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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및 독거노인 가구에 떡국떡과 내복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화)는 설명절 맞이를 위한 떡국떡 꾸러미와 선부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강성윤)에서 기탁한 건강내복 20벌을 협약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부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설명절 맞이 떡국떡 꾸러미를 협의체 위원들이 협약 경로당인 벽상블루밍경로당을 방문하여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또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안산청소년재단 선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022년 연말에 개최한 자치기구 발표회 ‘동화(話)(동아리의 이야기)“를 통해서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 수입금으로 건강내벌 20벌을 마련하여 선부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였다.
김정화 위원장은 “올해부터는 코로나가 극복되어 가고 있어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했던 사업뿐 아니라 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임은철 동장은 “선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마련한 소중한 내복이 어르신들에게 한파에 뜻깊은 설맞이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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