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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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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선부3동, 12개 경로당 회장단 간담회
    안산시 선부3동, 12개 경로당 회장단 간담회
    경로당 건의상항·지역현안 논의 등 소통의 시간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중복을 맞아 12개소 경로당 회장단과 삼계탕식사를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회장단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현안을 안내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경로당 회장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지석 선부3동 경로당 총회장은 “선부3동에서 평소에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확인해주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선부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8
  • 안산시 이동, 대가(大駕) 구어바 복달임 음식 후원
    안산시 이동, 대가(大駕) 구어바 복달임 음식 후원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60가구에 해장국 직접 배달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승희)는 지난 27일 대가(大駕) 구어바에서 중복을 맞아 복달임 음식으로 해장국을 기탁 받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줄어든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60세대에 전해 받은 복달임 음식과 반찬 등을 예쁘게 담아 직접 방문,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김태진 대가 구어바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청년회 부회장으로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음식점을 시작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찾던 중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을 만나 이렇게 음식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중복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이라도 나눌 수 있게 후원해 주신 김태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시면서 이웃에게 배달해 주시는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0-07-28
  • 안산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안전단말기 지원’ 시범사업 실시
    안산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안전단말기 지원’ 시범사업 실시
    우선 40대 무상보급한 뒤 점차 확대…통신료 시가 부담 윤화섭 시장 “발달장애인 실종예방뿐 아니라, 가족도 안심”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경기도 최초로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단말기를 무료로 보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안전단말기는 일상생활에서 휴대가 간편하고 분실 위험이 적은 손목시계 형태로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안전단말기는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동경로를 기록해 보호자와 관제센터인 도시정보센터에 주기적으로 보내며, 긴급 상황에는 착용자가 간편한 원터치 조작으로 보호자와 도시정보센터 등 주변에 알릴 수도 있다. 관제센터는 안전단말기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발달장애인이 평소 생활권을 이탈하거나, 실종될 경우 관련 기관에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실종 지역의  CCTV 영상자료 확보와 출동위치 확인도 가능해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말기 착용을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3~14일 이메일(jimin7917@korea.kr)로 신청서를 보내면 되며, 시는 실종이력, 보호자 공백시간, 연령 등을 고려해 40명을 선정해 우선 무상보급해 시범운영하며, 통신료도 부담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발달장애인 안전단말기 지원은 발달장애인의 실종예방뿐만 아니라, 가족이 안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장애인과 가족이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점차 지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27
  • 안산시, 철저한 해외유입 외국인 관리 추진…확진자 분류체계 개선 필요성 강조
    안산시, 철저한 해외유입 외국인 관리 추진…확진자 분류체계 개선 필요성 강조
    해외유입 확진자 지역 통계로 분류되면서 시민 불안감·혼란 우려 확진자 집계는 중앙정부가 해야…관리는 지자체가 철저히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해외유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사례에 따라 확진자 분류체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자가격리관리TF를 구성해 300명 이상의 전담공무원을 투입해 자가격리자를 관리하는 시는 “확진자 집계는 중앙정부가, 관리는 지자체가”해야 한다고 상급기관에도 건의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3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 지역사회 확진자는 25명이다. 지역사회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는 해외유입 확진자는 이달 초부터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확진자를 앞지른 상황이다. 시는 이런 이유로 시민들의 불안감과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따라 ‘지역#00’, ‘해외#00’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는 지역사회 확진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접촉이 전혀 없는 해외입국자의 확진 판정으로 관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인에는 질병당국의 확진자 집계 방식에 있다. 질병당국은 확진자를 최초 인지한 지역 보건소가 환자 분류와 관리를 하고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국내 입국 직후 안산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주민 모두 안산시 환자로 분류된다. 특히 다문화마을특구를 중심으로 많은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안산은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도 많은 해외입국자가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 우려가 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원 통계 작성에서 지역사회 감염과 해외유입을 구분해 분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가격리 등 관리는 지역에서 하더라도 확진자 집계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수치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경기도와 질병관리본부에 건의했다. 앞서 시는 이달 1일부터 자가격리관리TF를 구성해 현재까지 331명을 전담공무원으로 투입해 자가격리자 669명(23일 기준)을 관리하고 있으며, 방역강화 대상국에서 입국한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불시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하게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불안감과 위기감이 고조돼 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 등의 분야에서 피해를 볼 수 있다”며 “해외입국 확진자는 지자체 분류가 아닌, 별도의 해외입국이나 외국인 등으로 분류해야 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7-24
  • 안산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상설 특별면접’ 운영
    안산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상설 특별면접’ 운영
