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균
레지오넬라균 (☎ 031-481-6364)
레지오넬라균을 함유한 분사된 물방울이나, 먼지를 통하여 호흡기로 전파되며 사람과 사람으로 전염력은 없습니다.
레지오넬라균 - 특성, 치료, 주증상, 예방조치
| 특성 |
- 6∼10월사이 오염된 냉각탑수와 음용수, 분무기, 가습기 등이 전파에 중요한 요인임
- 알콜중독자, 흡연자, 장기여행자, 암환자, 면역억제제 투여자 등에 발병율이 높음.
- 발생장소는 병원, 호텔, 사무실용 빌딩, 공장등 대형건물이며, 여름철에 주로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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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
초기에 진료하면 완쾌되지만 치료를 받지 않았을 때에는 15∼20%의 치명률을 나타냄. |
| 주증상 |
전신권태감,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시작하며 건성기, 고열, 오한, 흉통등이 나타나고, 졸음, 혼수, 환각, 팔다리의 흔들림 등 중추신경계 증상이 조기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임. |
| 예방조치 |
- 1대형건물의 저수탱크 및 냉각탑에 대한 소독 철저 냉각탑의 이끼 및 오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운 물 주입시 잔류 염소량이 0.4ppm이상이 되도록 염소투여.
- 2에어콘 청소 및 관리철저 물받이와 필터는 주1회이상 소독 및 청결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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