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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선물 전달 및 기념촬영 등 진행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지난 21일 단원홀에서 신규공무원의 임용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올해 9급 공채에 합격한 새내기들로 직렬별 인원은 행정18, 세무3, 전산1, 사회복지17, 공업2, 보건1, 환경1, 시설2, 환경1, 방송통신 1명으로 총 46명이다.
임용장 교부시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결재도장을 임용축하 선물로 전달하며 안산시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당부하고 이어서 공직자로서 첫 걸음을 떼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시작을 축하하였다.
또한 단원구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 및 빠른 공직적응을 위해 업무별 맞춤형 직무교육을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많은 노력 끝에 공무원이 되신 새내기 공무원들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안산시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시민을 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일선행정에 배치되어 시민 가까이에서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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