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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오는 11월 4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응답하라, 8090」을 주제로 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80년대와 90년대의 음악 감성과 감동을 되살려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밤을 만들고자 준비했으며, 팝페라 가수 구환과 하우스밴드 스마일데이의 객원 공연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민수 지휘자는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제13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시금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 여러분과 함께 그 시절의 감성과 희망을 공유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단원구의 문화예술을 이끌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 온 단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정기연주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이 많은 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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