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기준으로 15주년을 맞이한 최용신기념관은 한 해 동안 어떤 활동들을 했을까요?
먼저 유물 분야에서는,
►2021년 대비 23건, 54점의 유물이 증가했어요.
►수집한 유물을 100% 등록했고,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 소장유물 정보를 1,371건, 1,551점이나 갱신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 (http://www.emuseum.go.kr/main) 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대국민소장품정보가 추가 공개 되었습니다.
►특히, 최용신선생님의 고향이었던 원산의 풍경도 살펴볼 수 있는 금강산 사진첩과 최용신선생님이 태어나셨던 구한말 전경이 담긴 스테레오 사진 등을 새로운 유물로 맞이하게 되었어요.
다음으로 전시에서는,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샘골에서 상록수로» 전시는 2022년 9월 26일에 개막하여 2주동안 총 2,241명의 관람객이 방문해주셨어요.
►감리교 신학대학교 역사박물관, (사)한국 YWCA 연합회, 홍석창 목사 개인 소장품 등을 통해 기념관 유물뿐만 아니라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육에서는,
►유아·어린이·청소년 대상 6종 프로그램을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병행하여 진행하였어요.
특히, 제페토에 구현된 <온마을 상록수>는 언제든 방문하실 수 있고, 올해 또 새로운 모습으로 기획 중에 있습니다.

문화행사에서는,
►2022년 1월 23일, 최용신 선생님의 서거 87주기에 추모식을 진행하였고,
►날씨가 화창했던 5월 21일에는 기념관 앞마당에서 샘골뜰 음악회를,
►10월 1일에는 제 9회 상록수문화제를 열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심포지엄은
►2022년 12월 9일에는 '최용신기념관, 기억과 계승'을 주제로 5개의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이를 바탕으로 자료집도 제작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보다 더 다양해진 기념관의 활동들을 통해 관람객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문의] 031-481-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