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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안산시가 뽑은 10대 뉴스 공보관 2018-02-06 조회수 1376

1. 시민프로축구단 '안산그리너스 FC' 출범

 


 

강하고 끈질기며 협동하는 캐릭터 '초록늑대'

시민참여형 구단 운영···· 평균관중 대폭 증가, 최다 관중 유치

축구 도시 안산에 시민프로축구단이 출범했다. 창단 준비만 3년이 걸렸다. 지난 2월, 역사적인 창단식이 안산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다. 구단주인 안산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 약 800여 명이 모였다. 구단 운영은 시민참여형이다. 팀 명칭이나 엠블럼, 유니폼 등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와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결정했다.

 

8,405명의 관중이 들어 찬 개막전에는 그야말로 기적이 일어났다.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창단 팀 안산이 2:1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해냈다.

관중 동원 능력도 검증됐다. 지난 7월, 전년 대비 가장 높은 관중 성장세를 보인 구단에게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수상했으며, 9월에는 대상기간 내 최다 관중을 기혹한 구단에게 주는 ‘풀 스타디움 상’까지 연속 수상했다.

 

‘평균관중 대폭 증가’와 ‘최다 관중 유치’라는 두 가지 성과를 창단 첫 해 기록했다.

성적은 시즌 초 목표했던 9위를 지켰다. 개인순위에서 라울은 득점 2위(15개)와 장혁진은 도움 1위(13개)에 올랐다.

2. 안산시 '대한민국 환경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시민 1인당 도시숲 면적 9달성 ···· 서울의 두 배 규모

안산시가 환경부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도시 숲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안산시가 숲과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친환경생태도시로 자리매김 되어 간다는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는 ‘2030 숲의 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을 선포,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육체적 치유를 목표했으며, 이를 위해 안산 입구부터 숲을 만들고 도심 자투리땅에도 야생화나 나무들을 심는 등 다각적인 노력들을 전개했다.

 

3. 안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최우수 기관 선정


 

10만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 공실율 줄고 경쟁력 높였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들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심 상권의 상가 공실률은 줄어든 반면, 매출 신장력 등 경쟁력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올해 공실률은 8.86%로 지난해 10.81%에 비해 약 1.95%p 감소했다. 3년 전 안산시 중심 상권 내 점포 총 2만3천573개 중 2천550개가 공실(10.82%)이었으나, 올해는 점포수가 2만3천836개로 263개 늘어난 반면 비어 있는 점포는 2,111개로 439개가 줄었다.

나들가게 점포의 신장률도 눈에 띈다. 지난해에 비해 점포수는 106개에서 120개로 14개가 늘었으며, 월 매출액은 28억여 원에서 32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13.9%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4. 아시아 최초, '생태관광 국제회의' 개최


세계적 학자들의 지식 공유 ···· "생태관광이 지역경제 살린다"

‘2017 생태관광 국제회의 & 박람회’가 아시아 도시 중 최초로 안산에서 열렸다.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됐다. 전세계 40개국 120여 명의 등록자를 포함해 약 1000명이 컨퍼런스에 참가했고, 국내 20개 지방자치단체가 부스를 마련했으며, 만 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이 박람회장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해양생태 관광도시를 꿈꾸는 안산시가 전략적으로 유치한 것으로, 세계적인 생태학자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생태관광이 안산의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5. 안산시, 제6회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상' 수상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쾌거' ···· 청렴도시로 자리매김

안산시가 ‘제6회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기업애로 해결, 부패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율시책 성과 및 노력, 부패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안산시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부서별·개인별 청렴 시책운영을 통한 마일리지제도 등 자율 청렴시책 운영, 인허가 분야 부정부당사례를 쉽게 제보 할 수 있도록 한 청렴 취약 분야 스마트 피드백 모니터링 등 내·외부 부패방지를 위해 분야별 시책을 충실히 운영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6.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 기공식 개최

 

 

연료비로 어려움 겪던 숙원해결… 경영 및 주거환경 ‘개선’​

안산시는 11월 1일 대부도 방아머리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대부도 경제·관광·에너지활성화를 위한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지역상인 및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해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나타냈으며, 영화배우 김형일 씨를 대부도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해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 사업은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방아머리부터 북동삼거리 ~ 구봉도까지 설치하고, 2018년에는 북동삼거리부터 대동초등학교, 영전마을 입구 등 대부도 주요거점에 대한 설치를 마무리, 내년 하반기부터는 대부도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실내등유 등 기존 연료 대비 약 40%의 절감효과가 기대돼, 그동안 높은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던 숙박업과 요식업 등의 경영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높은 난방비절감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7. 안산시, 주민자치 모범마을 '우뚝'


전국박람회, 일동 '대상' 사이동·고잔동 '장려상' 수상

안산시가 지난 10월 26일부터 4일 동안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공모는 주민자치분야 등 총 4개 분야에 전국 383개 읍·면·동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64개 마을을 선정했다. 안산시는 일동과 사이동이 주민자치 분야, 고잔동이 지역활성화 분야에 뽑히는 성과를 얻었다. 한 지방정부에서 3개 마을이 동시 선정된 것은 매우뛰어난 성과다.

