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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인기 드라마‘너의 밤에 되어 줄게’에 등장한 안산 핫플!
- 젊음의 도시, 안산 주요 관광지에서 촬영…살맛나는 생생도시 이미지 홍보 큰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의 주요 관광지 곳곳이 SBS 드라마 ‘너의 밤에 되어줄게’와 만나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달 7일 첫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이하 ‘너의 밤’)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정인선을 비롯해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이 월드스타 밴드 루나(LUNA)로 출연, 1030세대에 K-POP과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너의 밤'은 배우들의 톡톡 튀는 연기뿐만 아니라 루나의 환상적인 무대까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고, 이미 방송 전부터 동남아 시장과 미국, 남미, 유럽 등의 방송채널과 계약이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의 로맨스가 펼쳐지는 드라마 속 촬영지 안산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와 탄도항, 방아머리 해변 등 안산시 대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돼 ‘2021 안산 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해 해양관광도시 이미지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라마의 달콤한 로맨스와 함께 등장한 안산시의 명소들을 찾아보는 것도 드라마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이다. 글로벌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아이돌 로맨스 판타지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한편 안산시는 SBS ‘정글의 법칙’, TV 조선 ‘뽕숭아 학당’, MBC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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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전국 우수특구 선정
- 104개국 8만1천여명 외국인 거주…외국 현지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각광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 ‘다문화마을특구’가 ‘2021년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운영 성과 평가에서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장려상을 받아 기관표창과 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95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전반적인 운영성과 평가를 심도 있게 진행,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9개 특구를 최종 선정했다.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내실 있는 특구 운영으로 관리역량, 사업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9년 5월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다문화마을 특구는 현재 104개국 8만 1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해 2월 전국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상호문화도시에 지정된바 있으며, 내년 시행 예정인 개정 지방자치법 제198조에 따라 상호문화 특례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상호문화도시는 1949년 설립돼 현재 47개국이 가입한 유럽 내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인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CoE) 주관으로 2008년부터 유럽연합(EU)과 함께 문화다양성 증진 등을 위해 확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상호문화도시 지정에 따라 시는 상호문화 우수정책을 개발하는데 전문적인 지원과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상호문화 및 다문화 분야 회원도시와 국제교류·국제회의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안산시의 실질적인 행정수요를 고려해 행정·재정·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특례를 부여받을 수 있는 특례시 승격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형 상호문화도시’를 실증하고 세계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다문화마을특구는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라며 “앞으로 내·외국인 더불어 사는 선도적인 다문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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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재단 출신 스타트업 기업‘DORO’연일 화제
- 메이커스페이스‘창작나래’지원 통해 창업…미래 로봇교육 대표기업으로 성장 기대 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메이커스페이스 ‘창작나래’ 동아리 출신 김진한, 박제영 학생(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로봇공학과 재학)이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 ‘DORO’가 다양한 청소년 교육활동과 창업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는 컴퓨팅이나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아이디어, 장비, 지식을 공유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안산시청소년재단은 메이커스페이스 ‘창작나래’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창작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최근 DORO는 에리카-이노폴리스 창업기업 투자 IR대회에서 투자자들에게 후속 투자를 권유받는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DORO는 안산시청소년재단 메이커스페이스 ‘창작나래’와 협업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메이커 교구와 장비, 자료 등을 제작·지원하는 활동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메이커스페이스 창작나래의 3D프린터, 레이저컷팅기 등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메이커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ORO 김진한·박제영 대표는 “DORO의 핵심기술인 프로토타입 제작과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과정에서 창작나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는 본격적으로 투자를 유치해 로봇교육 사업으로 로봇대중화를 실현해가며 기업을 키워나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산시청소년재단 부좌현 대표이사는 “DORO의 사례처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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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방구석에서 즐기는 비대면‘낭만 홈캠핑’프로그램 실시
-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낭만 홈캠핑’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 꿈드림 청소년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은 미니화로, 난방텐트, 캠핑용품을 제공받고,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사연을 들으며 각자 가정에서 텐트를 치고 음식을 준비하며 색다른 캠핑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실제 캠핑을 하는 것처럼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꿈드림은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안산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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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보행자 안전 환경 개선
