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선지하화 사업 비전

안산의 미래를 그리는 대전환의 시작

안산의 변화를 선도하는 안산 NEW-CITY 조성

“글로벌·첨단 복합시티 코어”

미래 도심형 첨단산업 주도

굴뚝산업 중심 공업도시

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산업으로의 전환

양질의 주거 서비스 제공

주거시설 노후 도시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현대적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생

글로벌다문화 체계적 지원

외국인 밀집도 높은 도시

다문화 공존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

입체복합공간 및 도심연계

도심공간 단절형 도시

지하화를 통한 단절된 도시공간의 유기적 연결

글로벌 첨단 복합시티의 중심

안산선 지하화 사업은 단순한 철도 이전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이는 안산시를 미래 첨단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도시 대전환 프로젝트입니다. 기존의 굴뚝산업 중심 공업도시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합니다.

안산 NEW-CITY는 이러한 비전의 핵심입니다. 지하화로 확보된 상부 공간을 활용하여 첨단 R&D 센터, 스타트업 캠퍼스, 디지털 혁신 허브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는 안산시가 수도권 서남부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안산의 높은 외국인 거주 비율을 강점으로 활용하여, 글로벌 인재가 모이는 다문화 혁신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게 됩니다.

안산
NEW-CITY

주거

업무

문화

상업

교육

선부 구도심

성포 구도심

본오 구도심

고잔 신도심

국가 산업단지

안산 NEW-CITY 조성을 통해

안산 중심 통합도시구조 전환

단절에서 통합으로, 안산의 새로운 도시구조

현재 안산시는 철도로 인해 동서가 단절된 도시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부동, 성포동, 본오동 등 구도심과 고잔 신도심, 그리고 국가산업단지가 각각 분리되어 발전해왔습니다. 이러한 물리적 단절은 도시 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어왔습니다.

안산선 지하화는 이러한 단절을 해소하고 통합된 도시구조를 만드는 핵심 사업입니다. 지상의 철도가 사라지면서 동서를 자유롭게 연결하는 보행축과 녹지축이 조성되고,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통합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안산 NEW-CITY는 주거, 업무, 문화, 상업, 교육 기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합도시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각 구도심과 신도심은 특색있는 발전을 이루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됩니다.

안산시 대외 이미지

외국인 도시

수도권 외곽도시

노후 도시

공단 도시

안산선 지하화 사업 성공을 통해

안산시 대외 이미지 개선

2035 안산 New City, 안산의 새로운 정체성

안산시는 그동안 ‘외국인 도시’, ‘공단 도시’, ‘노후 도시’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들은 올바른 비전과 전략을 통해 도시의 강점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높은 외국인 거주 비율은 글로벌 다문화 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공단 중심의 산업구조는 첨단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됩니다. 노후화된 도시 인프라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한 도시재생의 기회가 됩니다.

안산선 지하화 사업은 이러한 전환의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물리적 환경의 개선뿐만 아니라 도시 이미지와 정체성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어, 안산시가 수도권의 매력적인 거주지이자 일자리 중심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미래 안산의 비전

스마트시티

친환경도시

문화도시

혁신도시

외국인 도시

현재

글로벌 다문화 도시

미래

수도권 외곽도시

현재

자족형 중심도시

미래

노후 도시

현재

첨단 신도시

미래

공단 도시

현재

첨단산업 도시

미래

안산선 지하화 사업 성공을 통해

안산시 대외 이미지 개선

2025 안산 New City

안산선 지하화 사업이 완성되는 2035년, 안산시는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변모하게 됩니다. 스마트시티 기술이 도시 전체에 적용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친환경 인프라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이 조성됩니다.

문화예술이 일상에 스며든 문화도시로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글로벌 도시가 됩니다. 첨단산업과 전통산업이 융합된 혁신 생태계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모여드는 활기찬 도시를 만듭니다.

안산선 지하화 사업은 단순한 인프라 개선을 넘어 도시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통해 안산시는 대한민국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의 선도 모델이 되어, 전국의 다른 도시들이 벤치마킹하는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안산선 지하화 사업은 안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대전환 프로젝트입니다.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안산의 비전이 현실이 됩니다.”

