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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정월대보름 윷놀이대회 개최
- 직능단체 회원 간 친목 도모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는 지난 3일 대부동문화센터에서 ‘직능단체 합동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윷놀이대회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1지대, 자율방범대2지대 등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장 전영민)가 기금을 마련해 개최한 행사로, 100여명이 넘는 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간에 교류가 부족했는데 그런 시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서로 안부를 물으며 떡국을 나눠 먹고 윷놀이를 하며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음식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했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행사 전날부터 바빴지만 모두가 모이는 뜻깊은 행사라 가족에게 대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보름 행사를 먼저 제안하고 준비한 전영민 직능단체연합회장은 “윷놀이를 즐기며 서로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자리라 개최의 의미가 크다”며 “행사를 통해 화목도 다지고 화합하여 대부동 발전에 단체가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대부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 윷놀이대회를 통해 단체 간 화합을 다지며 단합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계묘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대부동 주민들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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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어울림적십자봉사회, 보니경로당 지역사회 프로그램 운영
- 보니경로당 어르신과 비누 만들기 행사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2어울림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경로당 회원 및 본오2어울림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보니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비누 만들기 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보니경로당 어르신들과 정성을 다해 만든 비누는 보니경로당에 일부 기증하고 나머지 부분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기탁할 예정이다. 양윤희 본오2어울림적십자봉사단 단장은 “지속적인 비대면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보니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 및 간식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봉사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항식 본오2동장은 “코로나19 및 한파로 인해 힘든 이웃에게 어울림봉사단 단원들의 비누 만들기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는 어울림봉사단원들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본오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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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단원구지부(지부장 정동관) 임원진과 외식업 등을 중심으로 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 정동관 지부장, 임원진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외식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동관 외식업 단원구지부장은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시에서 외식사업아카데미사업을 확대 운영해 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외식업 발전을 위해 시와 지부가 적극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식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외식업 안산상록·단원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 7800여 개소 가운데 5000여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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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년 구직자 여러분 면접 정장 무료 이용하세요”
-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정책‘청년 취업홈런 옷장’큰 호응… 1인당 연 5회 이용가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홈런옷장’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된 청년 취업홈런 옷장 사업은 지난해 도합 426회 이용되며 구직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서울 소재 업체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올해부터 안산 소재 업체도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의 면접을 앞둔 청년으로, 지원내용은 1인당 연 5회까지 면접용 정장 일체(▲남자 상하정장, 와이셔츠, 넥타이, 구두, 벨트 ▲여자 상하정장, 블라우스, 구두)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기간은 수령일로부터 4일이다. 이혜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정책적 지원을 지속 개발하고 확충해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성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면접정장 대여 신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센터(031-481-227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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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난임진단 검사비 최대 25만원 지원… 출산 친화 환경 조성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이하(2인 기준 월 소득 622만 2천원 수준) 난임부부 가정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검사한 난임진단 검사비만 지원되며 자궁 및 난관검사, 배란검사, 초음파검사, 호르몬검사, 정액검사 등에 대해 1회에 한해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난임진단서 및 관련서류를 지참해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사업으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환경을 조성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75~6), 단원보건소(031-481-6473~4)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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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현안 해결위해 반월동 방문… “현장에서 답 찾겠다”
-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민원현장 직접 확인, 해결방안 모색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6일 한갑수 시의원, 이지화 시의원, 김유숙 시의원, 관련 부서장 등과 함께 반월동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사사1천 재해복구현장을 비롯해 아파트 재건축 현장과 악취발생 민원지역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한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반월동 재해복구와 민원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대상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 중심 행정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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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종숙 분과장, 안산시 호수동에 오곡밥 기탁
- 정월 대보름 맞이해 사랑의 오곡밥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굴조사 분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종숙씨로부터 정월 대보름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오곡밥 10개를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오곡밥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원종숙 분과장은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원종숙 분과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원종숙 분과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보름달처럼 주변 이웃들을 항상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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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로 단체간 화합
- 6개 직능단체 150여명 참여 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통장협의회(회장 김미순)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직능 단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곡밥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윷놀이를 즐기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행운을 나눠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트 던지기와 제기차기, 단체별 노래자랑을 통해 단체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미순 통장협의회 회장은 “오늘 윷놀이 대회는 승부를 떠나 우리 모두가 한데 어울려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각자 바쁘게 사는 요즘 시대에, 오늘처럼 모여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 보름달처럼 오늘 단체 간 윷놀이 대회를 통해 초지동 단체원들 모두가 건강하고 화합하는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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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만나교회, 이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후원
-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0포(8kg)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만나교회(담임목사 김영길)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8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동에 위치한 만나교회는 201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과 소외받는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동참사랑봉사회’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동참사랑봉사회(회장 박종천)는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요구르트 전달, 사랑의 반찬 나누기 등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비영리단체이다. 김영길 만나교회 담임목사는 “고물가 시대에 더욱 생활이 힘든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후원한 쌀은 충북옥천에서 달팽이 농법을 이용해 친환경으로 재배해 갓 도정한 쌀”이라며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봉순 이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시는 만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물론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도 골고루 나누어 드리고, 만나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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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가족처럼 자원봉사단’ 공개 모집…외국인 주민에 다양한 민원편의 제공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구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재외동포, 이주민 등 외국인 주민의 민원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족처럼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가족처럼 자원봉사단은 퇴직한 교장으로 구성돼 2009년부터 구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민원서류 작성 및 접수 지원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현재 중국어 통역 가능자 1명을 포함해 7명이 활동 중이다 단원구는 이번 모집을 통해 가족관계 등록 민원상담, 서식작성 안내, 부서별 민원안내 등을 지원하고, 외국인 민원이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의 통·번역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외국인·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모집은 이달 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단원구청 민원봉사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순미 단원구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