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
- 전파경로 :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를 통해 전파, 드물게 수혈이나 주사기 공동 사용 등에 의해 감염
- 잠복기 : 삼일열(평균 14일, 6~12개월도 가능), 열대열(9~14일), 사일열(18~40일) 등
- 호발시기 : 5~10월 사이에 집중 발생
- 호발대상 :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 및 방문자
국내 위험지역(인천, 경기북부, 강원북부)의 거주자, 인근부대 군인, 관광객 등
- 증상 : 주기성을 갖는 열(삼일열, 난형열은 48시간 주기 / 사일열은 72시간 주기, 열대열은 매일)주기적으로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음
- 예방 : 예방약 복용, 말라리아 발생국가 장기여행 또는 체류자, 여행 1~2주 전부터 여행 후 4주까지 약복용(의료기관 처방)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등
- 환자관리 : 재발 및 재감염 가능, 완치 후 3년간 헌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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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
- 전파경로 : 매개 모기에 물려 감염(이집트 숲모기, 국내 서식 흰줄숲모기도 가능하나, 현재까지 국내 서식 흰줄숲모기에서는 바이러스 미검출) 수직감염, 혈액 전파(수혈 등)
- 잠복기 : 3~14일(일반적으로 4~7일)
- 증상 : (발열기) 2~7일 발열, 심한 두통, 출혈성 반점 등 → (급성기) 해열 이후 1~2일, 대부분 회복되나 심각한 혈장 유출이 있는 환자의 경우 중증 뎅기열로 이환 → (회복기) 발진 부위 피부 벗겨지거나 가려움
- 추정감염지역 : 해외 유입 중, 동남아시아(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가 89.5%
- 환자관리 : 뎅기열 감염증 환자는 치료 종료 후 6개월간 헌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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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감염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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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모기매개감염병 |
황열, 치쿤구니아열, 웨스트나일열 등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이 있으나, 현재까지 국내 발생 없음(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발생) |
예방 및 관리 |
- 모기 기피제 사용
- 외출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소매, 긴바지, 양말 착용, 모기가 얇은 옷을 뚫고 물 수 있기 때문에 옷 위로 모기 기피제를 뿌릴 것
- 모기가 활동하는 시간에 외출을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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