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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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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초지동, 시립별빛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100만 원 기탁받아
    안산시 초지동, 시립별빛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100만 원 기탁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은 지난 25일 시립별빛어린이집(원장 최미정)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에 교직원과 학부모, 원생 등이 함께 별빛나눔장터를 통해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사용하던 옷, 신발, 장난감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초지동에 위치한 시립별빛어린이집은 시장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경제 관념을 익히게 하고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현장을 마련하고 있어 교육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미정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과 봉사정신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참교육의 현장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6
  • 안산시 본오3동,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단식 가져
    안산시 본오3동,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단식 가져
    이민근 시장 “지난 2년간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감사…4기 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본오3동에 앞장서 주길”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한 식당에서 ‘제3기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단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제3기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0년 11월 7일 출범해 2년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사랑나눔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꿈나무 굿즈 럭키데이’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과 멘토·멘티 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4기에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유신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밑거름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서온 3기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 출범할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본오3동을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2022-10-26
  •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자영업자 힐링프로그램 ‘쉼이 있는 삶’ 온라인 진행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자영업자 힐링프로그램 ‘쉼이 있는 삶’ 온라인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5일 자영업자 정신건강을 위해 ‘쉼이 있는 삶:이어테라피’ 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월 신안코아 청년몰, 다농마트 청년몰과 청년 자영업자의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온라인 화상회의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귀로하는 건강관리법 ‘이어테라피’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다양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지난 2년간 매출 감소, 부채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 여러분이 ‘쉼이 있는 삶’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와 다양한 삶의 변화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031-418-0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0-26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한양대학교 ERICA 사회봉사단, 청년 중독예방·지원위해 맞손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한양대학교 ERICA 사회봉사단, 청년 중독예방·지원위해 맞손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한약대학교 ERICA 사회봉사단과 관내 청년층 중독예방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정사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과 서동호 한양대학교 ERICA 사회봉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학생 대상 중독예방 교육 및 캠페인 ▲청년중독지킴이 조직 및 운영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상호 사업 수행을 위한 정보교류 및 자문 등을 통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재학생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중독(알코올, 스마트폰, 도박, 마약 등)예방 및 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올해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청년중독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정사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을 중독으로부터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재활관리사업 ▲예방증진사업 ▲고위험군 사례관리 ▲청년중독관리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2-10-26
  • 안산시 단원구, 최신 IT 기술 체험 ‘It Festival’ 성황리 마무리
    안산시 단원구, 최신 IT 기술 체험 ‘It Festival’ 성황리 마무리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22일 선부광장에서 최신 IT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IT Festival’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부1동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선부리’ 축제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IT 기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직접 접하기 어려웠던 드론, VR, 3D펜, 3D프린팅, 코딩 등 다양한 IT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6
