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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00지구 최관준 총재, 삼계탕 1,000마리 기탁
안산시 대부동(동장 백종선)은 지난 12일 말복을 앞두고 연일 폭우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최관준 총재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제품 형태의 삼계탕 1,000마리와 쌀 50포(10kg)를 기탁하였고 대부동 직능단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나서서 각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여주대신로타리클럽 회원으로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최관준 총재는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이사 활동도 함께하고 있으며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총재자리에 올해 7월에 취임했다.
봉사 자체가 삶인 최관준 총재는 “이번 후원이 폭우 피해가 컸던 대부동 지역에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에 백종선 동장은 “후원해 주신 총재님께 감사드리며 대부동 구석구석 풍도·육도까지 챙겨 어르신들에게 정성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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