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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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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오1동, 상록수보건소 연계 ‘찾아가는 암 예방학교’ 운영
    본오1동, 상록수보건소 연계 ‘찾아가는 암 예방학교’ 운영
    본오경로당 찾아가 암 예방 교육 진행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상록수보건소 방문보건팀의 암 예방사업과 연계해 본오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암 예방학교’를 운영했다. 작년까지 보건소에서만 진행되던 암 예방강좌를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암 예방학교’ 형식으로 전환해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암 예방 건강생활 실천과 암 인식개선의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2019년 찾아가는 암 예방학교’는 총 2회로 운영하고, 암 예방 영양교육과 운동교육으로 구성해 암 예방에 좋은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운동법과 스트레칭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암 예방학교를 수료한 한 어르신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강좌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종종 이런 교육과 강좌들이 경로당에서 열리면 무료한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기석 본오1동장은 “2019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의 시작으로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의 서비스 연계가 많아지면서 건강강좌와 보건서비스를 본오동 복지관, 경로당 등에 제공하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욕구를 충족시키고 접근성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19-11-28
  • 성포동 마을지킴이 자율방범대 격려 방문
    성포동 마을지킴이 자율방범대 격려 방문
    “성포동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화)와 함께 지난 26일 저녁, 마을지킴이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 성포동지대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필요한 물품(라면, 커피 등)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현철 자율방범대장은 “모든 대원과 한마음이 되어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으며, 다가올 12월엔 동절기 학교 방학으로 인해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현상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관내 우범지역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순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영화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우리 고장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범죄예방활동을 펼쳐 지역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순찰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범죄 없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8
  •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점심 나눔 행사 열어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점심 나눔 행사 열어
    (사)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방문해 식사 나눔 및 쌀 후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박천광)와 원곡동분회(회장 양근준)는 원곡동에 위치한 (사)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를 방문해 고려인 동포 및 외국인을 위해 삼계탕 등 점심 나눔 행사와 쌀(20kg) 2포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원곡동분회는 지난 22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고려인 동포와 다문화 시설 이용자를 위해 나눔 행사를 개최했으며, 박천광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장, 양근준 동분회협의회장, 고영인 지역위원장과 안산시의원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박천광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족 및 고려인동포들에게 미리 관심을 갖지 못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그들이 더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수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원장은 “우리 센터는 도움을 호소하는 그 어떤 외국인 한 사람에게라도 결코 섭섭하게 돌아가게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성실한 봉사를 하는 단체”라며 “다문화 가족을 신경 써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11-28
  • 선부1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선부1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김장김치 250박스 경로당, 독거노인 등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1층 주차장에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에서 700만원을 후원받아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임직원,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춘임) 및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800포기의 김치를 담그고 포장작업을 했다. 완성된 김장김치 250박스는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비롯해 지원이 필요한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성창환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분들과 김장을 받고 좋아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임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니,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선부1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협의체가 더욱더 복지사업을 활성화시켜야겠다는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병권 선부1동장은 “올해도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와 여러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골고루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1-28
  • 안산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열어…내년 1월31일까지 10억 원 모금 목표
    안산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열어…내년 1월31일까지 10억 원 모금 목표
    윤화섭 시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전달되길” 기업들 “저소득·다문화가정에 써달라” 성금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앞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내년 1월31일까지 불우이웃돕기 연말 집중모금 캠페인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전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성공적인 모금을 위한 관내 기업들의 성금전달식도 열고 집중모금을 시작했다.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각급 유관기관, 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안산시 모금목표액은 10억 원으로, 목표액의 1%인 1천만 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도씩 올라간다. 시는 온도탑을 통해 안산시 나눔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관내 기업·단체·시민들의 나눔 문화 참여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온도탑 제막식에 참여한 한국남동발전㈜ OE사업처와 오비맥주㈜, 가보주식회사는 각각 750만원, 600만원,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했다. 2016년부터 매년 안산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오비맥주의 정평화 안양지점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의 핵심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년 7월 안산시로 본사를 이전한 가보주식회사도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안산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 200만원과 아동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가보주식회사 관계자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업들이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배분된다. 기업들의 성금 전달식과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100도 달성을 기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소중한 성금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어려워져가는 경제상황 속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산시 사랑의 온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19-11-27
