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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人사이드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시립국악단 임상규 상임지휘자 공보관 2018-02-01 조회수 1616
“우리음악으로 안산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1996년 10월 창단된 안산시립국악단(이하 시립국악단)은 정기공연 외에도 찾아가는 음악회, 국악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공연 등 전통음악의 계승과 창작음악의 보급을 위해 다양한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립국악단만의 멋진 앙상블 연주로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해외로널리 알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미 손꼽히는 국악관현악단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시립국악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음악, 한국 창작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해 가는 데에는현재 시립국악단을 이끌고 있는 임상규 상임지휘자의 역할이 크다. 2018년 새해 첫 공연으로 신년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는 임 지휘자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만났다.

 

Q.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예술활동에 앞장서고 있는데?

안산은 산업단지와 함께 단원구, 상록구라는 훌륭한 브랜드가 있다. 산업도시와 단원구·상록구라는 지명, 이 두 가지가 안산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성호 이익 선생, 최용신 선생 등 좋은 문화유산이 많은데 더 부각되지 않는 것 같아 많이 아쉽다. 시립국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준비한 첫 정기연주회 주제가 ‘안산, 음악으로 꽃을 피우다’였다. 산업도시, 성호 이익, 최용신, 단원 김홍도, 시화호 등 안산을 상징하는 대표 주제로 만들어진 곡을 올리며 안산만의 브랜드를 담기 위한 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상록수 어린이 뮤지컬, 둔배미 놀이 등 지역문화를 주제로 활동을 진행하면서, 풍물패 ‘터주’나 안산합창단 등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간다. 그것이 안산의 문화가 성장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 산업단지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수있다면 결국 시민의 삶도 꽃이 필 것이라 생각한다.

 

Q.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는 활동이 있다면?

시립국악단 창단 후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활동이 교실음악회이다. 초등학교에 찾아가 1년에 25회~50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보고 듣고 즐기고’라는 구성에 맞게 악기에 대해 설명하고 들려주고 즐길 수 있게 하며, 악기도 직접 만져보고 연주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교과서에 우리음악이 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실제 학교에서 우리음악을 가르칠 수 있는 전문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안산에 사는 우리 아이들만큼은 우리음악에 대해 알게 하자는 취지로 쭉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특히 학교 선생님들이 무척 좋아하신다. 저도 어릴 때 리코더를 자주 불었다. 그러다 한국피리를 접하며 자연스레 국악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피리로 국립관현악단에서 활동했다. 어릴 때부터 우리음악을 자주 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Q. 지휘자의 역할을 요약한다면?

운동선수에게 감독이, 연극무대에 연출가가 있듯이 여러 가지 악기가 하나의 합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악기마다 예술적인 영혼을 불어넣고 꽃을 피워줄 무엇이 필요하다. 지휘자의 역할이 바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 따라주는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시립국악단을 사랑해주는 안산시민들께 감사하다.

 

임상규 상임지휘자는 2009년부터 안산시립국악단을 이끌고 있으며 국악의 대부 한성준옹과 88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살풀이춤 공연을 펼친 인간문화재 故한영숙 선생의 후손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문 의 : 안산시립국악단(031-481-4097)

송민아 명예기자_junseo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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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립국악단 임상규 상임지휘자
    안산시립국악단 임상규 상임지휘자
    제450호(2018.1.31.) “우리음악으로 안산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1996년 10월 창단된 안산시립국악단(이하 시립국악단)은 정기공연 외에도 찾아가는 음악회, 국악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공연 등 전통음악의 계승과 창작음악의 보급을 위해 다양한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립국악단만의 멋진 앙상블 연주로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해외로널리 알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미 손꼽히는 국악관현악단으로 명성이 자자하다.시립국악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음악, 한국 창작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해 가는 데에는현재 시립국악단을 이끌고 있는 임상규 상임지휘자의 역할이 크다. 2018년 새해 첫 공연으로 신년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는 임 지휘자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만났다. Q.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예술활동에 앞장서고 있는데?안산은 산업단지와 함께 단원구, 상록구라는 훌륭한 브랜드가 있다. 산업도시와 단원구·상록구라는 지명, 이 두 가지가 안산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성호 이익 선생, 최용신 선생 등 좋은 문화유산이 많은데 더 부각되지 않는 것 같아 많이 아쉽다. 시립국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준비한 첫 정기연주회 주제가 ‘안산, 음악으로 꽃을 피우다’였다. 산업도시, 성호 이익, 최용신, 단원 김홍도, 시화호 등 안산을 상징하는 대표 주제로 만들어진 곡을 올리며 안산만의 브랜드를 담기 위한 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상록수 어린이 뮤지컬, 둔배미 놀이 등 지역문화를 주제로 활동을 진행하면서, 풍물패 ‘터주’나 안산합창단 등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간다. 그것이 안산의 문화가 성장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 산업단지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수있다면 결국 시민의 삶도 꽃이 필 것이라 생각한다. Q.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는 활동이 있다면?시립국악단 창단 후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활동이 교실음악회이다. 초등학교에 찾아가 1년에 25회~50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보고 듣고 즐기고’라는 구성에 맞게 악기에 대해 설명하고 들려주고 즐길 수 있게 하며, 악기도 직접 만져보고 연주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교과서에 우리음악이 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실제 학교에서 우리음악을 가르칠 수 있는 전문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안산에 사는 우리 아이들만큼은 우리음악에 대해 알게 하자는 취지로 쭉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특히 학교 선생님들이 무척 좋아하신다. 저도 어릴 때 리코더를 자주 불었다. 그러다 한국피리를 접하며 자연스레 국악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피리로 국립관현악단에서 활동했다. 어릴 때부터 우리음악을 자주 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Q. ​지휘자의 역할을 요약한다면?운동선수에게 감독이, 연극무대에 연출가가 있듯이 여러 가지 악기가 하나의 합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악기마다 예술적인 영혼을 불어넣고 꽃을 피워줄 무엇이 필요하다. 지휘자의 역할이 바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 따라주는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시립국악단을 사랑해주는 안산시민들께 감사하다. 임상규 상임지휘자는 2009년부터 안산시립국악단을 이끌고 있으며 국악의 대부 한성준옹과 88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살풀이춤 공연을 펼친 인간문화재 故한영숙 선생의 후손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문 의 : 안산시립국악단(031-481-4097)송민아 명예기자_junseo1000@hanmail.net  ​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