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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몸길이 약 20.5cm이다.
•암수의 이마는 흰색이며 정수리 사이에 검정색 가로띠가 있다.
•정수리와 뒷목은회색빛이 도는 갈색이고, 눈썹선은 검은갈색이다. ∙턱밑과 뺨은 흰색이고, 뒷목에 흰색 목띠가 지난다.
•목띠 아래에는 뒷목까지 이어지는 짙은 갈색 띠가 나 있다.
•등·어깨깃·허리·위꼬리덮깃·옆가슴은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고,
•가슴·배·옆구리·꼬리덮깃은 흰색이고, 부리는 길고 납작하며 검다.
•아랫부리가 시작되는 곳은 노랗다.
•걸음을 멈추면 몸을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날 때는 힘차게 직선으로 날아오른다.
3∼5마리에서 15∼20마리씩 무리지어 개울가에서 먹이를 찾아다닌다. ∙
•주로 곤충류를 잡아먹으며 3월 중순에서 7월 상순에 걸쳐 3∼4개의 알을 낳는다.
•동아시아 북부의 번식 집단은 겨울이 되면 남쪽의 얼음이 얼지 않는 지역(때로는 열대)으로 이동하지만,
•남부의 번식 집단은 대개 정착하여 산다.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며, 작은 무리들이 중부 이남의 하천과 냇가의 자갈밭, 호수나 못의 모래땅, 논, 산지 물가, 하구 삼 각주, 바닷가 모래땅 등지에 찾아와 겨울을 난다.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내용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사진촬영 : 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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