  •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올해 마지막 ‘고당교실’ 운영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올해 마지막 ‘고당교실’ 운영
    고혈압, 당뇨병 관리 위한 올바른 식사법 강의…매달 한 차례씩, 내년에도 이어져 안산시(시장 윤화섭)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고당센터)는 27일 올해 마지막 고당교실을 상록수보건소에서 개최했다. 고당센터는 매달 한 차례씩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강좌는 중앙대학교병원 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이 초청돼 고혈압,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식사관리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유혜숙 팀장은 다수의 보건소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예시와 용어를 사용해 혈압관리를 위한 저염식사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 저염식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특히 외식할 때 싱겁게 먹을 수 있는 팁을 전했으며, 무엇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혈당조절을 위한 식사법으로 알맞은 양을 제때에 골고루, 그리고 천천히 먹어야 함을 알려주며 당뇨식은 특별한 식단이 아닌 건강식임을 강조했다. 고당센터에서는 고혈압, 당뇨병의 관리에 대한 교육이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고당교실은 월 1회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031-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 
    2019-11-27
  •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열정의 김장 나눔 행사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열정의 김장 나눔 행사
    월피동 독거어르신 등 150여 가정에 김장 전달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시병철)는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해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양념 준비 등 이틀에 걸쳐 직접 김치를 담갔으며, 월피동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여 가정에 전달했다. 시병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월피동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나눠 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추운 겨울을 나는데 어르신들에게 열정이 전달되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매월 자장면을 대접해 드리고, 반찬 나눔, 미용봉사 등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이번 김장김치 나눔 활동까지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9-11-27
  •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상록노인복지관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상록노인복지관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순철)는 27일 회원 10여명이 상록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사랑 가득한 떡국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식자재로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으며, 추운 겨울 편안히 보내시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진행했다. 박순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떡국을 먹게 되어 기쁘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지금처럼 적극적이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께 봉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과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의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훈훈한 성포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
  • 고잔동 어르신 ‘마음그림 테라피’ 종강 전시회
    고잔동 어르신 ‘마음그림 테라피’ 종강 전시회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의 마음을 그리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향미·박정규)는 지난 26일 가족의 상실 또는 생활에 따른 심신의 어려움을 그림으로 극복하는 ‘마음그림 테라피’수업의 종강 전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 한해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마음그림 테라피’는 2019 안산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사업 기획과 진행 일체를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로 추진했다. ‘마음그림 테라피’ 사업은 지난해 가정방문 실태조사 과정에서 물질적 후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심리적 치유가 필요하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65세 이상 20여 명의 여성을 발굴해 지난 3월부터 수업을 했다. 그동안 그림수업뿐만 아니라 색소폰공연, 어린이합창공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미술전시회 견학, 아크릴화 제작, 액션 페인팅 등 흥미로운 미술활동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6일 이루어진 하반기 종강 전시회에는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와 경매를 진행해 총 4작품이 판매됐으며,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2020년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9-11-27
  •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족 지원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족 지원
    다문화가정 4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화)는 지난 15부터 26일까지 관내 다문화가정 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지원, 해충 예방, 현관 보수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다문화가정이 협의체위원들과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자신의 복지욕구 확인을 통한 지원으로 복지만족도가 높아져, 이웃을 사랑하는 지역주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됐다. 사업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들은 자연스럽게 이웃 간의 정 문화를 익힐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화 위원장은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이웃사랑의 온기를 느끼고, 우리 모두가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식도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다문화가정이 선부3동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동시에 모든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