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한 ‘훈’이 되길 소망 공보관 2019-04-25 조회수 408 |
| 나비잠 :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
|
◦아기이름: 홍종혁 ◦출생년월: 2018년 6월 ◦태명: 훈(외자) ◦태몽: 배고픈 토끼에게 네잎클로버를 주는 꿈 웃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태몽은 길 가다가 배고픈 토끼를 만나 집안으로 데려와 네잎클로버 풀을 주는 꿈이었는데, 불가사의하게 도 그 네잎클로버를 눈이 펑펑 내리던 한겨울에 뜯 었다는…ㅋ. 어쨌거나 꿈보다 해몽이니까요. 막 보행기를 즐겨타던 때에 모습인데 보기만 해도 씩씩해 보이죠? 예전에는 ‘아이가 커서 어떤 사 람, 어떤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저는 그 런거보다 태명 ‘훈’처럼 ‘훈훈하고 따스한 인격체’ 로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에게 훈훈하고, 이웃 친지 회사 등 모든 이들 에게 매사에 훈훈하고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사람. 그런 아이로 자라주기를 소망합니다. •김경자(상록구 예술광장1로) |
전체 237, 17/24page
-

- <독자기고>안산시립국악단 56회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
- 시정소식지 제467호(2019.6.26.) 누군가의 선물로 안산시립국악단 제56회 정기연주회 공연티켓을 받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좋은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뻤다. 티켓이 4장이나 있어서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약속을 잡았다. 처음 보는 공연이었는데 다들 좋았다고 하니 뿌듯해진다. 또 다른 사람을 음악의 세계로 초대할 수 있어서 행복해졌다. 공연을 보고 돌아온 지금 나는 행복하고 감사하다. 그리고 영혼의 목욕을 한 것처럼 개운하다. 함께 박수치고, 어깨를 흔들며, 소리도 지르며 황홀한 시간을 보냈다. 여섯 곡의 프로그램이었는데도 두 시간이 금세 지나버렸다. ‘화려한 만남’ 이라는 주제 로 안산시립국악단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무대를 가득 메우고,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며, 오케스트라로 연주됐다. 이렇게 웅장한 무대를 가까이에서 보고, 화려한 소리로 가득 메워진 해돋이 극장은 또 하나의 장관이었다. 남산국악당 예술감독 한덕택 님의 사회는 국악의 극치를 더해줬다. 해설이 있는 국악을 들으며 이해도 되고, 연주자들의 손놀림과 표정까지 볼 수 있는 자리여서 그들의 흥에 젖어드는 것 같았다. 안산시립국악단 연주가 좋아서 정보를 들으면 티켓을 예매하고 오다보니 이제 귀 에 익숙한 곡들도 있어서 반가웠다. 연주자들의 매너도 짱이어서 앙코르 곡도 이용 탁 지휘자와 임상규 지휘자가 한곡씩 해 주셔서 두곡이나 더 듣게 되어 귀가 호강한 시간이었다. 우리나라 음악이라서 대한민국에만 국한된 줄 알았는데, 가깝게는 한국, 중국, 일본과 교류도 하면서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우리 음악이 자랑스러워졌다. 말 을 타고 몽골 초원을 달리기도 하고, 배를 타고 태평양도 항해한 불타는 목요일 저녁 이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국악을 접하면서 해금도, 대금도, 아쟁도, 가야금도 새로운 친구가 되는 듯하다. 드럼이나 다른 타악기들과 콘트라베이스 등 장르를 넘어서 조화를 이루며 연주되는 음악의 선율이 신나기도 하고, 마음을 어루만지듯 위로가 되기도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또 다른 힘으로 무장하는 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김하진(단원구 고잔동)
- 2019-06-26
-

