대상으로 ▲안산시 환경교육의 강점 ▲안산형 환경교육 ▲향후 미래 비전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시의 의지와 계획을 중점 설명했다.평가단은 이날 ▲환경교육 조직 및 인력 ▲환경교육센터 운영 ▲환경교육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지자체장 관심도 ▲환경교육 계획 이행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번 환경교육도시에서 지정 공모에 선정되는 지자체는 환경교육시설 설치·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에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정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으로 예정돼 있다.이민근 시장은 “환경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안산이 경기도를 넘어 전국을 선도하는 환경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지난 2019년 ‘안산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제1차 안산시 환경교육 기본계획 수립 ▲안산교육지원청 및 한양대ERICA와의 지속가능 발전 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학교 교육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
    2025-09-16
  • 안산시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DIY 체험
    안산시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DIY 체험
    작은 체험이 큰 배움으로 이어지는 본오1동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달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DIY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0일에는 드림아이와 해피클래스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아이들은 포도 모양의 비누를 직접 제작하는 공예 체험에 참여했다. 이어 오는 17일에는 서부 지역아동센터와 열린교실본오동 지역아동센터에서 2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창작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스스로 만든 비누를 활용하며 자연스럽게 위생 습관을 형성하는 동시에 자기주도성을 기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체 참여를 촉진하고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본다.박세광 본오1동장은 “작은 체험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창의적이고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뜨개 봉사동아리 운영, 가스타이머 콕 설치, 우리동네 빨래방, 배수로 정비, 일상공구 대여,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9-16
  • 안산시 부곡동 지사협, 빛나는 인생한컷 찾아가는 장수사진 촬영 추진
    안산시 부곡동 지사협, 빛나는 인생한컷 찾아가는 장수사진 촬영 추진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 20명 대상, 삶의 품격과 존엄을 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저소득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수사진 촬영 ‘빛나는 인생한컷’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과 신체적 제약으로 장수사진 촬영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사업 대상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20명으로 전문 사진사와 지사협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했다. 기본 메이크업 지원을 통해 품격 있는 촬영을 연출하고, 촬영 과정에서 가정의 복지 욕구를 함께 파악해 맞춤형 상담도 병행한다.촬영을 마친 사진은 고급 인화 및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 댁에 전달되며, 이때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사후 모니터링도 이뤄진다.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사진관에 갈 엄두도 못 냈는데, 집으로 직접 와서 사진을 찍어주니 너무 고맙다.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엄경실 민간위원장은 “장수사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어르신의 삶에 대한 존중이자 마지막을 품위 있게 준비하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은 부곡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