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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이야기

작성일 2022-05-19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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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두 번의 마을계획을 넘어 주민총회로
등록부서 사동
등록일 2022-05-19
내용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두 번의 마을계획을 넘어 주민총회로
직접 발로 뛰며 우리 마을 의제 발굴 위해 노력

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임)는 사동 마을계획 수립 후 이를 바탕으로 의제를 정리해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동 주민자치회는 내년 사업에 반영할 자치계획을 수립하는 공론의 장인 주민총회를 오는 8월 개최할 예정이다.

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주민총회를 위한 의제 발굴과 주민참여예산제 지역회의를 통합해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1차 지역회의로 주민참여예산제와 주민총회가 각각 무엇이고, 올해 계획은 2015년과 2019년 두 번의 마을계획과는 무엇이 다른지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2차 지역회의에선 마을조사는 어떻게 진행되며 각 분과별로 마을계획에서 발굴된 마을의제를 모니터링하고 사동 마을 통계를 살핀 후, 마을 조사 ‘동네한바퀴’를 통해 내년에 실행할 자치계획들을 정리했다.

이 과정을 통해 사동 주민자치회는 4개 분과가 마을의제 실행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2023년 실행될 자치계획을 세우기 위한 의제들을 정리하고 있다.

이영임 회장은 “두 번의 마을계획과 주민협의회, 주민자치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의견 제시에 주저함이 없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의제들을 발굴하는 힘이 생긴 것 같다”며 “주민자치도 결국 주민들의 역량이 중요하고 행정과 시의회가 주민들이 일을 잘 할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민 사동장은 “주민총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사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직접 발로 뛰는 주민자치의 큰 변화과정에 함께 해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동에서도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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