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송정지
- 위 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58
- 문의 문화예술과 031-481-2796
안산문화원 031-415-0041 / 031-415-0042 - 종목
및 번호 경기도 기념물 제101호 - 지정일 1987. 2. 12.
- 홈페이지 http://www.ansan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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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조선 세조 2년(1456) 단종복위의 모의에 가담했다가 참화를 당한 김현석의 아들 김충주가 탈출하여, 매일 마하산에 올라 단종(端宗)이 있는 영월을 바라보며 흘린 눈물에 소나무가 말라 죽었다는 고송정(枯松亭)이 있던 자리이다. . 김충주는 도성을 탈출, 화정동에 숨어 살면서 풀을 엮어 집을 짓고 숯을 구워 파는 것을 업으로 삼았다. 스스로 호를 탄옹(炭翁)이라 짓고, 평생 고기와 술을 먹지 않으며 베옷에 평립(平笠)을 쓰고 다녔다고 한다.
- 근자에 있었던 정자는 김충주의 9대손인 김처일이 세웠는데, 건물의 노후로 1992년 전면 보수하였다. 정자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김충주가 단종을 그리며 울던 명월암이라는 바위가 있고, 주변에는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와 향나무가 있어 자연 경관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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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숙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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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민박
숙소 위치, 전화번호, 홈페이지 정보를 알려주는 표 위치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3111-242 전화번호 전화번호 010-5030-7304 홈페이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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