- 안전 시설물 설치·불법노점 정비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불법노점 정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초지시민시장 주변에 ▲시선유도봉 ▲보차도 울타리 ▲꽃화분을 설치해 불법 행위로 인한 보행자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 ▲보행권을 방해하는 노점·노상적치물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현수막 및 유동광고물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 등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시간·구역을 정해 효율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기서 구청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초지시민시장 주변 불법행위가 줄어 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쾌적한 도로와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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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좋은 중앙동 만들기, 왁자지껄 마을조사 성료
- 주민 설문조사로 12개 마을의제 선정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의숙)는 지난달 25일~29일까지 2022년에 우선적으로 추진할 마을 의제(일감)를 정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주민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봄 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살기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왁자지껄 마을조사‘ 사업의 마무리 과정으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자치)계획 과정을 진행하며 발굴한 총 37개의 마을의제(일감) 중 내년에 우선적으로 추진할 12개의 추진사업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주거환경, 교통・안전, 문화・공동체, 마을자원, 교육・복지, 경제 활성화 등 총 7개의 섹션으로 분류해 진행했다. 총 5,249명의 주민이 참여(온라인 3,192명, 오프라인 2,056명)한 이번 설문결과 1위는 주거환경 분야의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이 총 267표(5.3%)를 득표해 선정됐으며, 2위는 251표(4.8%)를 얻은 교통안전 분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3위는 242표(4.6%)로 교통안전 분야의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귀가길 조성‘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상가 환경개선 방안 마련, 안산천 활용 및 활성화 방안 마련, 중앙동 특성화 거리 조성(문화예술의 거리 등), 문화예술 공간 활용・활성화 방안 마련, 불법주차 방지 방안 마련,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환경개선, 반려동물 시민의식 개선 방안 마련, 생활 위험요소 개선, 공원활용・활성화 방안마련 순으로 주거환경은 물론 교통안전, 경제활성화, 마을 자원, 문화공동체 분야 등이 고루 선정됐다. 정의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우리 마을의 의제를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었으며, 이 관심의 결과를 내년 사업에 우선 반영해 마을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중앙동장은 “설문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사업을 이끌어 오신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마을만들기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선정된 의제들을 보다 구체화해 사업에 반영하고 젊음과 쉼이 함께하는 낭만도시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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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반찬나누기
- 성포동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 전달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수현)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는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해 반찬 5종 30세트를 만들어 성포동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반찬나누기, 삼계탕나누기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수현 위원장은 “추운 겨울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위원들과 뜻을 모아 직접 반찬을 만들게 되었다”며 “어르신들께서 이 음식을 드시고 코로나19와 추위에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만 성포동장은 “바쁜 생활 중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의 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건강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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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대학총동문회(무지개봉사단)·민주평통안산시협의회, 원곡동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라면 200박스 기부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일대학총동문회와 민주평통안산시협의회로부터 원곡동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통일대학총동문회 무지개봉사단(단장 김원용)과 민주평통안산시협의회(회장 유선종)는 지난 추석에도 원곡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으로 타국에서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는 다문화 가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유선종 민주평통안산시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곡동 다문화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 200박스는 오는 11월17~18일 원곡동새마을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병행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다문화가정, 외국인 노동자,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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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대부해솔길에서 한마음 체육행사 개최
- 선부2동 4개 유관단체, 대부해솔길 트레킹으로 일상회복을 기원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선부2동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체육행사는 선부2동 4개 유관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회원 80여명이 단체별로 대부해솔길의 제1코스 트레킹을 통해 가을 대부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며 일상회복과 건강한 안산시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육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를 맞이해,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대부도 해솔길 방문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고재준 선부2동장은 “전국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공동체 회복과 우리 시 문화 활동이 더욱 빠르게 회복되고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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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체육회, 지역주민과 함께 백운공원 트래킹
- 백운공원 트래킹하며 환경정비활동 병행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체육회(회장 이헌원)은 동 체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백운공원 트래킹과 환경정비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활동에는 백운동 체육회원들을 비롯해 직능단체원과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진행함과 동시에 백운공원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병행해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헌원 체육회장은 “연일 비가 내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운동 체육활동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깊어가는 가을 단풍의 정취를 느끼며 자연보호까지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라며, 아울러 행사나 일상생활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