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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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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구 ‘사회 특정 시설 급식소’ 특별 점검
    단원구 ‘사회 특정 시설 급식소’ 특별 점검
    노인 요양시설 비롯해 산후조리원 급식소, 양로원, 노인복지관 등 대상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노인 요양시설을 비롯해 산후조리원 급식소, 양로원, 노인복지관, 아동 양육시설,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주부들로 구성된 소비자 단체 소속인 식품위생감시원이 1차 지도를 하고, 2차적으로는 담당 공무원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찬바람으로 인해 냉장‧냉동 보관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식품 보관 상태부터 유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시 종사자의 개인위생이 미흡할 때에는 현장 교육과 아울러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실천하기 쉬운 위생복 입기,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양사나 조리사 건의사항을 청취해 내년 식중독 예방대책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전에 점검 계획을 알려 자체 점검의 기회를 제공하고, 점검 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중할 경우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9
  •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 사랑의 반찬 나눔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 사랑의 반찬 나눔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위원장 김형숙)는 지난 18일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40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 23명은 하루 전날인 17일부터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부모님께 드리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김치를 담그고, 불고기 양념을 재우며, 청경채를 무치는 등 반찬을 준비했다. 다음날인 18일에는 준비한 반찬을 예쁘게 포장하고 회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안부인사와 함께 음식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떡국, 삼계탕, 김치, 밑반찬 등 계절에 맞는 사랑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하면서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기부와 사랑의 돈가스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연간 5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형편이 어려운 초·중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형숙 위원장은 “반찬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우리들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는 바르게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시영 일동장은 “돌아오는 11월에는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맛과 사랑이 넘치는 일동 사랑의 돈가스 나눔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8-10-19
  • 마을만들기 사동 주민협의회 발족
    마을만들기 사동 주민협의회 발족
      지난 17일 사동에서는 ‘마을만들기 사동 주민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가 발족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민협의회는 올해 초 사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국가의 혁신 읍·면·동 사업에 대비하고 마을사업을 포괄적으로 추진하는 주민 중심의 자율적 협의체 구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주민협의회 구성, 운영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체장 및 단체별 회의를 통해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자치회와 마을만들기 사업의 선진지인 서울 금천구 독산4동을 벤치마킹 다녀오기도 했다.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위원 모집공고를 통해 총 22명의 위원들이 선정돼 본격적으로 주민 스스로 만드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전성배 사동장은 “오늘 주민협의회 발족은 사동이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 마을만들기 사업에 한걸음 먼저 나가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협의회가 마을발전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19
  • 신길동 ‘생생마을 건강학교’운영
    신길동 ‘생생마을 건강학교’운영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열)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신길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생마을 건강학교’를 운영한다. 생생마을 건강학교는 초 고령화 시대에 팔팔한 100세 준비로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인의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여가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예방 및 관리, 노년기 영양 및 운동관리, 우울 및 스트레스관리, 여가활용 등이 진행된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보건소와 지역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9
  •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성금’ 전달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성금’ 전달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회장 이광심)는 지난 18일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13일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선부1동 함께웃는 우리동네 스마일 페스티벌’에서 푸드존을 운영한 수익금이다.  이광심 주민협의회장은 “푸드존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우려와는 달리 큰 호응을 받았다”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이번 ‘함께웃는 우리동네 스마일 페스티벌’ 운영 수익금 기탁은 더불어 사는 미덕을 지역민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10-19
  • 사회적 약자 위해 보청기 등 편의용품 비치
    사회적 약자 위해 보청기 등 편의용품 비치
    시청‧구청‧동 복지센터 등 28개소에 4종 167개 마련… 민원서비스 제공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시․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28개소에 보청기를 포함한 4종 167개의 편의용품을 제작․비치했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휠체어,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기, 어르신을 위한 확대경을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업무 안내 책자를 제작, 다양한 민원 사무처리 내용을 수록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시는 민원실에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창구를 설치했으며, 장애인용 무인발급기 3대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실 환경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8
  • 장애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장애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로봇공학자‧천문학자‧마술사 등 22개 직업체험…‘전국 최초’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7일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0여 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시 장애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으며 과천시 진로체험센터 등 7개 도시(광명·군포·시흥·안양·의왕)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장애 청소년만을 위한 진로체험박람회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됐다.  박람회는 7개 도시의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해 장애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로봇공학자, 천문학자, 마술사, 특수체육지도사 등 22개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안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교사는 “평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돼 좋았고, 장애 청소년만을 위한 맞춤 진로 체험을 진행해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여환규 안산시 평생학습원장은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8
  • 안산시약사회, ‘사랑 나눔’ 후원물품 기탁
    안산시약사회, ‘사랑 나눔’ 후원물품 기탁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구충제 2천500개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7일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구충제 2천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수 450여 명의 약사들이 가입한 모임으로 매년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휴일 투약 봉사를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김희식 회장은 “구충제를 제대로 복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준비한 후원물품으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 받은 구충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18-10-18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 주제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 주제 중간보고회 개최
    국가산업 뿌리라는 상징적 의미와 도시 정체성 담은 스토리 구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6일 산업지원본부(본부장 최종은) 대회의실에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 주제 기초자료 조사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최종은 본부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을 수행 중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임종태) 연구진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 구성에 맞는 대·중·소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적합한 전시 자료의 설명문에 대한 성과 발표를 한 후, 참석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전시 구성에 맞는 중점 전시 자료를 선정하는 등 후속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최종은 본부장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 활용되어 많은 시민에게 산업자산의 가치 및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아이디어와 비전이 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건립 추진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2020년 개관을 목표로 화랑유원지 내 건축부지 1만3천㎡, 연면적 5천160㎡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2017년에는 공모를 통해 당선된 사업수행자가 건축 및 전시물 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공정률은 30% 이상이다.   시는 국가산업 발전의 뿌리 역할을 담당한 상징적 의미와 안산의 도시 정체성을 담은 박물관을 성공적으로 건립하기 위해 박물관 건축과 소장품 수집 뿐 아니라 전시 스토리 및 연출 방법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립 자문위원회 구성 및 지역 내 기업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전시 스토리텔링(story와 telling의 합성어, ‘이야기하다’는 의미)를 위한 유물 조사와 박물관 전시콘텐츠 개발, 박물관 전문가 워크숍 등을 개최한 바 있다.  
    2018-10-18
  •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서비스’ 실시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서비스’ 실시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협의회 위원 20여명은 신선한 재료를 위해 직접 장을 보고 손수 제육볶음, 계란 장조림, 오이김치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만든 밑반찬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20가구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경숙 백운동장은 “반찬배달 서비스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끼니 해결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도 할 수 있어 위기상황 예방관리 차원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반찬 나누기 사업 외에 고시원 전수조사, 사랑의 브릿지 사업, 쌀·이불나눔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