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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이하선염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 031-481-6362)

볼거리는 귀 앞 부위 및 아래부위에 있는 침샘으로 이곳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유행성 이하선염 - 임상적 특성, 전파 방법, 예방대책
임상적 특성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온 뒤 2∼3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구토 등의 증상이 1∼2일간 나타남. 이후 전신 이하선 이 부어 귀아래쪽이 붓고 아프게 되며 2∼3일 후에는 양쪽을 다 침범하게 되나 환자의 약1/4에서는 한쪽만을 침범하기도 함. 턱밑의 침샘인 악하선이 같이 침범되어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음. 이하선종창(부어 오른것)은 대개 1∼3일째 최고도에 달하며 3∼7일에 점차 가라앉게 됨.
전파 방법
  • 직접전파 : 환자와의 접촉
  • 간접전파 : 환자의 침 또는 오염된 물질
예방대책
  • 1예방접종은 12∼15개월과 4∼6세때 MMR로 2차례 접종하게 되어 있음.
  • 2전염성이 있는 시기는 귀 주위가 붓기 1∼2일전부터 부은 것이 사라진 후 3일까지임. 이 시기에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음.
  • 3학교에서 볼거리 환자 발생 시 부은 것이 완전히 내린 후 2∼3일까지 등교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볼거리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중요함.
  • 4열은 볼거리의 부은 것이 내리기 전에 먼저 내리므로, 열이 없다고 하여 전염력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를 요함.
  • 5일반학생들에게는 이 시기에 특히 외출후에는 꼭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도록 하며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함.
  • 6다른 종류의 이하선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격리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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