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와인은 좋은 포도밭에서 결정됩니다. 포도로 유명한 대부도에서 그 명성 그대로 생산하는 명품 와인이 대부도 와인 그랑꼬또입니다.
그랑꼬또와인은 상큼한 향과 산뜻한 신맛 그리고 부드러운 단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단순한 와인이 아니라 가히 정성에 기술을 더해 완성되어가는 예술품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에 2016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매경이코노미 ‘2017년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부포도
소개해풍 마사지로 당도를 더하다
구입안산시 대부도 일원 직판거리
판매기간8월 말 ~ 9월 중순
상세정보
대부도는 바닷바람과 습도, 일교차, 토양 등 환경 요인이 포도 재배에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특히 대부도 포도는 인위적으로 생육을 빠르게 하여 일찍 따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를 자연환경에 맡겨 해풍에 노출시킴으로써 자연의 일부분으로 생육시키므로 뜨거운 여름에 수확하지 않고 늦은 가을에 수확합니다. 그러므로 대부포도는 육지 포도에 비해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현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인증을 받아 ‘무농약’, ‘저농약’,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우수한 품종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부 김은 영양과 향이 뛰어나며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합니다. 좋은 김의 양식조건은 조류, 수온, 염분, 적당한 일조량, 풍부한 영양 염류인데 이 조건을 서해안의 대부도 바다는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서해안 대부도 바다의 원초로 생산되는 대부 김은 맛김과 재래김, 조미김, 원초(물김)가 있습니다.
대부 김의 원재료인 원초는 서해안의 풍부한 영양과 항상 유지되는 섭씨 11도 수온과 지주목에 매달려 썰물 때에는 햇볕을 밀물 때에는 바다의 영양을 가득 담습니다. 즉 겨울 내내 잠기고 마르고 얼기와 녹기를 반복하며 최상의 품질로 거듭납니다. 특히 화학약품 처리를 하지 않아 그 특유의 맛과 향과 영양은 더욱 뛰어납니다.
동주염전에서는 독특한 방식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동주염전에서는 장판염이 아닌 옹기 조각을 바닥에 깔아 미네랄 등 다양한 유기물질이 스며들게 하여 영양분이 뛰어난 ‘깸파리소금(옹기판염)’을 생산합니다. ‘깸파리’는 깨진 옹기 또는 사기조각을 일컫는 말입니다. 동주 천일염 깸파리 소금은 염도가 낮고 미네랄 함량이 높아 덜 짜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동주 천일염의 칼슘 함량은 1,720mg/kg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게랑드 소금과 비슷하지만, 칼륨은 3,795mg/kg, 마그네슘은 11,635mg/kg으로 훨씬 높음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로운 소금은 깸파리 소금을 3년간 숙성 및 탈 간수하고 800도에서 12시간 가열하고 다시 12시간 뜸 들여 총 24시간 동안 소나무로 구운 소금입니다. 세계 최저 염도에 칼슘, 철분, 미네랄 함량이 국내에서 가장 높고 뒷맛이 달아 명품 중에 명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랑꼬또와인
대부포도
대부 김
동주 천일염 깸파리 소금
이로운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