- 이웃을 배려해 주는 고마운 안산 사람들
- 시정소식지 제467호(2019.6.26.) 건강도 챙기고 용돈도 좀 벌 요량으로 우유 배달을 시작한지 1년이 다 됐다. 얼마 전 새벽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궂은 날 괜스레 우유가 늦거나 실수라도 하면 느닷없이 ‘우유 넣지 마세요’라고 할까봐 늘 노심초사다. ‘오늘은 그런 말 듣지 말아야지’ 싶어서 서둘러 나선 길. 가가호호 정신없이 우유 투입에 몰두하다보니 비 내리는 눅눅한 날씨 덕분에 등에 땀이 흥건하다. 일을 시작한지 1시간30분, 이제 마지막 아파트 한 라인만 남았다. 앗? 그런데 마지막 남은 아파트에 다다라 보니 오늘따라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다. 스위치를 누르는 곳에는 ‘고장, 곧 수리조치 하겠습니다. 관리실’이라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었다. 아, 난 죽었다… 2호라인 딱 1집인데 하필 그 집이 무려 13층이다. 별수 없이 아파트 등반길에 올라야 한다. 이게 웬 날벼락인가 하는 짜증을 참으며 우유 2통을 들고 계단을 막 올라서려는데 출입문 바로 옆에 조그만 볼펜으로 급히 쓴 듯한 조그만 쪽지 한 장이 눈에 들어왔다. 내용인즉 “우유 아줌마, 엘리베이터 고장이람당. 힘든데 올라오시지 마시고 우편함에 넣어두고 가세요. 1302호”어마맛!!!!!!!!!!!!!! 이럴수가… 그집 예쁜이 둘째딸 수희라는 학생의 쪽지였다. 13층까지 엘리베이터 없이 걸어 올라갈 우유 아줌마를 생각해 너무나 배려해준 그 조그만 글씨. 아, 정말 눈물이 났다. 이렇게 고마울데가… 우유를 정말 우편함에 넣으려다 멈칫… 수희 학생처럼 이런 고마운 분들께는 성심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이 불끈 솟는다. 이렇게 고마운 고객에게 미지근한 우유를 드시게 할 수는 없는 노릇.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아 단숨에 13층을 등정해 우유를 넣어 드렸다. 임무 완수!! 온종일 기분 좋고 아름다운 아침, 그런 이웃들과 함께 같은 하늘 을 이고, 같은 땅을 밟고 사는 게 행복하다. •남보라(상록구 반석로)
- 2019-06-26
-

- 독립투사 딸내미(?) 딸~
- 시정소식지 제466호(2019.5.29.) 아기이름: 김태희 출생년월: 2018년 9월태명: 꿀복이 태몽: 아내가 말을 타고 모랫사장을 질주했다 태몽이 마치 독립투사가 말을 타고 만주벌판을 달린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도무지 여성으로서, 그 리고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는 이런 황당한 꿈을 꾸 고 나서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갸우뚱거리다 “이거, 태몽아냐?”하며 부부가 밥 먹다 말고 환호 성을 질렀내요.우리 꿀복이는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잘 울지도 않고 떼 쓰지도 않고 어찌나 예쁜지요. 우리 부부는 그런 아이를 보고 “독립투사 딸내미라 뭔가 달라도 다르네”라며 웃곤 한답니다. 이름도 김태희. 예사롭지 않죠? ㅎㅎ 이제 첫딸인데 하여튼 빨리빨리 노력해서 셋을 낳으려고 합니다. 가능할지 모르지만, 워낙 자손이 귀한 집안이라 능력 될 때 얼른 낳으려 합니다. 애 국자 되는 거죠. 응원해 주세요. •김윤남(상록구 매화로3길)
- 2019-05-30
-

- 천신만고 끝에 얻은 아이
- 시정소식지 제466호(2019.5.29.) 아기이름: 윤혁 출생년월: 2019년 1월태명: 귀공자 태몽: 커다란 비단뱀이 고향집 초가지붕에 똬리를… 천신만고 끝에 얻은 우리 아이입니다. 큰 아들 집에 시집가서 노산에 얻은 보물 같은 아이죠. 아이가 안 생 겨서 겪는 여성분들의 고충,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 릅니다. 그래서 뒤늦게 얻은 아이는 금이야 옥이야입 니다. 혹시 아기를 갖고자 하는데 아직 안 생긴 안산시 민들 계신다면 꼭 낳을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용기와 희망 잃지 마세요.부모에게 늦게 온 게 미안했는지, 이 녀석 귀여운 짓 하는 게 장난아닙니다. 웃을 때 눈가에 생기는 눈웃음 은 거의 살인미소입니다. 원빈 저리가라입니다. ㅋㅋ ㅋ 착각은 자유. 떡 본 김에 제사 지내고, 물 들어올 때 배질하라는 말이 있듯이... 내친 김에 하나 더 낳으려고 합니다. 안 산톡톡에서 많이 응원해 주세요•박나영(단원구 이삭2길)
- 2019-05-30
-

