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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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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오1동,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프로그램 운영
    본오1동,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프로그램 운영
    관내 경로당 찾아가 요가·노래교실 운영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재연)는 담원경로당과 본오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마을혁신 기반구축사업의 하나인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운영한다. 8일에는 이호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프로그램은 올해 선정된 경로당(담원, 본오, 이호) 세 곳에서 요가, 노래교실을 8월부터 11월 14일까지 주 1회 수업으로 총 32회 진행한다.  임재연 주민자치위원장은 “흥겹게 노래를 따라하며 춤추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 사업이 어르신들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고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부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07
  • 백운동 새마을협의회, 폭염속 방역활동 구슬땀 흘려
    백운동 새마을협의회, 폭염속 방역활동 구슬땀 흘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취약지역 방역활동 실시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태영)는 관내 라성상가 및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관내 하수구·물웅덩이를 비롯한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태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해충들로 힘들어하는 백운동 지역주민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백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9월 초까지 지속적으로 관내 주택가와 하수구, 물웅덩이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9-08-07
  • 윤화섭 시장 ‘일본 무역보복 조치 유감’… 대책본부 설치
    윤화섭 시장 ‘일본 무역보복 조치 유감’… 대책본부 설치
    중소기업 융자규모 내년도 1천200억 확대 편성 등 지원책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한국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제외 등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안산시 무역보복 종합지원 대책본부’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6일 관내 유관 기관장들과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윤화섭 시장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윤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손영환 안산세관장, 이상욱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 시장은 아베정부의 일방적인 무역보복 조치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히며, 향후 한일양국은 물론 세계 경제 전반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다.  아울러 추가 제외 품목 확대 및 전반적인 경제 침체 분위기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내 기업들의 피해 현황 파악 및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안산시 무역보복 종합지원 대책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대책본부는 안산시 주도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일본관련 경제동향을 주시하는 등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운영된다.  안산시는 피해 규모에 따라 내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규모를 당초 1천억 원에서 1천200억 원으로, 부품소재산업 자립과 기술지원 사업지원을 위해 108억 원에서 134억 원으로 확대 편성을 검토하고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장기화에 따라 기업 피해가 확대되면 중앙정부 대책과는 별도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안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단체에게도 실질적인 대응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일본 수출규제에 따라 피해를 겪는 기업들은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기업지원과(031-481-2841) 또는 안산상공회의소(031-410-3030)로 신고하면 된다. 
    2019-08-06
  • ‘히말라야 무스탕 트레킹 도전’안산시 줌마 탐험대 귀국
    ‘히말라야 무스탕 트레킹 도전’안산시 줌마 탐험대 귀국
    해발 4천m급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Mustang) 지역 트레킹에 나선 ‘2019 안산시 줌마 탐험대’가 도전을 마치고 6일 무사히 귀국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40~60대 여성 16명과 전문산악인 구조대원 4명 등으로 구성된 탐험대는 지난달 19일 출국, 18박19일의 대장정을 마친 뒤 이날 귀국했다.  이들은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를 시작으로 해발 3천~5천m를 오가며 ‘은둔의 왕국’이라 불리는 무스탕 지역 일주를 성공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오전 귀국한 탐험대를 만나 성공적인 도전을 축하하며,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번 줌마 탐험대의 도전은 동행한 KBS 2TV 다큐멘터리 ‘영상앨범 산’을 통해 향후 방영될 예정이다.  
    2019-08-06
  • 외로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안산동
    외로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안산동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생일잔치 및 반찬 전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규)는 6일 ‘찬란한 찬(餐) 나누기 사업’과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산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서비스 및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 및 어르신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위원 1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밑반찬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20가정에 전달하면서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8월 생일을 맞는 어르신 두 분 댁에는 정성을 담은 생일상(케이크, 미역국, 밑반찬 등)을 차려드려, 작지만 큰 행복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규 민간위원장은 “홀로 외롭게 생일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미역국과 생일케이크 등을 준비해 생일축하를 해 드리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함께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19-08-06
  • 안산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5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안산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5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5일 동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만60세 이상, 치매선별 검사상 정상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5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복쏙 치매예방교실’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제공되는 ‘기억청춘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해 참여자에게 창조적 활동을 통한 자아인식, 자기표현,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고립을 줄여 궁극적인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자신을 소개하고 나의 인생을 돌아보며, 소중한 것들을 회상하면서 “난생처음 해보는 거라 새로웠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다”, “오늘이 끝나는 날이 아니고 계속 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을 위해 구조화된 프로그램 외에도 음악활동, 원예활동, 게임활동, 수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치매예방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록수 치매안심센터(031-481-5848~5851)로 하면 된다. 