8. 문재인 대통령, 안산시 관련 공약 2개 발표


"세월호 아픔 치유"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육성"

 문재인 대통령이 안산과 관련한 공약 2개를 발표했다. 첫째는, 세월호의 아픔을 치유한다. 이를 위해 (가칭)안산국립트라우마센터를 설립·운영한다. 이 센터는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심리지원뿐만아니라 재난심리를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도 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공동체 복합시설도 설립·운영한다.

둘째는, 안산을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안산스마트허브 재생혁신 사업을 적극 지원해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 시키겠다는계획이다. 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육성한다.

 

9. 안산시, 시민의 뜻에 따라 동 명칭 변경

​ 

원곡본동 원곡동과 신길동, 원곡1동과 원곡2백운동 

안산시가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따라 7월 1일부터 25개 동 중 8개 동의 명칭을 변경했다. 사1동, 사2동, 사3동, 고잔1동, 고잔2동이 각각 사동, 사이동, 해양동,고잔동, 중앙동으로 바뀐다. 또한 원곡본동은 원곡동과 신길동 2개동으로 나눠지고, 원곡1동과 원곡2동을 하나로 통합해 백운동으로 바꾼다.

이번 동 명칭 변경과 관할구역 조정은 지역정서를 반영한 개성 있는 동 명칭 사용과 인구·면적 등 동 규모의 많은 편차에 따른 행정서비스 차별을 시정하고 택지개발, 재건축·재개발 예정지역의 선제적 관할구역을 조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10. 안산시, 혁신교육지구 시즌2 선정


함께 만드는 지역 특색 교육도시 모델 구축

안산시가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2 도시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특성화로는 ‘안산품은 학교’가, 지역교육공동체 네트워크로는 지역교육 공동체 포럼개최 및 아카데미 운영, 에코(Eco)-문화예술 행복학교 등이 포함됐다.