    마스크 생산업체 30명 구인에 48명 몰려 29명 현장채용 시 관계자 “코로나19로 구인구직 어려움 겪는 기업·시민 도울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와 구직자를 돕기 위해 ‘상설 특별면접’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행사에는 덴탈 마스크 및 KF94 등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1개의 기업체가 30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48명의 구직자가 몰려 현장에서 29명이 채용됐다. 해당 기업은 이번에 채용한 인원을 새로 준공한 안산공장에 투입시켜 가동할 방침이다. 이날 진행된 면접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한 상태로 진행됐으며, 발열 체크와 방문대장 작성, 손 소독 후 입장, 면접관과 구직자 사이 가림판 설치, 2m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이처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특별면접을 진행, 올 4월 1차를 시작으로 이번 행사까지 모두 10회를 진행해 면접인원 485명 가운데 296명이 현장에서 채용 되거나 2차 면접을 대기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대규모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안산시가 마련해 준 자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인인원 충족이 될 때까지 시와 협의를 지속적으로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들을 위한  상설 특별면접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4
  • 안산시청 이아란, 단오장사 씨름대회 매화급 꽃가마
    안산시청 이아란, 단오장사 씨름대회 매화급 꽃가마
    지난해 추석·설날장사 이어 세 번째 장사 타이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여자 씨름부 소속 이아란(24) 선수가 ‘2020 영덕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매화급 장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아란 선수는 지난 22일 경북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매화급(60㎏급) 결승전에서 최강자로 꼽히는 양윤서(구례군청) 선수를 2대 1로 제압했다. 지난해 추석장사, 올해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매화급 정상에 올랐던 이아란은 이로써 통산 세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올 초 안산시청으로 이적한 이아란 선수는 조경덕 감독을 만나 기량이 급성장하며 매화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안산시청은 이아란 선수 외에도 김다혜 선수가 국화급 2위를 차지했으며, 김은별 선수가 매화급 3위에 오르며 여자 씨름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청 씨름부는 우리 안산시의 큰 자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산시를 빛낸 모든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0-07-24
  • 이음카페‘시민과 함께한 10년’감사 이벤트 진행
    이음카페‘시민과 함께한 10년’감사 이벤트 진행
    음료 5부제, 이음럭키박스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정신과 질환자의 재활과 취업훈련을 위해 운영 중인 ‘이음카페’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이음카페와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축하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과 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대상자의 재활과 취업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음카페는 2010년 7월 19일 고잔점(안산시청별관)을 시작으로, 2호점(와동작은도서관점), 3호점(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점), 4호점(단원보건소점), 5호점(상록수보건소점)까지 총 5개 호점에서 22명이 현재 근무하고 있다. 10년 동안 직업재활 훈련에 참여한 회원은 195명이며 이후 카페 훈련을 통해 자신감 향상 및 취업에 대한 동기 강화가 이뤄져 외부취업으로 연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휴점 중인 2개 점포(와동작은도서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점)를 제외하고, 1호점(시청별관점), 4호점(단원보건소점), 5호점(상록수보건소점)에서 이달 20~24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축하댓글 이벤트와 음료5부제(요일별 특별할인), 이음럭키박스추첨, 감동사연이벤트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1997년 개소한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은 안산시 단원보건소나 정신건강복지센터(031-411-7573·www.ansanmind.or.kr)로 문의하면 된다. 
    2020-07-24
  • 안산시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폭염대비 쿨매트 지원
    안산시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폭염대비 쿨매트 지원
    홀몸어르신 12가구에 쿨매트 전달하고 안부 챙겨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희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저소득 홀몸어르신 12가구에 120만원 상당의 쿨매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협의체위원과 직원이 합동으로 각 가정을 방문해 쿨매트를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로워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도 챙기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정희찬 위원장은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될 우려가 있는 홀몸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뜻을 모아 쿨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포동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 이용이 어려워져 걱정되었는데, 위원님들의 쿨매트 지원 활동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현재 어려운 시기이니만큼 우리가 모두 관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보살피고 돕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2020-07-24
  • 안산시 선부3동, 마을계획 조사단 첫걸음
    안산시 선부3동, 마을계획 조사단 첫걸음
    선부3동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조사 본격 추진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자)는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수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선부3동 마을조사단을 구성하고 현장 탐방 및 주민 인터뷰 등 마을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구성된 선부3동 마을조사단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5개 조로 꾸려졌으며, 향후 마을의제(일감) 찾기와 마을계획 수립의 과제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지난해 마을조사를 기반으로 선부3동 구석구석을 현장 방문하고 주민들과 밀착 인터뷰를 통해 마을 의제 발굴과 설문조사, 원탁회의 등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마을 발전 단기 계획뿐만 아니라 중·장기 계획까지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마을조사단 활동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에 한 걸음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7-24
  • 안산시-안산시체육회, 시청 직장운동부·안산 그리너스 FC 스포츠 인권 교육
    안산시-안산시체육회, 시청 직장운동부·안산 그리너스 FC 스포츠 인권 교육
    윤화섭 시장 “인권침해 문제대응 능력 높이는 계기…사전예방과 인권의식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는 최근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 이후 체육계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산시 직장운동부 및 안산 그리너스 FC 축구단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교육은 안산시청 직장운동부(유도·펜싱·태권도·탁구) 지도자 및 선수, 안산 그리너스 FC 소속 유소년 선수 및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화섭 안산시장과 윤종성 대한체육회 윤리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선수들에게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스포츠계 (성)폭력행위 등의 실태와 유형, 훈련 등 현장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례 등을 소개하고, (성)폭력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과 대처 방안 등을 안내했다. 또 2차 가해의 위험성을 짚어보는 한편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요소에 대한 사전예방과 대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스포츠인권 교육을 통해 체육계가 폭력행위 등 인권침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선수들이 문제대응 능력 등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선수단과의 소통을 통해 사전예방과 인권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