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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호수동(동장 박경혜)은 지난 10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3차 지역회의에서는 지난 지역회의를 통해 제안한 사업들에 대한 사업부서의 검토의견을 설명하고, 사업부서 검토결과 추진 가능한 제안사업 중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최종 8개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지역회의 의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회의가 3차에 걸쳐 잘 진행된 것 같다”며 “향후 호수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내년에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우선순위로 선정된 사업들은 22일에 개최되는 총회에 주민의견을 추가 반영해 최종 8개의 사업을 제출하게 되고, 예산부서의 검토와 의회의 심의를 거쳐 2019년 예산에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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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보건소 「2018 지역사회 건강조사」수행
- 안산시 보건소(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단원보건소장 이건재)가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진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지역 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를 생산하는 것으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보건사업 수행은 훈련된 조사원이 빨간색 티셔츠, 검은색 가방, 신분증을 착용하고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이용해 신체계측,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식생활, 비만, 구강건강, 삶의 질 등 21개 영역 201개 문항을 신체계측 조사 및 1대1 면접 조사로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향후 지역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사업과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지표와 기초통계 자료로 활용된다. 안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조사가구로 선정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안산시 상록수보건소(☎031-481-5924), 단원보건소(☎031-481-2556)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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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 안산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항식, 민간위원장 김홍락)는 안산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일 2018년도 12회차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총 26명)이 2개 조로 나뉘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2회 장보기부터 밑반찬을 조리하고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위해 협의체위원 10여명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장을 보고 반찬통에 담는 등 구슬땀을 흘렸으며, 정성을 담아 만든 마늘쫑무침, 멸치볶음, 우엉조림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일일이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안부도 여쭙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락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조리해 전달한 밑반찬이 외롭고 힘든 마음에 따듯함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안산동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10월에 결성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반찬 나누기 사업 외에 나눔 바자회,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및 교복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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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 특별점검 실시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폭염의 장기화로 인해 소비가 급증한 커피, 주스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자 프랜차이즈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 39개소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원료의 적정성(유통기한 및 무표시‧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조리장․조리기구의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상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식용얼음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점검으로 시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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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동, 관내 경로당 및 건강취약계층 돌봄에 적극 나서
- 안산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범열, 윤용길)는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취약계층 돌봄을 실시했다. 해양동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및 가정을 방문해 사회복지 상담을 실시하는 등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대상자와 1대1 매칭을 통해 대상자별로 욕구조사 및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관내 대학동 학습마을 패션교실(학습마을 위원장 서명덕)에서 직접 만든 쿨 잠옷을 후원받아 가정방문 시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등 함께 사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윤용길 민간위원장은 “모든 위원이 합심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며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해준 서명덕 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돌봄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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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통장협의회 “폭염 속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우호덕)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통장협의회(회장 김미순)에서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이 폭염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미순 초지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통장의 역할이고, 특히 최근 유난히도 더운 폭염속에서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64개 통장이 힘을 합쳐 어르신들을 도울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부확인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초지동 통장님들이 폭염 때문에 힘들어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안부 확인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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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동 원고잔공원에 이색 화단 조성
- 안산시 고잔동행정복지센터는 원고잔공원 인근에 하트화단을 조성하고, 단원고와 단원중으로 이어지는 벽면에 우드벽화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잔동은 꽃향기가 가득한 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단원중·고등학교 통학로이자 주민이 자주 찾는 원고잔공원의 인근에 계절꽃이 식재된 이색 기차화분을 설치하고, 하트화단을 조성해 첫 번째 고잔동의 랜드마크가 됐다. 두 번째 랜드마크는 단원중학교와 단원고등학교가 있는 청소년들의 등굣길을 중심으로 2년 동안 학생과 학부모·주민이 제작에 참여해 과거에 대한 기억, 새로운 희망을 함께 담아 만든 “학교가는길” 우드벽화이다. 우드벽화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과 우정을 주제로 담았다. 봄에는 “벚꽃이피던 어느날 네가 그립다” 여름에는 사춘기 아이들의 진로 고민을 담아 “너의 일상과 고민이 궁금하다” 가을에는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추억을 남기다” 겨울에는 졸업식의 이미지와 “함께 했던 시간을 기억하다“ 등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 번째 랜드마크는 “소생길 마을 정원”이다. 2017년 경기정원 문화박람회의 일환으로 조성된 고잔동 소생길 마을 정원은 고잔동 주민이 “일촌가드너 교육” “교마정원사 교육”을 통해 계절별 꽃을 심고 가꾸는 정원사로서의 활동을 톡톡히 해준 덕에 마을 주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마을 정원이다. 황희숙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잔동 초입에 하트 화단을 조성해 고잔동을 방문하는 외부인과 주민을 환영하고, 우드벽화를 보며 고잔동의 새싹이며 희망인 학생들과 함께 길을 걷고, 소생길 마을 정원에 앉아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고잔동 환경이 정말 좋아서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 고잔동의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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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에 총력
- 폭염피해 예방 예산 1천 5백만원 긴급 확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적은 강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7월부터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예산 1천5백만원을 긴급 확보해 폭염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가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지원을 위해 관내 저수지 및 대형관정, 동별 양수장비 점검 등을 마쳤으며, 시설하우스 농가 현지 방문 및 점검을 통해 폭염피해 예찰을 강화하고, 무더위 휴식시간 갖기와 농작물 관리요령 등을 SMS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저수시설이 없어 용수 확보가 어려운 가뭄 우심지역에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신속하게 확보해서 소화전 활용 및 급수차를 동원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폭염피해 우심지역 현장을 방문해 상황관리 및 폭염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송수호스와 양수기 등을 지원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과 마을통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폭염대책 추진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 파악 및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대책을 강구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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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방문학습아동을 위한 「해양생태계 체험」
- 일산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에서 생태 체험학습 가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저소득 가정 방문학습도우미 사업 참여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39명이 지난 8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에서 해양생태계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환상적인 수중 뮤지컬을 즐기고 대형가오리를 비롯한 다양한 물고기의 식사도 관람했으며, 해양생계 설명회를 통해 바다친구들에 친근해지는 계기가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들은 “바다코끼리를 볼 수 있어 좋았고, 동물들에게 먹이 체험하는 시간이 재미있었다. 신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저소득 가정아동 방문학습 도우미사업은 공공근로 사업으로 저소득층 초등학생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습을 지도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학업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원구의 사업이다.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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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포동에 어르신들 위해 선풍기 10대 기탁
- 성포동 관내 생활가전마트 박종관 대표가 후원 안산시 성포동에서는 관내 생활가전마트 박종관 대표가 지난 8일 폭염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종관 대표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송순복 성포동장은 “재난수준의 폭염으로 꼭 필요했던 선풍기를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선풍기 후원으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에 노출된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선풍기는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노인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 2018-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