안산에 한획을 긋다 - 안산선 지하화 비주얼 슬로건

안산에 한획을 긋다

「안산에 한 획을 긋다 – 안산선 지하화」는 안산선 지하화 사업이 단순한 도시정비를 넘어, 안산시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가는 대전환의 시작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비주얼 슬로건입니다.

'한 획': 크고 굵은 획을 긋는 듯한 붓 터치형 디자인은, 단절되고 낙후된 공간을 넘어 안산 도심의 미래를 과감하게 재구성하는 도시계획의 결단을 상징합니다. 획의 형상은 고층건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며, 지하화로 인해 탄생할 미래형 도시 공간의 스카이라인을 암시합니다.

'을 긋다'의 브러시와 고속열차 형상: 지하화된 철도 위를 달리는 열차와 그를 긋는 붓 모양은, 철도를 지하로 옮기는 작업이 곧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창조 행위임을 시각화한 장치입니다. 이는 단순한 토목공사가 아닌, 도시 브랜딩과 산업 재편, 생활환경 개선이 함께 이뤄지는 통합적 개발임을 강조합니다.

그라데이션 컬러(블루-레드-퍼플): 신뢰와 안정의 파란색에서 출발해, 열정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붉은색을 거쳐 미래지향적인 보라색으로 이어지는 색상 흐름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연결되는 안산의 도시발전 스토리를 상징합니다.

안산선 지하화, 공간을 이어 사람을 잇다 - 안산의 미래 비전

안산선 지하화, 공간을 이어 사람을 잇다

「안산선 지하화, 공간을 이어 사람을 잇다」는 안산의 미래 비전을 함축한 상징적인 문구로, 도시의 물리적 공간 재편을 넘어 공동체 회복과 시민 중심 도시 발전이라는 신념을 담고 있습니다.

이 슬로건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개선을 넘어, 단절된 도시공간을 연결하고 시민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회복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도시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합니다.

과거의 일방적인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생활정치의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로운 규제 개혁과 기회 창출,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지향합니다.

이 슬로건은 안산선 지하화 사업이 단순한 도시 인프라 개선을 넘어 안산시의 구조적 전환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대전환의 출발점임을 선언하는 메시지입니다.

안산선 지하화, 안산중심이 되다.

안산선 지하화, 안산중심이 되다.

신구도심이 단절된 안산을 안산선 지하화를 통해 안산중심지를 개발하여 다핵화도시인 안산을 안산중심 통합도시구조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중앙 심벌」은 철도역사 이정표를 모티브로 형상화하였며, 중심을 뜻하는 한자 “中(중)”자를 시각적으로 담아내어 안산선지하화가 안산 도시의 중심축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안산의 미래 도심이 이곳에서 부터 재편됨을 의미합니다.

하단의 「스마일 모티프」는 한자 ”心(심)”자를 형상화하여, 안산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도시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이 모티브는 안산선지하화로 인한 물리적 변화 뿐만 아니라, 정서적,사회적 연대의 회복까지 지향하는 안산선지하화의 포용적 가치를 상징합니다.

철도가 내려가면 도시가 올라갑니다 -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철도가 내려가면 도시가 올라갑니다

「철도가 내려가면 도시가 올라갑니다」는 도시철도 지하화가 가져올 도시 구조의 획기적인 전환과 공간 가치 상승을 직관적이고 상징적으로 표현한 메시지입니다.

"철도가 내려가면": 수평으로 달리는 열차 아래로 내려가는 선로는 지하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이는 기존의 지상철도가 단절시키던 도시 구조를 지하화하여 도시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기술적 변화의 핵심을 상징합니다.

"도시가 올라갑니다": 고층 빌딩과 상승하는 화살표, 그리고 위로 치솟는 서체 디자인은 지하화 이후 상승하는 도시의 기능·가치·미래 가능성을 상징합니다. 도시공간의 재구조화, 지역경제 활성화, 주거 및 상업지 가치 상승 등을 시각적으로 암시합니다.

컬러 활용 (블랙, 퍼플, 레드): 검정은 기존의 묵직한 철도 인프라를, 퍼플과 레드는 변화의 에너지와 미래도시의 역동성을 표현합니다. '도시가 올라갑니다'의 붉은 톤은 도시 재생의 열정과 시민 중심의 변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