지속가능 인프라 구축 관련해서는 안산형 다문화 어울림학교, 자율동아리 운영지원, 학습코칭 두루지원, 혁신교육지구 학습공동체 운영이 뽑혔으며, 안산시 혁신교육협력센터 운영, 내고장 안산마을 탐방 지원사업, 꿈의학교 지원, 청소년 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잡아드림 진로축제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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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안산시가 뽑은 10대 뉴스
    2017년 안산시가 뽑은 10대 뉴스
    제449호(2017.12.20.) 1. 시민프로축구단 '안산그리너스 FC' 출범  강하고 끈질기며 협동하는 캐릭터 '초록늑대'시민참여형 구단 운영···· 평균관중 대폭 증가, 최다 관중 유치​축구 도시 안산에 시민프로축구단이 출범했다. 창단 준비만 3년이 걸렸다. 지난 2월, 역사적인 창단식이 안산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다. 구단주인 안산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 약 800여 명이 모였다. 구단 운영은 시민참여형이다. 팀 명칭이나 엠블럼, 유니폼 등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와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결정했다. 8,405명의 관중이 들어 찬 개막전에는 그야말로 기적이 일어났다.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창단 팀 안산이 2:1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해냈다.관중 동원 능력도 검증됐다. 지난 7월, 전년 대비 가장 높은 관중 성장세를 보인 구단에게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수상했으며, 9월에는 대상기간 내 최다 관중을 기혹한 구단에게 주는 ‘풀 스타디움 상’까지 연속 수상했다. ‘평균관중 대폭 증가’와 ‘최다 관중 유치’라는 두 가지 성과를 창단 첫 해 기록했다.성적은 시즌 초 목표했던 9위를 지켰다. 개인순위에서 라울은 득점 2위(15개)와 장혁진은 도움 1위(13개)에 올랐다.​​2. 안산시 '대한민국 환경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시민 1인당 도시숲 면적 9㎡달성 ···· 서울의 두 배 규모안산시가 환경부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도시 숲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안산시가 숲과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친환경생태도시로 자리매김 되어 간다는큰 의미가 있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는 ‘2030 숲의 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을 선포,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육체적 치유를 목표했으며, 이를 위해 안산 입구부터 숲을 만들고 도심 자투리땅에도 야생화나 나무들을 심는 등 다각적인 노력들을 전개했다.​ ​3. 안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최우수 기관 선정​​ 10만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 공실율 줄고 경쟁력 높였다.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들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심 상권의 상가 공실률은 줄어든 반면, 매출 신장력 등 경쟁력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올해 공실률은 8.86%로 지난해 10.81%에 비해 약 1.95%p 감소했다. 3년 전 안산시 중심 상권 내 점포 총 2만3천573개 중 2천550개가 공실(10.82%)이었으나, 올해는 점포수가 2만3천836개로 263개 늘어난 반면 비어 있는 점포는 2,111개로 439개가 줄었다.나들가게 점포의 신장률도 눈에 띈다. 지난해에 비해 점포수는 106개에서 120개로 14개가 늘었으며, 월 매출액은 28억여 원에서 32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13.9%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4. 아시아 최초, '생태관광 국제회의' 개최​​​세계적 학자들의 지식 공유 ···· "생태관광이 지역경제 살린다"‘2017 생태관광 국제회의 & 박람회’가 아시아 도시 중 최초로 안산에서 열렸다.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됐다. 전세계 40개국 120여 명의 등록자를 포함해 약 1000명이 컨퍼런스에 참가했고, 국내 20개 지방자치단체가 부스를 마련했으며, 만 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이 박람회장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해양생태 관광도시를 꿈꾸는 안산시가 전략적으로 유치한 것으로, 세계적인 생태학자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생태관광이 안산의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5. 안산시, 제6회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상' 수상​​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쾌거' ···· 청렴도시로 자리매김안산시가 ‘제6회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기업애로 해결, 부패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율시책 성과 및 노력, 부패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안산시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부서별·개인별 청렴 시책운영을 통한 마일리지제도 등 자율 청렴시책 운영, 인허가 분야 부정부당사례를 쉽게 제보 할 수 있도록 한 청렴 취약 분야 스마트 피드백 모니터링 등 내·외부 부패방지를 위해 분야별 시책을 충실히 운영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6.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 기공식 개최​  연료비로 어려움 겪던 숙원해결… 경영 및 주거환경 ‘개선’​안산시는 11월 1일 대부도 방아머리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대부도 경제·관광·에너지활성화를 위한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지역상인 및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해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나타냈으며, 영화배우 김형일 씨를 대부도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해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 사업은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방아머리부터 북동삼거리 ~ 구봉도까지 설치하고, 2018년에는 북동삼거리부터 대동초등학교, 영전마을 입구 등 대부도 주요거점에 대한 설치를 마무리, 내년 하반기부터는 대부도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실내등유 등 기존 연료 대비 약 40%의 절감효과가 기대돼, 그동안 높은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던 숙박업과 요식업 등의 경영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높은 난방비절감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7. 안산시, 주민자치 모범마을 '우뚝'​​​​전국박람회, 일동 '대상' 사이동·고잔동 '장려상' 수상안산시가 지난 10월 26일부터 4일 동안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공모는 주민자치분야 등 총 4개 분야에 전국 383개 읍·면·동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64개 마을을 선정했다. 안산시는 일동과 사이동이 주민자치 분야, 고잔동이 지역활성화 분야에 뽑히는 성과를 얻었다. 한 지방정부에서 3개 마을이 동시 선정된 것은 매우뛰어난 성과다.​​8. 문재인 대통령, 안산시 관련 공약 2개 발표​​​​"세월호 아픔 치유"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육성"​ 문재인 대통령이 안산과 관련한 공약 2개를 발표했다. 첫째는, 세월호의 아픔을 치유한다. 이를 위해 (가칭)안산국립트라우마센터를 설립·운영한다. 이 센터는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심리지원뿐만아니라 재난심리를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도 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공동체 복합시설도 설립·운영한다.둘째는, 안산을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안산스마트허브 재생혁신 사업을 적극 지원해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 시키겠다는계획이다. 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육성한다.​ 9. 안산시, 시민의 뜻에 따라 동 명칭 변경​​ ​원곡본동 → 원곡동과 신길동, 원곡1동과 원곡2동 → 백운동 안산시가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따라 7월 1일부터 25개 동 중 8개 동의 명칭을 변경했다. 사1동, 사2동, 사3동, 고잔1동, 고잔2동이 각각 사동, 사이동, 해양동,고잔동, 중앙동으로 바뀐다. 또한 원곡본동은 원곡동과 신길동 2개동으로 나눠지고, 원곡1동과 원곡2동을 하나로 통합해 백운동으로 바꾼다.이번 동 명칭 변경과 관할구역 조정은 지역정서를 반영한 개성 있는 동 명칭 사용과 인구·면적 등 동 규모의 많은 편차에 따른 행정서비스 차별을 시정하고 택지개발, 재건축·재개발 예정지역의 선제적 관할구역을 조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10. 안산시, 혁신교육지구 시즌2 선정​​함께 만드는 지역 특색 교육도시 모델 구축안산시가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2 도시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특성화로는 ‘안산품은 학교’가, 지역교육공동체 네트워크로는 지역교육 공동체 포럼개최 및 아카데미 운영, 에코(Eco)-문화예술 행복학교 등이 포함됐다.지속가능 인프라 구축 관련해서는 안산형 다문화 어울림학교, 자율동아리 운영지원, 학습코칭 두루지원, 혁신교육지구 학습공동체 운영이 뽑혔으며, 안산시 혁신교육협력센터 운영, 내고장 안산마을 탐방 지원사업, 꿈의학교 지원, 청소년 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잡아드림 진로축제 등도 포함됐다.​ ​     
    201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