  •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반월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반월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안산시(시장 이민근)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1일과 24일 이틀간 반월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전통장(포도고추장)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록수된장마을 김봉주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전통식품의 필요성  ▲전통식품 알아보기 ▲포도고추장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포도고추장은 약 4개월간 숙성 후 내년도 학교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에 사용된 재료는 본오동, 건건동 등 지역에서 생산된 콩, 고추, 보리쌀 등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반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내가 만든 포도고추장을 후배들이 급식으로 맛있게 먹는다고 생각하니 의미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영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전통 음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고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0-26
  • 안산시 비움 예술창작소 입주작가 김세중, 호반문화재단 미술공모전 대상 수상
    안산시 비움 예술창작소 입주작가 김세중, 호반문화재단 미술공모전 대상 수상
    대상 수상작 ‘영원과 순간’ …고대 낭만주의 시대의 조각상 사실적 묘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비움 예술창작소에서 2기 입주 작가로 활동 중인 김세중 작가가 호반문화재단의 미술공모전 ‘2022 H-EAA(호반-이머징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2022 H-EAA’는 청년 작가 발굴·지원을 위해 호반문화재단이 지원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지난 19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세중 작가는 고대 낭만주의 시대의 조각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영원과 순간(Between eternity and moment)’으로 많은 작가들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세중 작가는 “비움 예술창작소 입주작가로서의 경험이 창작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더욱 작업에 정진해 대중들에게 시각적 경이의 뒤편에 놓인 존재 본질과의 만남이 주는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 장상동에 위치한 비움 예술창작소는 지상 2층 연면적 299.4㎡ 규모의 건축물과 야외무대를 포함한 2만8천㎡ 부지를 개인소유자로부터 무상임대 받아 운영 중이며, 건물 1층은 전시 및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2층에는 입주작가 창작공간이 갖춰져 있다. ​ 
    2022-10-26
  • 안산시, 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안산시, 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11월 23일까지 불법 튜닝·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중점 단속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11월 23일까지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를 중점 단속한다. 불법 튜닝 사례는 지지대(판스프링) 불법 설치 ▲이륜자동차 소음방지 장치 임의 변경 ▲자동차 등화장치 임의 설치 ▲무단방치, 무등록, 미사용 신고 차량 등이다. 안전기준 위반 사례는 ▲철제범퍼 가드 설치 ▲기준에 맞지 않은 등화 교체 ▲색상임의 변경 등이다. 불법튜닝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며,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와 함께 원상복구 명령 등이 이뤄진다. 이규석 환경교통국장은 “지속적인 자동차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6
  • 안산시, 메타버스 플랫폼 온마을 상록수’운영…최용신 기념관 알린다
    안산시, 메타버스 플랫폼 온마을 상록수’운영…최용신 기념관 알린다
    가상세계에서 체험하는 상록수 최용신 선생 이야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최용신기념관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상록수 최용신 선생과 샘골강습소를 구현한 가상세계 체험 프로그램 ‘온마을 상록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상’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너머의 또 다른 세상, 즉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온마을 상록수’는 일제강점기 여성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의 얼이 서려있는 상록수역 인근(현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을 배경으로 제작된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로, 가상 세계 속에서 최용신기념관과 최용신 관련 유적을 관람하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난 해 코로나19 확산과 온라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범 운영된 ‘온마을 상록수’는 약 3천8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년 차인 올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농촌계몽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최용신선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체험키트와 체험 안내 스토리 영상을 새롭게 제작해 운영된다.  보관이 용이한 포켓홀더로 제작된 체험키트는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온마을 상록수’ 월드 맵(Map), 12종의 다양한 카드로 구성됐으며 체험 안내 스토리 영상은 안산시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안산의 정체성을 살린 재밌는 역사문화콘텐츠와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마을 상록수’ 체험키트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최용신기념관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최용신기념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10-26
  • 안산시, 장애인 권익옹호 업소 ‘오소가게’ 현판식 개최…음식점 등 56개소 선정
    안산시, 장애인 권익옹호 업소 ‘오소가게’ 현판식 개최…음식점 등 56개소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병·의원 등 56개소를 장애인 권익옹호 업소 ‘오소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오소가게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와 장애인복지관,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장애인에게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된 곳을 ‘장애인 권익옹호업소’로 선정하고 이를 인증하는 브랜드다. 평범하고 친근한 인사말인 ‘이리(로) 오소’, ‘이리 오세요’를 시가 자체 브랜드로 개발했으며 이미지는 ‘OSO’를 형상화 했다.  선정된 업소는 오소가게를 인증하는 현판과 함께 그림으로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가 비치되며, 경사로 등 편의시설 설치도 지원된다. 올 상반기에는 인증절차를 거진 병·의원, 음식점, 이·미용실 등을 56개소가 선정됐으며 상록구 사동 소재 음식점 ‘오소돈’에서 대표로 현판식이 진행됐다.  김현순 오소돈 상점주는 “모든 지역주민들이 오소돈을 편안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소가게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오소가게를 늘리고 장애인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소가게 신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시는 오소가게로 지정된 상점주와 간담회, 상점 투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