- 안산시민은 억울하다
- 시정소식지 제466호(2019.5.29.)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은 그냥 사건인데, 안산에서 발생한 사건, 특히 살인 등 강력사건은 언론에 ‘안산 살인사건’ 등으로 보도되었다. 그러니 안산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안산이 무서운 동네라고 생각하기 쉽다. 1993년도에 안산에 와서 지금까지 26년 넘게 살고 있 는 나로서는 못내 억울하다.안산이 과연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위험한 도시인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안산시의 범죄발생률은 타 도시에 비해 결코 높은 편이 아니며, 강력범죄의 경우 오히려 전국 평균보다 낮다.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안산의 특성상 외국인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그 또한 사실과 다르다. 외국인 범죄발생률 자체는 내국인 에 비해 훨씬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산시에서 강력범죄, 외국인 범죄가 많이 발생한 다고 알려진 것은 안산의 특수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산업화에 따라 계획적으로 건설된 안산시의 경우 외지인들의 유입이 아주 많았고, 대대로 이어온 마을공동체의 질 서가 형성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던 점이 하나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 것은 안산시의 역사가 더해갈수록 안산의 범죄보도가 줄어들고 있으며, ‘안산 ㅇㅇ사건’ 식의 언론보도도 줄어들고 있 다는 점이다. 안산에 오래 사 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이웃 간의 유대가 높아져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범죄는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그 범죄가 발생한 지역 에 살고 있는 주민이 범죄로 인하여 편견을 받는 것은 옳지 않다. 안산도 범죄가 많이 발 생하는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안산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 시이다. 안산 시민 스스로가 안산을 비하하고, 범죄의 도시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안타 까운 일이다. ‘안산다, 안산다 하면서 사는 도시가 안산’이라는 우스개도 그만 두어야 한 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곳이 안산이다. 사무실 근처에서 소주한잔 하고 걸어서 안전 하게 귀가할 수 있는 좋은 도시에 사는 것이 행복하다. •김성천(변호사)
- 2019-05-30
-

-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
- 시정소식지 제466호(2019.5.29.) 오래된 사물함을 뒤지다 보니 아버지 영정 사 진이 눈에 보였다. 이미 먼데로 떠나셨지만, 아 직도 너무나 보고 싶은 당신.나는 금산의 깡촌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중학교 때부터 대전에 유학 와서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대전에서 자취를 하다가 3~4주에 한번씩 부모님께 갔는데 1학년 중간고사 결 과가 거의 꼴찌인 62/68였다.(68명중 62등) 하지만 나는 그걸 2/68로 고쳤다. 그날 마 침 우리집에 놀러 오셨던 마을 어른이 내가 2등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동네에 소 문을 퍼트려 마을 사람들이 “자식 하나는 잘 뒀어. 2등이면 어디여? 거진 1등 아닌가?” 라고 칭찬 반 부러움 반을 표했다. 위조된 성적표에 속은 아버지와 마을 어르신들. 나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그 후로부터 머리 터지게 공부한 나는 6년 후 좋은 대학에 들어갔고, 지금은 내로 라하는 회사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견실한 사회인이 되었다. 대학에 합격 통지서를 받아 든 날 나는 정말 아버지께 당시 성적표 위조 사건을 사 죄드리려고 이야기를 꺼내자 아버지는 "알고 있었다. 인자(이제) 정신 차렸으믄 되였 다"며 내 말을 막으셨다. 아!! 아버지… 아버지란 누가인가? 아버지는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하고 말하지만 속으 로는 울분을 삭히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가 아침이 되면 '밥벌이'를 위해 성급하게 나가는 장소(농촌의 들녘)는 즐거 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그 곳은 피로와 끝없는 농작업의 고된 노동이 기 다리는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라는 자리는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농삿일은 사 표를 내도 수리되지 않으며, 휴가나 병가도 없고, 정년퇴직도 없는 자리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막걸리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노동의 힘겨움이 절반이다. 아버지는 그렇게 자식 위해 일만 하다 떠나셨다. 이제 5월이 가고 있다. 다시금 아버지를 생각한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아버지 여러분 힘내세요” •김세준(상록구 본오동)
- 2019-05-30
-

