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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주민자치회 등 8개 직능단체원과 함께 안산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 근방과 성포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환경정비활동에는 주민자치회(회장 민봉기), 통장협의회(회장 김정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입분), 새마을회(회장 이태석, 고미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수현), 체육회(회장 김귀자), 자율방범대(강승현) 등 각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휴를 맞이해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높이고자 담배꽁초 등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성포동 8개 직능단체는 관내를 6개 구역으로 나눠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직능단체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선사할 방침이다.
민봉기 성포동 주민자치회장은 “8개 직능단체가 새해를 맞이하여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보람을 느낀다”며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고, 앞으로도 깨끗한 성포동이 되도록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성포동장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 성포동을 위해 직능단체원들이 솔선수범해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걷기 좋은 마을 성포동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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