    2019-08-05
  • 사이동 항가울갤러리 ‘신동선 개인전’ 개최
    사이동 항가울갤러리 ‘신동선 개인전’ 개최
    ‘여정’ 주제로 꽃, 풍경 등 수채화 작품 전시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현)는 8월 한 달간 행정복지센터 3층 항가울갤러리에서 ‘신동선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신동선 작가의 작품은 ‘여정’이라는 주제로 꽃, 풍경 등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표현한 것으로, 총 20여점의 수채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명현 동장은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 항가울갤러리에서 더위도 식히시고, 감성 가득한 작가의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동 항가울갤러리는 작은 공간이지만 안산의 예술 활동을 하는 분들이 본인의 작품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12월까지 전시 예약이 되어 있으며 사이동을 방문하는 주민은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2019-08-05
  •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 전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 전달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는 백운동 경로당 4곳을 방문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김동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해 드린 시원한 수박 드시고 어르신들이 기운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노인과 취약계층은 더위에 약하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화경로당 회장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경로당 운영에 큰 힘을 얻는다”며 “경로당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08-05
  • 안산시, 불법촬영 뿌리 뽑는다…혼자 사는 여성도 점검 서비스
    안산시, 불법촬영 뿌리 뽑는다…혼자 사는 여성도 점검 서비스
    공공·민간 개방화장실에 여성 1인 가구·다중이용시설 화장실 추가 안산시에 홀로 사는 여성은 앞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여성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사업의 대상 시설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공공화장실과 민간 개방화장실 452개소를 대상으로 2명이 점검을 벌였지만, 앞으로는 4명(2인 1조)의 점검인원이 다중이용시설과 여성 1인 가구에 대해서도 점검을 한다.  2017년 기준 안산시에 홀로 사는 여성은 2만9천여 명으로, 이달부터 온라인,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여성으로 구성된 점검팀이 방문해 집 내부는 물론, 현관문 근처 등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탈의실 포함) 점검은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인의 협의 하에 점검을 진행하며 계절별, 사회적 이슈별로 민간 및 경찰 등과 함께 합동점검도 추진된다.  또한 외식업, 숙박업, 공공기관은 시에서 보유 중인 불법촬영 점검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자체 점검을 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현재 시는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각각 34개, 32개 보유 중이다.  점검 과정에서 불법촬영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서에 신고할 예정이며, 의심 흔적이 발견되면 스티커 부착 등 현장에서 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점검을 마친 화장실에는 불법촬영 점검표에 점검사항을 기재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불법카메라 점검 신청 또는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64, 2213)로 하면 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시 구석구석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할 계획으로, 홀로 사는 여성 등 모든 시민이 불법촬영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찰, 민간과 합동점검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2
  • 안산스마트허브‘걷고 싶고 보고 싶은’가로경관 정비 추진
    안산스마트허브‘걷고 싶고 보고 싶은’가로경관 정비 추진
    다음 달까지 맹아정비 2천279주 테마전정 146주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구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안산스마트허브 내 가로수 2천400여 주를 정비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허브 내 일부 가로수들은 배전선로 접촉 등을 막기 위해 강전정(가지치기)돼 있다. 구는 정비를 통해 강전정된 버즘나무에 테마전정과 맹아제거를 할 계획이다.  도심 속 가로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해 지구온난화를 막고 도시 열섬현상을 줄여줄 뿐 아니라, 보행자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녹지공간이다.  하지만 가로수가 성장하면서 고압선에 접촉돼 정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안전시설물 가림 등으로 교통사고 유발․차량통행 지장을 초래하고 일조권 침해, 상가 간판을 가리는 등 생활불편민원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구는 버즘나무 근원부에 발생된 맹아를 적정시기에 제거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강전정으로 훼손된 버즘나무의 수형을 특색 있게 전정해 공단 이미지 개선과 볼거리 제공으로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가로경관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정비에는 1억1천7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다음 달까지 진행되며, 맹아정비는 2천279주, 테마전정은 146주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허브 내 가로경관 정비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걷기 편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