- 5월의 안산
- 시정소식지 제466호(2019.5.29.) 계절의 여왕! 푸른 5월을 지나고 있다. 호수공원에서는 벚꽃의 향연에 이어 진한 라일락이 꽃향기를 날리더니 철쭉이 피며 꽃의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건조하고 추 운 겨울을 이겨낸 나무에서 파릇파릇 초록 잎새들이 톡톡 피어나는 모습은 싱그러움 의 극치를 이룬다. 호수공원 곳곳에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나는 것을 보며 커다란 정 원을 거니는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국제거리극 마지막 날 밤이었다. 차가 다니는 도로를 마음껏 걸어 다닐 수 있어서 신났다. 하이라이트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광장 곳곳에 모여든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 서 “우리가 언제 또 이렇게 모일 수 있을까” 생각되었다. 아름다운 불꽃의 축제가 아 쉽게 끝나고 돌아오는 길은 곳곳마다 사람들로 가득했다. 마트와 거리에도 광장에서 쏟아져 나온 인파들이 흥에 겨워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듯 행복한 모습들이었다. 내일 이면 일상으로 돌아갈 텐데도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문화광장에서만 축제가 이루어지는 줄 알았는데, 중앙역 앞 광장에서도 청소년들 의 춤과 노래와 밴드로 발길을 잡았다. 상가 주변에서도 야시장을 열고 품바가 열정 적으로 공연되고 있었다. 다른 나라의 축제현장이 아닌 우리나라 안산 곳곳에서 문화 공연과 행사들로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5월이다. 푸른 5월에, 그리고 황금연휴에 멀리 가지 않아도, 교통 체증을 경험하지 않고서도, 많은 비용을 들여 특별한 관광지로 가지 않아도 내 삶의 자리에서 화려한 공연과 축 제를 만끽하고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 다. 5월의 안산은 화려하고, 마음과 삶에 활력을 주는 변신로봇같다. •김주한(단원구 광덕동로)
- 2019-05-30
-

- 흥이 많은 이른둥이
- 시정소식지 제465호(2019.4.24.) 나비잠 :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아기이름: 설예림◦출생년월: 2017년 2월 ◦태명: 뽁 ◦태몽: 아빠 품으로 커다란 구렁이가 뛰어들었어요 우리 딸 예림이는 32주 1.46kg 이른둥이로 태어났 답니다. 태어나자마자 엄마 품 대신 인큐베이터가 있 는 신생아 중환자실에 50여일간 입원하고, 2kg가 되 었을 때 집에 온 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설렙니다. 숨을 잘 쉬고 있는지 3일 동안 불을 켜고 뜬눈으로 지새우기도 했습니다. 모든 부모들에게 자식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은 설레고 기쁜 일일 것입니다. 예림이는 이른둥이라는 이름을 하나 더 달고 태어나서인지 뒤집고 기고 걷는 성장과정 하나하나가 저에겐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 한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먹순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잘 먹고 노래만 나오면 몸을 흔들어 대는 흥 많은 아이로 자라고 있답니다. 3월부터는 어린이집에 등원하여 힘든 적응 기간을 보내고 있는 예림이! 엄마가 없는 공간에서 새로운 사 람들을 만나고 생활하며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될 예림이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김지연(상록구 항호 2길)
- 2019-04-25
-

- 훈훈한 ‘훈’이 되길 소망
- 시정소식지 제465호(2019.4.24.) 나비잠 :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아기이름: 홍종혁◦출생년월: 2018년 6월 ◦태명: 훈(외자) ◦태몽: 배고픈 토끼에게 네잎클로버를 주는 꿈 웃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태몽은 길 가다가 배고픈 토끼를 만나 집안으로 데려와 네잎클로버 풀을 주는 꿈이었는데, 불가사의하게 도 그 네잎클로버를 눈이 펑펑 내리던 한겨울에 뜯 었다는…ㅋ. 어쨌거나 꿈보다 해몽이니까요. 막 보행기를 즐겨타던 때에 모습인데 보기만 해도 씩씩해 보이죠? 예전에는 ‘아이가 커서 어떤 사 람, 어떤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저는 그 런거보다 태명 ‘훈’처럼 ‘훈훈하고 따스한 인격체’ 로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에게 훈훈하고, 이웃 친지 회사 등 모든 이들 에게 매사에 훈훈하고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사람. 그런 아이로 자라주기를 소망합니다. •김경자(상록구 예술광장1로)
- 2019-04-25
-

- 상가임대차와 관련하여 다투어지는 것들
- 시정소식지 제465호(2019.4.24.) 법률상식 현재 시행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상가임대차보호법)은 2018. 10. 16. 일부 개정 되어 같은 날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현행 상가임대차보호법과 관련하여 주로 문제되는 쟁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적용범위와 관련하여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상가건물의 임대차에 대하여 적용하는데, 지역에 따라 일정한 보증금액을 초과하는 임대차에 대하여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다만, 사업자등록 에 따른 대항력,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 권리금회수기회 보장 등의 규정은 보증금액과 무관하게 적용됨). 안산시의 경우 보증금액이 5억4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상가임대차보 호법이 원칙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월차임이 있는 경우 보증금을 산정할 때 월차임의 100배로 산정한 금액을 보증금에 합산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1억 원, 월차임 100 만원인 경우 합산 보증금은 2억 원이 됩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말하는 보증금에는 월 세를 환산한 금액이 포함되지 않는 점에서 상가임대차보호법과 차이가 있습니다). 2. 차임 등의 증액 기준 임대차계약 또는 기존 차임을 증액한 후 1년이 지나면 차임증액을 청구할 수 있는데, 그 기준은 청구당시의 차임 또는 보증금의 5/100를 넘을 수 없습니다. 3.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 임차인은 임대차기간이 만료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사이에 계약갱신을 요구할 수 있으며, 임대인은 정당한 사유 없이 갱신을 거절할 수 없습니다. 이 규정은 보증금의 규모에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다만 임차인이 3기의 차 임액에 해당하는 금액에 이르도록 차임을 연체한 경우 등 몇 가지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계 약갱신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은 최초의 임대차기간을 포함한 전체 임대차기간이 10년을 초과 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만 행사할 수 있는데, 위 10년의 기간은 2018. 10. 16. 이후 최초 로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임대차부터 적용되며, 그 이전의 임대차에 대하여는 5년을 초과 하지 않는 범위에서만 계약갱신요구권이 인정됩니다. 4. 임차인의 권리금회수기회 보장 임대인은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임대차 종료 시까지 특정 행위를 함으로 써 권리금 계약에 따라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임차인이 되려는 자로부터 권리금을 지급 받는 것을 방해하여서는 안 됩니다. 권리금 관련 규정은 보증금액에 상관없이 적용됩니 다.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이 인정되는 기간 내에는 당연히 권리금 규정이 적용되는 데, 그 기간을 지나서 임차인이 영업을 양도하는 경우에도(2018. 10. 16. 이전 계약의 경 우 5년 경과 시, 그 이후의 계약의 경우 10년 경과 시) 권리금 규정이 적용되는지 여부에 대하여 하급심 판결이 엇갈리고 있으며, 대법원 판례는 아직 선고된 바가 없어 추후 대법 원의 입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성천(변호사)
- 2019-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